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멋대로 해라!

애장판 총 5권 예정

종이질 : 모든 종이질 통틀어 최고로 선호하는 종이 왕매끈거림 흐뭇함

종이질에 대한 대머리 평가 : 한국 작가는 펜선이 얇지 않으므로 이런 좋은 종이 필요없음

표지 : 그림체가 너무 변했다. 더더욱 펜선이 굵어지고 컴퓨터 색깔 으으 싫고 2권 여자애들은 완전 딴 사람들=ㅅ= 대체 누구셈??

제목 모양 : 너무 마음에 안 든다ㅠ_ㅜ 이게 모셈!!!

파티 스페샬 레이블 : 이곳 기자님들 싸랑해요~~ 작품 다 좋으셈!!

내용 : 진원과 호수는 죽마고우. 처음 만날 때부터 눈을 뗄 수 없었던 그들은 결국에는 이상야릇한 감정으로 발전함을 느끼는데... 그러나 음악과 가족 등의 트러블로 둘의 관계는 난항을 겪게 된다.

 

아 슬프다. 2권에서 호수의 형이 죽었다.

모든 사람들이 그러한가? 가족의 죽음을 자기탓으로 여기게 되나?

다들 내가 대신 죽었다면 좋았을 거라고 느끼나?

옛날엔 몰랐는데 나는 전형적인 캐릭터다. 만화 등등을 볼 때 나같은 애가 자주 나오는데

아주 화가 치민다. 진원이가 호수한테 땡깡 부리는 걸 보니 절라 패고 싶어. 야 지금이 그럴 때냐?

아 호수 관련해서 쓰고 싶은 말이 많았는데 못하겠다. 슬퍼ㅠㅅㅜ

이미징 출처 : 예스24-ㅅ- 여기서 책 사지도 않는데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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