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글 목록
-
- 지치지 않고 오랫동안 인간다움을 지키...
- 뎡야핑
- 01/24
-
- 10월 7일의 진실
- 뎡야핑
- 2023
-
- 슬램덩크 단행본 비교 : 오리지널판, ...
- 뎡야핑
- 2023
-
- AI 기계번역을 통한 비용 절감? 남의 ...
- 뎡야핑
- 2023
-
- 유튜브 4년 차, 구독자 3800명 유튜버...
- 뎡야핑
- 2023
예전에 친구가 내 청바지랑 똑같은 걸 사도 되냐고 물었을 때 안 된다고 했따.
길가다가 우연히 마주친 같은 옷의 소유자만 봐도 싫을진저 하물며 같은 학교에 다니는 친구라니...!!!
게다가 걔가 나보다 날씬하고 다리도 길어서 핏이 훨씬 살터인데. 그 생각은 나중에 했고 본능적으로 싫다고 대답했다. 참고로 난 청바지 핏이 안 나와-_-
근데 그 친구가 샌달을 샀을 때엔 흔쾌히 내게 같은 샌달을 허용해 줬따.
으음... 이렇게 생겼을리가...;;;; 생각이 안나.
무지무지 이쁜 거였는데 안타깝게도 바닥까지 소가죽으로 만든 거라서 비오는날은 신지 말아야 한다는데 비오는날 신은 게 아니고 신은날 비가 와서 늘어나서 버렸따ㅜㅜㅜㅜㅜㅜ 인조가죽이 짱이야 당시 아직 오리털파카도 입고 소가죽 구두도 신던 나였기에... 지금은 안 신는데, 작년에 파격가에 눈이 뒤집어져서 소가죽구두 하나 샀다. 이봐 릴렉스...;
암튼 나는 마음도 좁고 패션도 참 좁아. 치사하게 살지 말아야지ㅜㅜ 근데 길에서 같은옷 보면 짜증이 확 나고 챙피한 거슨 기성복에서 나의 독보성을 찾으려는 겅미 뭥미 뭔짓잉미 그래도...;ㅅ; 세상에 옷이 얼마나 많은데 나랑 같은 걸 입고 하필 나랑 딱 마주치냐구 흥!!!! 흥!!!! ㅜㅜㅜㅜ
좁은 마음과 패션의 소유자롤세... 넓혀야지 강제로...!!! 물에 불려서!!!!!!!!!
근데 이게 왜 생각났더라. 이유가 있는데.....;
어제 아이브 시즌 그리팅(시그) 왔당 | 2023/01/04 |
정규 교육 끝나고 일하면 안 되냐고 왜 안 되냐고 | 2022/11/08 |
3월의 황당뉴스: CIA, 미국 정부의 민간인 살해를 폭로한 위키리크스 설립... | 2022/04/22 |
인공지능 로봇 꿈 | 2022/01/13 |
비대면 데이트의 순기능 | 2021/04/08 |
댓글 목록
염둥이
관리 메뉴
본문
어느날 극장에서 아주 예쁘다고 산 옷을(다행히 난 그 날 그 옷을 입지 않았다규) 어떤 커플이 커플티로 입고 도라당기는 것을 보고 불타는 솔로무적부대의 살기가 느껴졌다눈,,,그리구 어제 뎡야님 제 꿈에 출연하셨음. 출연료 없음.
부가 정보
laron
관리 메뉴
본문
강력한 엄지의 포스에서 빠큐의 흔적을 맡았음. ㅠㅠ아아 내 몸도 소가죽인가. 하루종일 짠물이 쥭쥭 나오고 있음.
부가 정보
뎡야
관리 메뉴
본문
염둥/ 아 그건 너무너무 싫다뉸...보고싶으면 보고싶다고... 후후후
라런/ 그러네연 쿠쿠 아우 너무 싫다 짠물 나오는 삼십줄 추잡햄'ㅅ'
부가 정보
laron
관리 메뉴
본문
어째 삼십줄과 추잡햄이 소햏의 고정어로 오르는 것 같소.이 파국을 어찌 피할꼬. ㅠㅠ
부가 정보
앙겔부처
관리 메뉴
본문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빠따미~~!/ 요즘 진불에 글이 없으니까 뭐 이런 게 불로거진에 오르는구나. 라기보다 내 생각에 내가 글만 쓰면 누르는 악한 무리들이 있는 것 같다. 수면에 떠오르라 나의 팬들이여... 내가 아는 자 중엔 추천 누르는 자가 없다네
부가 정보
당고
관리 메뉴
본문
사실 뎡야 쓰는 글이 다 재밌으니까 당연한 거 아닌가 싶네요. 나는 팬심으로 읽긴 하지만 추천은 누르지 않음. 귀찮아서-ㅅ-;;부가 정보
달군
관리 메뉴
본문
글이 없으니까가 맞음.부가 정보
뎡야
관리 메뉴
본문
당고/ 그르게연 나도 동의<달군/ 차가워!!!!!!! 차거!!!! 차거!!! 차거!!!!
부가 정보
앙겔부처
관리 메뉴
본문
그나저나 당고 빨리 돌아와!! 돌아와아!!!!!부가 정보
존
관리 메뉴
본문
블진에 올랐다고 불평하니까 다시 내려오잖아...아하하하~~ㅡ.ㅡ;;부가 정보
앙겔부처
관리 메뉴
본문
죠온 업데나 해부가 정보
달군
관리 메뉴
본문
응? 다시 내려온건 아니고 -_- 마이 미스테이크로 덮어써버렸음. 근데 뭐뭐 있었는지 기억이 안나;;;;근데 수다스럽게 느껴진다. 뎡야블로그게 갑자기 덧글을 너무 달았어. (근데 은근 슬쩍 반말을 하게 되었는데. 너무 이상한거 있지. 분명 만나면 존대할지도.. 나는 뎡야의 팬이었기에 그런가.. -_- 뭔가 반말하면 안될거 같아)
부가 정보
앙겔부처
관리 메뉴
본문
어 난 진짜 내려온 줄 몰랐어;;난 한 사람이 여러 덧글 달면 한번만 댓글 달아서 한큐에 끝내는 게 좋은데... 근데 웃긴다 막 반말하네?? ㅋ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니 난 동갑이면 처음부터 말놓자 그러고 바로 말놓고 아니면 친해지면서 자연스럽게 말놓는 것같아 난 친하게 안 지내는 사람이랑 말놓는 거 싫어 사실 전화번호 교환하는 것도 싫어함 친하게 안 지낼 건데 왜... 잉?
부가 정보
달군
관리 메뉴
본문
와 자기도 반말해놓구 웃기시네요. 쳇.부가 정보
앙겔부처
관리 메뉴
본문
제가 졈 웃긴 여자에연.. ㅋㅋ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