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는 얼라이브 라이프

  • 등록일
    2006/06/18 08:16
  • 수정일
    2006/06/18 08:16
  • 분류
    마우스일기

영어롸이프~_~

 

야구 글러브 샀다. 놀이터에 앉아 애기들 뛰어노니는 모습을 구경하다가 왜 한국 어린이들은 꼭 자전거를 갖게 될까? 그건 무슨 문화일까? 일본은 아빠와 아들이 반드시 캐치볼을 하는 문화가 있던데(만화 보면 꼭 그럼) 그건 뭘까?

 

그런 얘기를 하다가 캐치볼을 하기로 하고 글러브 사서 연습했다. 재밌어>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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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인형이랑 신승원 애기 때 사진도 귀여워서 같이 찍었다>ㅅ<

캐치볼이 좀 익숙해지면 투구 연습을 해야지, 110km 정도로 던질 수 있을까? 없나? 그러다가 배트도 사고 ㅋㅋ 그렇게까지 열심히 할리가 없잖은가

 

캐릭터 운동수치는 총100으로 잡았을 때

신승원 : 체력 5/ 폼 90/ 제구력 5

나       : 체력 40/ 폼 20/ 스피드 20(<나만 세게 던짐ㅋ)/ 제구력 20(나름대로 정확)

신승원 미안~_~ 다음에 더 연습해서 정확히? 재봐야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밤에는 오랜만에 씽씽이를 타다가 부상을 입었다. 쓩하고 날라서 바닥에 납작하게 달라붙었다. 1초도 안 될 사이 수를 써서 무릎이랑 손바닥 조금만 까졌는데, 이상하게 무릎이 아파서 자세히 보니 살이 파였어=ㅁ= 이건 너무해...

 

공원의 길들이 보면 고르지 못하고 파인 부분이 어찌나 많은지 특히 내가 지나간 곳은 완전 파여 있었다. 하지만 자전거는 그런 거에 아무 타격을 안 받는다. 달달 떨리는 약한 씽씽이의 바퀴... 자전거의 바퀴는 강자다! 너무 강해!

 

어쨌거나 스포츠 롸이프 이로써 양쪽 무릎 다 까졌네 아ㅤㅎㅏㅎㅤㅎㅏ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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