뭣도 아냐

요즘엔 스트레스 풀려고 단 것을 엄청 먹고 밤에도 엄청 먹다보니 살이 쪄서 스트레스는 더 받고 옷도 예쁘게 입기도 귀찮고 이젠 씻기도 싫고 머리도 샴푸로 감고 만사 귀찮아서 ,,, 뭐 하지만 샴푸는 오가닉이다 오가닉...이 뭔지 몰르지만 아아몰레에

 

휴지도 너무 많이 쓰고 어쩔 수 없긴 하지만 나무젓가락은 얼마나 많이 썼는지!

예전에 수저를 들고 다니던 시절, 들고 다니면 쓸 일이 없고 꼭 가방을 바꾸느라 미처 챙기지 못했을 때만 쓸 일이 생겨서 가방을 한참 동안 안 바꾸다 바꾸면 또 꼭 쓸 일이 생기고.. 암튼 그러다보니 수저를 안 챙겨다닌다.

어쩔 수 없긴 뭐가 어쩔 수 없어! 버럭

 

종이컵도, 그냥 종이컵도 좀 썼지만 자판기커피 어찌나 많이 퍼먹는지 그만 퍼머거

 

앙..ㅜㅜ 슬프다

 

이젠 자연미인도 뭣도 아냐;ㅁ;

 

 

앙.. 슬펌 ㅜㅜ 자전거엔 먼지가 소복 ㅜㅜ

 

아 아 몰레드

아몰레몰레몰레

아아아아아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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