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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9/22
    M
    뎡야핑
  2. 2007/09/18
    M의 노래(8)
    뎡야핑

M

이명세 감독의 영화. 강동원님이 나오심

인천 씨네스페이스 주안이라고 예술영화 전용상영관이 있다. 표도 5천원이고 참 좋은 곳. 거기서 몇 달에 한 번씩 인천영상위 주최로 감독을 초빙해서 영화 보고 얘기도 하는 므흣한 시간이 있다. 지난번에 뭐가 겹쳐서 허진호 감독님 왔을 때 못 갔다ㅜㅜ 아유 아쉬워 여튼 훈늉한 작가들 막 옴

벌써 지난달의 일이다만... 감독의 자세가 참으로 열려 있어서, 영화는 관객의 것이라고 진심으로 생각해서, 메세지같은 걸 참 싫어해서, 이 감독과는 따로 감독과의 시간이 필요없음을 깨닫는 시간이었다. ㅋㅋ 근데 난 이분 너무 좋더라 웃기고.

감독은 형식과 내용을 분리하지 않는다. 호오... 근데 나는 분리함-_- 이런 식으로 분리한다. 봐봐. 이 영화 내용은 초간단하다. 첫사랑의 죽음에서 벗어나는 거다. 인간의 경우고, 귀신의 경우; 자기의 죽음에서 벗어나는 거지. 여튼 내가 죽고나서 당신이 즐거울 때도 밥을 먹을 때도 슬프게 울어버렸으면 좋겠다는 멜로적인 친절한 대사대로 영화 내용은 별 거 없긔...<

단지 꿈과 현실의 모호한 경계와(아니 경계라는 게 있기나 한 건지 싶음) 우산(양산), 거울, 하얀옷, 데쟈부의 반복적인 이미지들, 크게 울리는 타자 소리와 환상적인 공간들이라는 형식을 생각해 보는 것이다. 나 말이야. 이런 식으로 분리해서 생각한다.

또 분리해서 생각하는 이유는 이 영화는 멜로도 아닌 거슬... 시간성이나 공간성에 대한 거 아닌가? 응? 그럼 그게 내용인가?

꿈에서 많은 영감을 얻고, 전혀 메세지를 꾸겨넣지 않고, 나이 많은 어른인데 완전 소년같은 감독 정말 말하는 거는 재밌는데 굳이 얻을 건 없었다< ㅎㅎㅎ 그러나 재미만을 추구하는 나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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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의 노래

오늘은 무슨 플레이야 어 선생님 놀이구나 똥오줌 플레이는 싫어 죽은 할머니가 생각나거든 아 거기부터 때리면 싫어 아니 거기가 싫다는 건 아니고 물론 좋지만 아 미안 아니 잘못했어요 주인님 아참 노예 플레이가 아니지 미안 내가 좀 그래 아 용서해 주세요 선생 아아윽 아욱욱 허벅지는 싫어요 궁뎅이 그래 궁뎅이 밑을 때려줘요 응 아욱 나이를 아아윽 먹으 아악 니까 악 거기는 둔해지거든 그래 맞으 악 면서 감각 악 회복시키 윽 용서 악 잘못 악악악 됐어 괜찮아 악 전신을 때려줘 어윽 미안 오늘도 윽 다정 학 하구나 헉 미안 핫 고마워 윽 아냐 학 아안아파 그냥 헉 눈물은 학 반사야 학학 자동반사 학
눈물은 고통보다 단련된 플레이거든.
오늘은 미안해 집중을 못해서 응? 아냐 괜찮아 원래 두부같은 얼굴 자르면 한 모 반은 나올텐데 하하 미안 으응 아냐 아냐 아냐씨발 자동반사라니까




이것도 내 시 잘 쓴 건 아님<
조금 나름대로 착하게 블로그홈에는 게시안 함 아 나 착해
젊은 시절 읽은 장정일 시 상상속에 참조... 장정일 거 찾아봐야겠다 후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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