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사했다~~(김미연 말투로)

  • 등록일
    2004/09/15 16:03
  • 수정일
    2004/09/15 16:03
  • 분류
    마우스일기

김미연 아시나요? 너무 웃겨>_< 우리 아빠가 최고 좋아하는 개그맨~

 

 


이사 전 내 방 창고로 썼음

이삿날 아빠 차 속의 나 그 속의 그 속의 너를 향한 내 마음♡

징그럼. 바위 한 컷

아빰>_<

엄맘>_<

이사하자마자 컴퓨터질... 싸이공~

나의 음악적 감수성이 묻어나는 구석탱이 씨디의 2/3은 숭굴히 기증

뎡야핑 전용 독서실 옆에 내 생의 소낙비(?) 녹색평론이 보인다

뎡야핑 전용 서재 겸 만화방 저 박스도 만화책

만화와 옷장>_< 만화책 구겨져서 열라 화나고 어이없으무니다

 

이렇게 정리하느라 약 이틀간 기절 상태...

만화책을 다 꺼내서 촤라락 정리하고 상미한테 모든 만화책 보내라고 할 예정이었는데

다 꺼내면 아빠한테 혼나고 나중에 이사할 때 또 먼지 쌓이고 일일이 다 집어넣어야 해서 관둠.

슬프다ㅠ_ㅜ 나도 어엿한 내 집을 마련하여 촤라락 전시(?)하고 싶으시다는 그런 것이

사람의 마음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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