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드림

  • 등록일
    2008/03/05 16:25
  • 수정일
    2008/03/05 16:25
  • 분류
    진보불로깅

우와 더 안 나갈 것 같애;ㅅ;
금요일 오후까지 주소랑 전화번호 다 보내주세요!!!! 주말에 부칠 수 있게
언능...!!!!!!!!!!!!!!!
taiji202@hanmail.net
어여...!!!!!!!!!!!!!!!

=> 됐다 주말까지 보내죠 으으 귀찮아 뭐야 진짜 너무해 뭐냐규 빨리 주소 보내!!!!!!!!!!!!!!!!!!!!!!!!!!!!!!!!!!


아 뭐 몇 명 안 돼네 택배비 내가 내겠음

+ 무게에 따라 일반우편으로 보내기도 함 내맘

+ 오늘까지 주소 안 보내주면 안드림 진짜야 귀찮다구


아놔 곱게도 찍었네 니기

괜찮은 책도 있고 후진 책도 있고...
재밌게 읽은 소설은 거의 선물하고 괜찮은 사회과학 책은 순이가 야금야금 다 가져가고 ..
시는 빼고. 선물받은 거 빼고. 막 제하니까 별로 남는 건 없네염

택배비는 부담해 주세염
희망목록이 겹칠 경우 애정도에 따라 배분...?? 응?? 겹칠라나? 뭐 그렇게 좋은 책은 없음
비밀덧글로 달아주세.... ㅋㅋㅋ 마음속으로 비밀이라고 외치고 달아죠

책 중에 헌책방에서 사 것도 조금 있음


1. 죽을 때까지 죽지 않으리- 이거 뭐 고딩 때 산 건데 기억 안나 소련 사람 소설;

2. 중국에서 온 편지 | 장정일 -> 이 시리즈 장정 디자인을 좋아했었음... 작가정신 소설향; 가볍고 싸서. 뭐 이딴 소리 하고 있써 나 장정일 디게 좋아했는데. 이 소설은 장정일 소설중엔 졈... 그랬심 ㄳ

3. 연인 | 마그리뜨 뒤라스 - 이거 그 영화 원작소설. 그냥 그랬다고 기억<

4. 마음의 사냥꾼 | 존 더글러스, 마크 올셰이커 - 에프비아이에서 그 프로파일링로 유명한 사람의 프로파일링 얘기 + 자기 인생 넋두리< 넋두리 읽는 건 짜증나...;;;; 책 좀 두꺼움 근데 프로파일링 부분은 엄청 재밌게 읽었었음 유명한 책<

5. 링 외전 | 스즈키 코지 -- 이거 썅 링 씨리즈 새로운 건 줄 알고 샀는데 황금가지에서 출판권 사서 새로 낸 거였어 ㅆㅂ 옛날에 링 디게 좋아했는데... 이거 소설이 어디 짱박혀 있는지; 누가 원하면 드릴께요 소설보다 영화는 공포영화계에 길이 남으로 사다코...;ㅅ;

6. 아무도 미워하지 않는 자의 죽음 | 잉게 숄 -> 청년들이 정치적으로 죽는 건가?? 가물가물; 소설....인지도 모르겠따-ㅁ- 암튼 유명하죠...<

7. 푸코의 진자 1 | 움베르토 에코 -- 재밌게 봤었는데 큰 판형이 절판되서 2, 3은 안 본 비운의(?) 책

8. 한국 여성 근대화의 역사적 맥락 | 박용옥 == 하드카바.. 안 읽었음;;;; 예전에 출판사 다닌 선배가 줬는데ㅜㅜ

9. 박열 평전 - 옛날에 아나키스트들한테 꽂혔을 때 산 책;

10. 워터 워즈 - 물에 대한 중요한 얘기같은데 안 읽음...ㅜㅜ 그러고보니 이것도 선물받은 거잖아 괜찮아 그 선배랑 이제 안 친하니까,,라기보다 읽는 사람이 읽는푠아,,, 책 예쁨<

11.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 문정희 --문정희 시인 시가 좋아서 소설도 읽어봤는데 불꽃같은 사랑 얘기. 뭐 그냥 재밌게 읽을 수 있을 듯. 불꽃같이 아마도 뉴욕 소호였던 거 같은데 예술과 사랑 머 그런 거 있잖아요 책에 나올 듯한 얘기... 자전소설이래염

12.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 1, 2 - 이거 재밌음. 부록으로 있는 씨디가 갖고 싶어서 샀었음. 씨디는 안 드립니다 죄송=ㅅ=;;

13. 분노의 그림자 - 다들 아는 책. 나 혁명가 빠순이였어 ㅋㅋㅋㅋㅋㅋㅋㅋ


14. 유럽인물열전 2 | 김현종 == 내가 동유럽에 한참 관심가질 때 샀음 1권은 잘사는 유럽, 2권은 동유럽이라서 2권만 샀음 편하게 읽을만함

15. 독일이야기 1, 2 - 서울대학교 독일 연구가들이 쓴 책인 듯 옛날에 사가지구... 그러고보니 나 독일도 좋아했었구나 기억도 안 남;;

16. 주홍글씨 == 옛날에 옛날에 산 책, 번역질은 장담 못함 뭐 그래봤짜 영언데< ㅋㅋㅋㅋㅋㅋ 별일 있겠써효< ㅋㅋㅋㅋ

17. 수도원의 비망록 상하 | 주제 사라마구 == 노벨 문학상 수상작인지 수상작간지... 읽다 말았었음 옛날옛적에=ㅁ=

18. 트로츠키의 러시아 혁명사 => 이거 니기 이거 한 권짜린 줄 알았더니 씨리즈 중 한 권인데 제목에 왜 1권이란 표시를 안 해놓은 거야 그리구선 나중에 다른 판형 아마도 하드카바로 나와서 뒤에는 못샀음 이 책은 전 7권의 1권에 해당하는 책임-_- 근데 나 이거 읽지도 않았구나 열받아서;

19. 노동하는 기타, 천일의 노래 -- 빅토르 하라에 대한 책 재밌게 읽었었지만 기억이 안 나네요 위에도 그렇고 몇 개는 다시 읽고 누구 줘야지하고 생각한지 다 5년도 넘은 책들이라 그냥 줘버림< 이거 부록 씨디도 안 드림니다 허헛 근데 뭐 요즘엔 인터넷으로 다 찾을 수 있잖아 내가 옛날에 이 책 살 때는 찾기 힘들 때였음 쿠쿠<

20. 한국의 아나키즘 | 이호룡 == 분명히 읽었는데 기억 하나도 안 납니다 하하하하;

21. 악마의 묘약 | 호프만 == 유명한 소설가죠... 이 책 진짜 내가 잠이 죽도록 안 올때 2페이지만 읽으면 마법처럼 잠들었던... 놀라운 책임니다 꺅 근데 이 사람이 그렇게 유명하대매 난 몰러

22. 시몬느 베이유 불꽃의 여자 == 디게 재밌게 읽었었는데 어떤 사람인지 기억이 안 나네요...;;; 내가 막 좋아했던 로자를 욕보여서 싫어졌던 기억이... 아이구 나도 진짜 쪼다라니까

23. 먼 북소리 | 무라카미 하루키 == 이거ㅜㅜㅜㅜ 안 읽었으무ㅜㅜㅜㅜㅜ 이거 고딩 때 친구가 그것도 별로 안 친한 애가 내가 상실의 시대 재밌게 읽었다니까 자기 친척 언니도 이 작가 좋아하는데 집에 언니 책을 자기가 빌려놨다며 빌려줬는데 내가 먹었...;;;;;;;; 그래놓고 안 읽음 꺄아

24. 데미안, 크눌프, 로스할데 | 헤세 == 범우사 책. 몹시도 드높은 호모지성의 소설 재밌게 읽었었는데 말입니다ㅜㅜ 무슨 내용이지

25. 연암 박지원 소설집 == 재밌었음. 역시 기억 안 나


기억도 안 나는데 왜 소개글 적고 있냐 뭐 그래도 번개같이 적었으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우... 아무도 안 달라고 할 책 생각만 해도 책의 입장에서 섭섭하다 나의 존재 가치...!!!!!!!!

아 맞다 내가 덧글 달아서 책 받기로 확정된 분은 taiji202@hanmail.net 으로 주소 보내주세염 그럼 내가 착불로 보내등가 계좌입금받아서 선불로 보내등가 선불일 경우 3000원, 착불일 경우는 장담 못함=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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