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타랑 양♡

  • 등록일
    2006/06/22 16:55
  • 수정일
    2006/06/22 16:55
  • 분류
    마우스일기

얄리얄리얄라셩님의 [이번엔 동물점!!!] 에 관련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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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타

 

포기가 빠른 챌린저.
순발력이 승부인 치타이기 때문에 한다고 결정하면 하는 것의 스피드는 천하일품. 생각할 시간도 없이 도전해 안될 것 같으면 그 포기하는 것의 스피드도 장난 아니다.
금방 이기는 것을 좋아한다. 출발이 빠른 것이 자랑이기에 이긴다면 빨리 이기지 않으면 안 되는 성격.
마지막까지 경쟁하는 지구력이 없어서 이기도 하지만....  경쟁하는 것을 싫어하는 것이 좀 문제.

초 플러스 지향. 잔소리, 후회 같은 것을 듣는 것은 매우 싫어한다. 언제나 앞만 보고 도전하는 챌린저.
그!러!나! 명확하게 실패해도 본인은 "실패" 라고 하는 개념이 없는 것이 좀 무섭다. 성공을 바라는 것은 딴 사람의 2배.

여러 가지 일에 그냥 도전하는 것은 아이디어, 발상력이 풍부하기 때문. 자기가 목적하는 방향을 믿고 있고 강하게 성공하는 것을 바라는 면이 있다. 그 생각이 성과로 이어지는 일도 많을 것이다.

프라이드가 높다.
사람 앞에서 창피를 당하는 것을 참을 수 없다. 초원에서 제일의 스피드로 달리는 치타이기에 프라이드가 높다. 그리고 프라이드에 상처를 받아도 금방 낫는다. 호기심이 강하고 새로운 것을 좋아한다. 호기심이 많은 만큼 신제품 등에는 곧장 달려가 산다.

이것이 계속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각 해내는 계기가 되어 주위보다 한발 앞을 가는 최첨단의 지식을 얻기도 한다.

얘기도 태도도 좀 건방지다.
큰 일에만 흥미가 있고 작은 일은 무시. 또 잘 모르면서 아는 척 하고 행동하기 때문에 "얘 태도 좀 건방지다" 라는 말을 듣는다.

본인은 그런 생각이 전혀 없는데... 사람들 앞에서 멋져 보이려 한다.  언제나 중심에 있고 라고 하는 것은 태양 그룹의 특징.
게다가 행동이 빠르고 눈에 띠기에 멋 내려 보이는 것처럼 생각되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다. 그것은 본인도 인정하고 있는 것. 지레짐작과 사람들을 좋아한다. 치타는 행동이 빠른 것뿐만 아니라 두뇌 회전도 빨라 생각하면 곧장 행동으로 옮기기 때문 에 지레짐작으로 실패하는 경우도 있다.

 


이상하게 고기를 좋아한다.
육식인 치타이기에 당연한 것 같은 생각도 들지만 남녀를 불문하고 고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
순발력을 발휘해 에너지원을 자연과 몸이 원하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이상하게 고기를 좋아하는 건 내 탓이 아니었던 거야;ㅁ; 내가 이때 태어났기 때문이었어!!!!!! 갓~~

신승원은 흑표범인데 별로 안 맞앙 너는 맨날 그래 하나도 안 맞아 맨날 넌 대체 뭐야?!

 



 

언제나 군집해서 행동하는 양을 캐릭터로 가진 사람은 외로움을 잘 타고 혼자있는 것을 싫어한다.
그래서 친구들에게 조금이라도 섭섭함을 느끼면 깊은 상처를 받는 타입. 그다지 감정적이지 않고 항상 냉정하고 객관적인 비판이 가능한 사람이다.

기획이랑 이벤트 에 능숙하고 남에게의 어드바이스도 정확하기 때문에 그 방면에서 남들에게 부탁 받는 경우가 많다. 사람들에게 상담을 부탁 받고 하는걸 좋아하고 아주 열심히 답하기 때문에 주위에 그런 사람들은 늘어난다.

집단행동이 좋기 때문에 모두의 단합과 평화를 깨는 그런 멋대로 행동하는 사람을 결코 용서하지 않는다. 모두가 사이 좋게 기분 좋게 살아가는 걸 진정으로 원한다. 단결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자연히 인맥이 넓고 거기에서부터 많은 정보도 얻는다.

모아 놓았던 정보를 냉정하게 분석하는 것이 특기이다.
냉정, 침착, 상식을 중요시하는 성격으로써 한번 결정하면 사람과의 약속 등을 절대로 지킨다.

시간에는 결코 늦지 않는다.  그러나 다른 사람에게도 그런걸 강요하기 때문에 그걸 기분 나쁘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당연히 있다. 그러나 본인은 타인으로부터 강제되거나 명령받거나 하는걸 아주 싫어하고 약속시간을 엄수하는 강도가 아주 세서 융통성이 없는 사람으로 보여지기도 한다.

양은 두터운 양면에 감싸있어 별로 본심을 내는 것이 드물다.
냉정하고 객관적인 행동을 할 수 있지만단결과 화합을 중요하게 여기고 도와주는 것을 좋아하는 상식으로써 '세상을 위하여 사람을 위해'라는 신조에 움직이는 것이 전혀 활동하기에 그런 일은 다른 사람들에겐 힘들어도 자신은 별로 힘들어하지 않는다.

그래서 사람이랑 세상 중에 한 자리를 지키며 자기 몫을 하는 것을 본인은 기뻐하고 대 만족한다. 그것이 그의 가장 큰 행복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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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까 너구리로 잘못 계산-_-;;;; 양이었어;

그래서 축구를 하는구나=ㅂ=!! 화려한 개인기도 안 하고 말이야 브라질리안답지 않게. 너는 군무를 좋아하니? 나는 싫어랄랄라 까까 너무 예뻐 까꿍~


원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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