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를 알고 있었네

  • 등록일
    2008/05/20 00:19
  • 수정일
    2008/05/20 00:19
  • 분류
    마우스일기


얼마전에 갑자기 생각났다 빈센트...!!!!!!!!!!!! 미국 티비 씨리즈 <미녀와 야수> 빈센트..!! 캐서린..1!!!
어릴 때 진짜 좋아했는데 내용은 하나도 생각 안 난다. 검색해보니 엄청나다-ㅁ-

반인반사자 빈센트를 잊지 못하고 있었지만.... 내 친구 남자친구도 이 작자를 닮았었는데 무척 매력적이라고 생각했다. 그렇다고 걔를 좋아했던 건 아늼-ㅁ- 그냥 매력적이라고... 내 취향은 아냐;

그런데 이 인간이 헬보이의 헬보이였어=ㅁ= 게다가 고개 쳐박고 졸다가 잠들고 말긴 했지만 고등학교 때 본 잃어버린 아이들의 도시에도 나왔었고!! 당신과 나는 몇 년에 한 번씩 (일방적으로) 접속하고 있었다규 몰랐다규 사자여... 기아 타이거즈 화이팅!!

이 시리즈를 본 사람 있어염~~?? 아아... 어린 시절이여 ㅜㅜ 엄마랑 언니랑 같이 봤었는데 굉장하다랄 만큼 내용은 전혀... 아스트랄하잖아

그러고보니 내가 어릴 때 터미네이터 빠순이였다 2편까지 보고 또 보고.. 이 여성분 나의 신이었는데. 너무너무 좋아했었는데.




작년에 나의 신이었던 비욘세씨가 제이지랑 결혼했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내가 가진것도 없고 잘하는 것도 없고 볼품없는 자식이라서 가버린 거얌;ㅅ;?? 어째서 당신같은 사람이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젠장 내가 더 잘생겼는데ㅜㅜ


이 포스트를 님께 바침미다... 이유는... 쿠쿠쿠쿠; 근데 닮았다고 해서 저렇게 생겼다는 건 아늼... 응?? ㅋㅋ 예를 들어 나는 양준혁과 닮았쎄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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