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란 여자 불행의 일기

  • 등록일
    2011/03/04 16:54
  • 수정일
    2011/03/04 17:08
  • 분류
    마우스일기

불행해 ㅜㅜㅜㅜㅜ 그러다가 아아 나보다 모르는 사람의 문의전화를 받고 설명해줬더니 기분이 상쾌해.. 나는 나의 무능력함을 참지 못 하는 습성이 있다 -ㅅ- 나보다 모르는 사람이 있어서 햄볶해!!

 

아아 불행하다 불행해 ㅜㅜㅜㅜ 잘 모르는 거 하려니까 불행하고 짜증난다 솔직히 짜증나 ㅜㅜㅜㅜㅜㅜㅜㅜ 아아 ㅜㅜㅜㅜㅜㅜㅜㅜ 내가 마음이 점점 옹졸해지구 있구나... 모든 것이 만사가 다 짜증나 당장 뛰쳐나가서 길거리를 미친듯이 쏘다니고 싶다 아아 마음이 답답해 아무것도 싫다

 

내일 팔연대에서 엠티 가는데 쉬러간다기보다 주구줄창 회의를 할텐데

아아 얼마전 머리속이 약간 정화가 되는 듯 싶더니 이제 다시 머리속이 엉망진창 꼬여있어ㅜㅜㅜ부루행해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러나 나보다 잘 모르는 분의 전화를 받고 가르쳐줬어 가르쳐주는 나라니 나따위가 ㅜㅜㅜㅜ 아무것도 모름시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db에 접속하는 방법!!

mysql -u 아이디 -p 디비이름

ㅜㅜㅜㅜ 불행해 ㅜㅜㅜㅜㅜㅜㅜㅜ

 

어제 불행을 피하고자 까르보나라 스파게티를 맛있게 만들어먹었는데 맛있긴 했으나 너무 느끼하여 도리어 좀더 불행해지고 말았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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