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를 욕하지맘

바흐의 마태수난곡 듣고 있다.. 그냥 그렇다고<

링크 : http://www.mgoon.com/view.htm?id=1728173

너무 좋아ㅜㅜㅜㅜ 클래식은 안 듣는 와중에 몇 곡은 영혼을 빼앗길 만큼 좋아함

가심이 마구 간지럽고ㅜㅜㅜ

 

며칠전에 전철에서 어떤 중년 남성이 몹시도 커다란 목소리로 미친듯이 하나님을 믿으라고 설교하고 있었다. 잘사는 나라는 다 예수 믿지 부처 믿지 않는다규. 부처 욕하고 이것저것 욕하면서; 마구 떠들다가 박정희 때 잘 산 거 같아도 지금이 백 백 풍요롭다긔 이명박 장로님이 예수 믿어서 ㄷㄷ

 

분노한 시민들의 규탄이 이어졌다. 첨에는 그냥 시끄럽다고(너무 시끄러웠음;) 그러다가 니가 뭔데 박정희 대통령을 거론하냐긔... ㅋㅋㅋㅋ

 

머 그건 그거고<

 

말걸기님께 만화 <최강전설 쿠로사와>를 드리기로 했는데 그냥 빌려드려야겠다< 오늘 몇 권 가져오면서 오랜만에 읽었는데 겁나 욱껴 겁나 잼있엄

 

한 사내가 인간으로 긍지를 갖기 위해서 자기자신과 결투를 펼치는데 결투가 참 와닿았다 결투..!!!!!!! 나도 나 자신 한 사회의 일원이자 동시에 나 자신으로서< 이 사회와 결투하고 있었는데 까먹었잖아 요즘 너무 일에 파묻혀서 뭘 해도 일이고 흑흑 근데 이런 만화를 보고 아 맞다 결투.. 이러고 있으니 촘 챙피하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 마태수난곡도 그 결투같은 소설 읽고 좋아하게 되었지 뭐더라... 마루야마 겐지님의 무지개 어쩌고.. 소설가의 각오도 그렇고 하드보일드 새삼 짱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