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을 고급하게>>라이스 페이퍼

  • 등록일
    2010/08/30 18:53
  • 수정일
    2010/08/30 18:53
  • 분류
    의식주

라이스 페이퍼는 한국어로 뭔가여 쌀종이일리는 없쟈나

 

암튼 라이스 페이퍼 하나만 있으면 대충 요리가 되고야 만다. 

 

(이미지 검색하다) 젠장!!!! 어제 이마트에서 사먹은 라이스 페이퍼는 쌀이 20%고 타피오카가 80%에 육박해서 도대체 타피오카 페이퍼가 아니라 라이스 페이퍼인 이유가 뭐냐긔 궁금했는데, 그게 후진 거였어 맙소사.. 방금 검색한 쇼핑몰은 쌀이 70%!!!!!! 젠장 싸구려 이마트 신세계 삼성 즐<

 

* 타피오카란? 맛좋은 타피오캬 그것은 일명 '돼지감자'라는 음식의 가루. 어제 궁금해서 검색했음; 점성이 좋고 맛좋은 동남아의 대표적< 식물

 

야채만 있어도 라이스 페이퍼에 싸먹으면 갑자기 요리가!!!! 채식왕이라 불러도 손색 없으리.

마법의 명재료 라이스 페이퍼, 앞으로는 레알 라이스 페이퍼를 인터넷에서 주문해서 먹어야지- _-;

 

하지만 양키 음식과는 그닥 조화로워보이진 않는다. 음식에 따라 다르겠지만, 스테이크를 라이스 페이퍼에 싸먹는다면... -_- 글구 어제 파채를 고추장에 무쳐서 그것도 쌌는데 별로라는 평이 있었다<

 

라이스페이퍼는 소스에 찍으면 한층 맛좋다. 나는 특히 땅콩소스가 좋다.

 

 

요즘엔 너무 사쳐먹어서 살이 디룩디룩 찌고 돈은 돈대로 쓰긔... ;ㅁ; 가능한 한 해먹을 것이다, 낮에 사무실에서도. 내일은 감자 요리를... 어캐 만들면 맛있어서 먹다가 꺄옷~~ 할까. 감자는 참 맛있는 음식이지만 감자조림은 싫어한다. 막상 먹으면 맛있지만; 볶음밖에 못 하는데... 아니다 계란이랑 같이 부셔서 마요네즈에 후르릅챱챱 이건 맛있지만 느므 귀찮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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