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까지 가서.. 아오 감동 ㅠㅜ

  • 등록일
    2006/11/23 16:07
  • 수정일
    2006/11/23 16:07
  • 분류
    마우스일기

[에이즈보다 더 무서운 FTA라고??!!!]

 

 

1. HIV/AIDS 하면 떠오르는 말

 

에이증... 역시 나는 '영화' 그렇잖아도 내 블로그에서 에이즈를 검색하니 전부 다 영화가 뜨는군아 허허허;;;; 그 자세한 사연은 2번으로>ㅅ<

 

 

2. HIV/AIDS와 관련된 경험/기억 한 자락 있으면 소개  

 

중학교 때 본 <굿바이 마이 프렌드>라는 영화가 몹시 인상깊었다.

(옛날에도 썼지만) 뽀뽀를 해도 같이 아이스크림을 먹어도 전염되지 않음을 이 영화를 보고 알게 되었당. 이 영화에서 나쁜 시키들에게 쫓기던 어린이는 에이즈에 걸렸다며 손바닥을 긋고 겁을 주는데, 겁먹은 놈들이 도망간다. 정말 통쾌하면서 슬퍼서 눈물이...

 

 

3. 나에게 필요한 HIV/AIDS 인권 감수성

 

난 앞에 hiv가 대체 먼지... 몇 번을 읽어도 기억이 안 납니다-ㅁ- 그 외에 에이즈에 대해서 별로 모르고 관심도 없고... 난 에프티에이로 PL들이 그렇게 힘들어지는 줄도 몰랐다. 함께 생활해도 감염되지 않는다는 건 알지만 그 외에는 전혀 모르고 있으므로 무효< 니마 공부좀...

 

 

4. HIV/AIDS 감염인들에게 지지선언 한 마디~!!!!

 

캐나다에 가서 에프티에이 반대를 외치고 온 줄도 몰랐고 같은 집회에 나가서도, 근데 집회가 크니까 그렇지만 암튼 한 번도 못 봐서-_- 활동을 그렇게 열심히 하고 있는 줄도 몰랐어요ㅜㅡ 앞으로 좀더 공부하겠다는 맹세와 훌륭하시다는 맹세(?)

 

 

5. 기타 : 걍 하고 싶은 말들

 

대국민선언 : 어린 시절에 굿바이 마이 프렌드를 꼭 보자.

말을 조심하자(...)
홍지님 글 읽고 감동했써요. 트랙백한 글 따라가서 읽어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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