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앞의 생

  • 등록일
    2011/05/31 15:08
  • 수정일
    2011/05/31 15:08
  • 분류
    분류없음

오랜만에 통화한 친구로부터 한 번 만났던 사람에게 생긴 끔찍한 소식을 들었다.

 

친구를 방문했다가 잠깐 들렀던 그 사람의 집. 두 사람은 남편 몰래 담배를 같이 피우는 사이었다. 친구는 집에 있는 남편을 피해 나를 데리고 자기 친구네 집으로 가서 잠시 담배를 피웠다. 그 사이에 집도 구경하고 사진도 보고...

 

그 사람에게 너무나 끔찍한 일이 일어났다. 너무 끔찍한 일.. 사람마다 짊어지고 살아야 하는 삶의 무게가 다르지만..너무 슬프다. 잘 극복하고 이겨내시길..

"전체" 분류의 다른 글

언택트 시대 대세가 될 온오프라인 동시 전시2020/08/18
한-이스라엘 FTA. 드론,2016/08/26
.2012/12/22
test2012/06/21
세상에.2011/06/27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