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죠낸

나 컴백함

불로그 로딩 시간이 너무 길어서 옆에 메뉴란에 있는 거 여러개 지워버렸다. 아 깔끔하고 속이 시원한 와중에 다 지워버리고 싶은 이상한 느낌이여... 집회에 나가면 앞에 많은 사람들이 내 앞을 가로막고 있어서 속이 깝깝하고 가심이 터질 것 같고 병에 걸릴 것 같고 집에 돌아와서 생각해도 가슴이 터질것같이 답답하다-_- 어제는 정말.... 너무 괴로웠다 한줄로 서서 굼벵이같이 천천히 한발한발 앞으로 나아가는 거 너무너무 싫어함 ㅇ<-<

그보다 어제 죠낸이랑 집에 오면서 엄마 얘기를 했다. 누구에게 말해도 혼자 생각해도 항상 불편한 마음인데 그렇다고 그걸 막 티내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알아채는 인간들도 있긴 있겠지 아니 그보다 지네가 더 불편해하등가 쨌든 하나도 불편하지 않아서 너무나 놀라웠다. 너무 신기해서 적어둔다. 죠낸한테 말할 때는 안 불편해라고. 내 돈 내놔 내 돈 만원 내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

하지만 지금 이렇게 엄마라고 적는 순간에도 마음이 불편하구만. 왜 죠낸한테만 안 불편한 거얌???? 신기햄.... 이유는 알 수 없엄'ㅅ'



잠깐 순이 불로구를 쓰면서 알게된 사실인데 나도 나름대로 이 불로그의 방문자수를 신경쓰며 검열을 자행하고 있었음을 알게 됐따. 시덥잖은 포스팅 도배질 ㅋㅋㅋㅋㅋㅋ 잘 하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방문자 없는< 순이의 불로그는 어찌나 내맴이 편안하고 안식처같고 거침없이 정신줄을 놓을 수 있던지... 나의 본성은 훨씬 더 시덥잖은 글을 원한다는 걸 알게됐다.

참아야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뻥이고 나도 자유롭게 해야지. 어차피 방문한다 해도 덧글도 안 남기는 사람들 뭘 신경써!!!! 그냥........ 개똥 찍찍 갈기듯ㅇ..< ㅋㅋㅋㅋㅋㅋㅋㅋ ㅇ<-< 근데 그런 개똥 갈길 용도로 미투데이 나도 만들까 싶다. 나는 정말 하등 쓰잘데기없는 말을 막 쓰고 싶은 힙합처녀이기에... 뻥이다 나 힙합 시럼'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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