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ev shel shoshanim(밤에 피는 장미)

 


 

Song By Nana Mouskouri

 

Erev shel shoshanim
장미꽃으로 가득한 저녁에
Nitzeh na el habustan
작은 숲으로 나가 보세요
Mor besamim ulevana
몰약, 향신료와 유향으로 가득한
L'raglech miftan.
당신을 위한 아름다운 길을 따라서
Layla yored le'aht
이제 서서히 밤이 다가와
Veru'ach shoshan noshvah
산들바람에 향긋한 장미향이 풍겨 오면
Havah elchash lach shir balat
당신에게 조용히 노래부르고 싶어요
Zemer shel ahavah
당신에게 바치는 사랑의 노래를
Shachar homa yonah
새벽에 비둘기가 구구하고 짝을 찾아 지저귀면
Roshech ma'ale t'lalim
당신의 머리도 이슬에 촉촉히 젖어 있고,
Pich el haboqer shoshanah
아침이 되어 당신의 입술이 장미꽃처럼 붉게 타오를 때
Eqtefenu li.
당신 입술에 키스하고 싶어요

 

 

원곡 "EREV SHEL SHOSHANIM"은 이스라엘 민요.

유명한 해리 벨라폰테가 노래로 만들어서 초히트.

그리스의 나나 무스끄리가 리메이크한 노래도 왕유명.

1977 제 1회 MBC 대학가요제에서 이명우가 고려 가요 <청산별곡>에 이 멜로디를 각색해 <가시리>라는 노래로 열창을 들려주어 한국인들한텐 완전 익숙한 노래.

 

으윽..;ㅁ; 으윽... 이 노래를 고등학교 때 라디오에서 들으며 "그리스 민요 뭐시기어쩌고저쩌고"라고 들었는데 너무나 좋으면서도 고려 시절에도 그리스와 교역이 있었단 말인가!라는 어처구니 없는 역사적 물음을 품게 되었다. 그도 그럴 것이 나는 가시리가 고려 시절 멜로딘 줄 알았단 말이다;ㅁ; 이런이런.. 그래서 완전 혼자 깜짝 놀라고 이 노래를 잊을 수 없었다. 뭔지 되게 궁금하고. 그런데 이제야 알게 되었다. 흐흑..

 

그래서 검색해보니 원래 이스라엘 민요고 리메이크한 거군아. 뭐야;ㅁ; 고려시절 그리스와 교역설 완전 좌절; 암튼 내가 아주 어릴 때부터 신기하게 생각한 것이 내가 의문을 품으면 반드시 알게 된다는 사실이다. 보통은 며칠 내로 항상 해답이 나와서 신기해했던 건데 지금은 언제든 기다리면 알게 되는구나!!하고 기쁘다.. 우읏.. 우읏.. 다른 한국인들은 다들 아는 노래였대=ㅁ= 난 이명우란 사람 몰라여

 

아 노래 좋아라~~아유 눈에서 자꾸 땀이.. 그럼 이 가사는 히브리어인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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