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사용자 삽입 이미지

목도리 잃어버렸다ㅜㅜㅜㅜ 라브가 줬던 건데 흐규흐규 어디갔늬ㅜㅜㅜㅜ

이스라엘 애들이 장총을 들고 다니는 험한 상황에서 살아가는 내 자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천지창조 구름 이날 찍은 건 다 천지창조삘

빌레인에 두 번째 간 날. 최루탄 교육받고 갔는데 더 많이 마셨다;

대열 맨앞 군인과 대치하는 곳까지 갔는데 최루탄을 너무 쏴대서 암 것도 안 하고

그냥 사진이나 몇 장 찍다가 어슬렁대다가 돌아왔음

-_-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올리브나무를 손으로 깎아 만든 수공예 낙타 비둘기 버튼 긔엽긔

이번에 좀 사간다 한국에서 팔 거다 가격은 얼마일래나? 7천원? 미정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자우와파

세상에 이런 맛대가리 없는 과일이... 나카브 사막에서 대접받다 참지 못하고 버린 바로 그 과일

바로 다음날 아침으로 다시 나와서 할 수 없이 먹고야 말았던..

일반적으로 팔레스타인에서 많이 먹는 과일

모두 경계하라고 찍었다
나중에 가이드 쓸 때 꼭 적어넣을 거임 ㅇㅇ 경계하라!! 돈 주고 먹지도 마

 

사용자 삽입 이미지

패션 오브 테러리스트

패션이 장난 아니었다 내가 보고 내가 기겁

언니의 금강산 가방은 뒷면이 조금 불탔다 한 농민의 실수로...; ㅋ 겁나 웃겼음 이스라엘의 점령에 분노한 팔레스타인 농민이 자신의 올리브 나무를 불태우고 점령촌까지 불태운 사건이 될 뻔 했음;;; 당황해서 불났을 때는 사진을 못 찍었다. 그냥 밥 해먹으려다 불났던 거임 거기 마른 풀이 잔뜩 있어서 급속도로 불나기 딱 좋은 상황...;

 

 

 

사진 많은데 정리 안 된 폴더를 보다가 올려봄 ㅇㅇ 왤까 왜 이럴까 왜 이 시간까지 안 자고 쓸데없이 살고 있을까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