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씨디 몇개(번호는 맘대로 붙인다) - 듣는족족 위에 업데<<<

92. 카와이게. 귀여움

 

카노 시우코상의 만화는 뭐 거의 다 야하지 아니한가. 너무나 좋았다. 드라마 씨디를 들은 이래 가장 흡족했다. 이유인즉슨< 만화랑 내용의 거의 같은데다, 섹스신 ㅇ<-< 너무나 좋지 아니한가... 이런 느므 유쾌한 경험을 주셨네라. 한 번 더 들으려고 안 지웠음=ㅅ=;;;; 다른 것들은 재밌을망정 듣자마자 지웠건만... 근데 딱히 감상할 거리가 없다.

 

45. 신부로 와줘!

 

고토부키 타라코상의 신부로와줘랑 발렌타인어쩌고를 들었다.

신부로 와줘가 엄청 좋았던 이유는 만화에는 없는 씬을 연출해줬기 때문이다. 게다가 가장 리얼한 ㅠㅠㅠㅠㅠ 아놔 감동이 차고 넘치도록 리얼한 섹스신=_=;;; 쿨쩍거리는 소리=ㅁ=;;;;;;; 꺄아 웃겨서 고개를 이불에 쳐박고 또다시 웃고 말았다. 그래도 너무나 좋아서 그 부분만 한 번 더 들었음=ㅁ= 내장을 비비적거리는 소리랑 비슷하다규 ㅋㅋㅋ

 

5. 이세상 신비한 이야기

 

오 이것도 좋은 걸. 신선한 걸. 실은 씬이 있는 것은 이걸 첨 들은 것이다. 그래서 신선했지만 알고보니 내장 비비적거리는 소리가 백배 신선하다규 잘 기억도 안 난다;

 

88. 나마이끼. 지멋대루

 

역시 야하지만 본좌핑이 거부하지 않는(?) 카노 시우코상 원작. 여기 공이 엄청 야하구나< 예전에 중고로 구매하고 책이 더러워서ㅠㅠ 이거 판 인간에게 저주를... 암튼 대충 씬만 보고>ㅆ< 안 읽었었는데 처음 읽었다. 물론 예전에 누가 번역해 주신 거 봤다. 근데 이거 처음에 이 자식이 혼자 좋아해서.... 아 몰라 암튼 좋아서 참지 못하는 모습이 느므 좋았다규

 

73. 브렉퍼스트 클럽 씨리즈

 

다같이 산에 놀러가서 비내리는 거부터 들었다. 책으로는 2권 중반의 룸메이트. 내가 1권 브렉퍼스트 클럽은 없거등.... 그 커플은 굳이 막 좋아하진 않아서리. 아 오랜만에 이 책을 읽으니 새삼 이 작가가 얼마나 섹시하게 그림을 그리는지 알겠다. 하지만 최근작들은 이것만큼은 안 나온다. 야오이를 처음 알게 됐을 때 이 씨리즈가 빨리 나오길 진짜 손꼽아 기다렸었찌... 너무 좋아하는 씨리즈!!!! 최고야 최고오오오오

 

근데 너무 만화 감상이라규 ㅋ

 

44.

 

 

7. 번호는 내맘대로 붙인다.
제목은 소원을 이루어라.

너무 좋아하는 작가의 드라마씨디. 이건 거의 만화책이랑 비슷해서 수월하게 들었었다. 3권은 한글판으로 갖고 있어서 2권까지만 들었다. 이건 별로 어색하지 않았다. 특히 2권까지 개씨발라마였던 오야지가 목소리가 느므 멋있잖아 ㅇ<-< 마지막 성우토크에서 특히, 연기 안 하고 자연스레 말하는 목소리 캐발렸따;;;;;;

4. 소리쳐주센!

내가 쵝오 좋아하는 그분 ㅠㅠ 타카구치 사토스미님의 작품. 1권만 들었는데 뒤는 안 들을라구. 이유는,

만화랑 너무 다르잖아!!!! 왜케 마구 편집해!!! 왜 텐류가 시노한테 뽀뽀하는 게 뺀 거야!!! 대분노

이상하다. 왜 이렇게까지 편집해야 하는지 이해가 안 간다. 순서를 뒤죽박죽으로 섞어서 아주 단순하게 만들었다. 아니 이것도 능력인가...; 그래도 담임이 만화보다 많이 나와서 좋았다라지만 아주 죠금이다. 뽀뽀 없어서 대분노!!!

1. 아후레소오나 후루

넘칠 것 같은 풀 2권까지 있길래 들었다.
아놔 나 웃겨서 기절 ㅇ<-<
만화작가인 이시하라 사토루상은 공이나 수나 눈빛만으로 서로 임신시킬 것 같은 놈들인데, 씬에는 인색하다. 그런데 암튼 아놔 웃겨 키스씬에서 성우들이 쪽 소리내는데, 누가 혀섞는데 쪽 소리가 나ㅠㅠㅠ 귀엽게 뽀뽀하는 것도 아니고 나 웃겨 기절 또한번 머리 쳐박고 웃고 말았다.

몰라 듣기 공부랍시고 듣는데 역시 난 성우 목소리는 졈... 내가 생각한 거랑 느므 다르잖아. 게다가 연기가, 나는 대본도 없고 만화책 보면서 듣는데 말이다, 주인공 표정은 그게 아닌데 연기는 너무 전형적임. 아 정말 내가 하는 게 낫겠다 하고 소리내어 읽어보지만... 지나친 자만은 금물이얌.

보고 너무 재밌어서 4권까지 읽었다. 아 일어책 읽을 때 나는 눈이 빠질 것 같애ㅠㅠ 자기 전에 6권까지 봐야지. 나정말 여기 주인공들 완전 너무 좋아함=ㅅ= 근데 괜히 원본으로 사가지고, 산 뒤로는 다 읽은 적이 없다. 오매 눈빠져 오늘 드뎌 다 읽겠꾸나 내 돈, 내 피같은 도오오온 돈값을 드디어 하게 되었써!!! ㅋㅋㅋㅋㅋㅋㅋ


2. 초콜렛 키스

아까 듣다가 대체 어딘지 몰겠어서 관뒀다. 이건 뭐야 왜 뽀뽀할 때 아무 소리 안 내고 조용히 지나가는 거야 누나 화났다
주인공들이 고등학생 완전 이뻐 근데 목소리는 완전 아저씨들 ㅠㅠ 나이많은 야오이 아주 좋아하지만, 고등학생은 고등학생같은 목소리를 캐스팅해 달라규 머야 위원장 너무 절륜공같은 목소리잖아 첫사랑중인 고등학생을 ㅠㅠ

이거 한글판이 저번 만화 박스에 넣어져서, 누군가 보셨을텐데 부럽다ㅠㅠ 한글로 읽고 싶은 내 마음. 아 귀여워 기여워 나 기절 요리타 사에미가 비엘계에서 쵝오 귀여워ㅠㅠㅠ 알랍


4. 행운남자

안 들었음 ㅋㅋㅋㅋ 저번에 씨디로 굽기까지 했는데 만화랑 구성이 달라 ㅇ<-< 완죤 새로 썼음. 그러면 내가 싫다규 안들린다규

행운남자는 접때 아름다운 웬디발이 빌려줘서 봤는데 나 기절 다카구치 사토스미 선생님므ㅠㅠㅠ


머야 받아만 놓고 아직 다 안 들었규나 난 또 다 들은 줄 알고 포스트 쓰기 눌렀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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