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스파이

드라마지만 딱히 카테고리 넣은 데가 없구려...

우리 언니랑 나랑 올해 연기대상을 정해놓았다. 무조건 최불암 형님이야 꺄아아


연기 쵝오! 체육관 관장님도 쵝오! 두분이 연기 대상 나란히>ㅅ<

 

유선..이였나? 순애 씨 남편 죽은 데까지 관련있는 악당인가 보아. 최고 불쌍한 캐릭터... 지금은 질투로 눈이 멀어서 그렇지 나중에 자기가 한 행동에 스스로가 얼마나 혐오스러울까.. 불쌍햄;ㅁ;

 

최고 웃겨~~ 미친 사람 취급받고=ㅅ= 근데 대체 다중 스파이인 건지 상부의 정체가 궁금햄

 

아아 너무 귀여워///ㅅ/// 순애 씨를 몇 번이나 캡쳐하였으나 캡쳐한 사진 어디있는지 모르..

순애 씨 캐릭터는 또다시 캔디로 회귀인가 못마땅하지만 어찌됐건 완전 귀엽지 아니한가! 그럼 되얏다... 

 

이잉.. 그리고 서장 아저씨는 등장인물 소개에도 없다-_-;;; 이름도 모르는디. 물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른다며 무려 위치 에너지를 역설하던 그 과학력!!! 왠지 경찰서장은 다 저럴 것 같다 권력이 없는 것도 있는 것도 아닌 어정쩡한 위치의 나름대로 현실적인 사람, 어찌나 리얼하게 연기하는데도 어찌나 우스운지.. 모든 캐릭터가 자연스럽게 웃겨서 너무 재미있어. 조연분들 너무 좋으셈>ㅅ<

 

드라마를 다운받아 보는 것은 생전 처음이로다... 그것도 상품권 구입해서 퀵으로=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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