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감상] 메세지

  • 등록일
    2005/11/23 22:24
  • 수정일
    2005/11/23 22:24
  • 분류
    슬램덩크

료난의 팀원들이 온다고, 잠깐 집을 비워달라는 말에 돌아오겠다고 대답하지 않은 루카와가 접어놓은 잡지의 페이지를 어떤 메세지로 읽어야 할까?

 

잡지의 접힌 페이지. 이것만으로도 서정적이야, 충분히 느껴져, 너무 아름다워.

그래서 단숨에 읽다보니 to be continue로 끝난다. 엔드가 아닌 콘티뉴로 이어지는 우리의 사랑... 그러니까 나는 뒷부분은 구해볼 수 없다는 것-ㅈ-!!! 뭐 그래도 괜찮다라는.

 

메시지. 접힌 페이지. 아 이거 정말 괜찮다. 너무 예쁘다.

 

그리고 씬이... 씬이... 길고 자세하다=ㅂ=;;;

 

근데 저번에 어디서도 읽었는데 센도는 왜 자꾸 의사가 되어 병원을 이어받아야 하는 걸까... 그렇게 의사같나-_-?

 

(이거 펌한 걸 펌한 걸 구해봐서 작가도 모르겠고 헐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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