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고팠을 뿐이야

category 동물의 왕국 2012/04/16 23:15
어제 뉴스에 도토리가 줄어서 결과적으로 산에서 음식 찾기 어려워진 멧돼지가 산을 내려왔다가 살해당했다는 게 보도됐다. 동물의 자유라는 게 뭔지 모르갰다. 살고 싶은 곳애 살 자유가 있는가? 호랭이가 지리산에 한라산에 우리 뒷산에 살 자유가 있냐구.. 인간에개 위험하지 않아야 한다는 제약이 걸린 자유라면 그 경계는 확정불가능하고. 지리산에 방생된 곰돌이들이 사람들 해친다구 만나면 호루라기 불면서 뒷걸음질 치라는 매뉴얼도 있었구.. 시골애서는 멧돼지가 농사를 하두 망쳐서 총으로 쏴 죽여도 된다는데. 우리 아빠도 친구가 멧돼지 잡았다고 먹으러간 적도 있고. 멧돼지는 배가 고파서 내려왔는데 결과적으로 인간에게 위험할 수 있고, 그 이유로 일쩜 오킬로나 달려도망가다가 살해당했다. 얼마나 무서웠을까 도망가는 동안. 그 생각하면 나도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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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6 23:15 2012/04/16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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