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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04/22
    천국을 향하여Paradise Now, 2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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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06/03/14
    팔레스타인 in F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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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영화제 - 팔레스타인 관련 영화

<해외작>

 

거미집 In the spider' web
The Road Taken

 

영화는 각각 헤브론과 나블루스에서 온 두 여성에게 초점을 맞춘다. 두 여성은 그들의 삶에 위협이 되었던 통행금지령이나 검문소, 집 강제 철거 그리고 다른 여타의 집단적인 학대와 불이익에 대해 말한다.

 

상영일

   7일(일) 11시
   12일(금) 2시

 


 

 

<회고전>

아나의 아이들 The Road Taken

 

이스라엘 군대가 수차례 침공했던 예닌 지역. 그 폐허 위에 싹튼 아나의 연극학교는 예닌 지역 아이들의 꿈과 염원을 노래하는 희망의 공간이다. 하지만 수년간 끊이지 않는 폭력 앞에 결국 연극학교는 빛바랜 흔적으로 사라지고 아이들은 하나 둘 숨을 거둔다.

 

 

상영일
    7일(일) 1시

 

 

 

*아나의 아이들 꼭 보세요. 팔레스타인 자살폭탄공격하는 사람들이 왜 그게 아닌데도 왜 그럴 수밖에 없는지 보여줍니다. 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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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을 향하여Paradise Now, 2005

현재 아트큐브 광화문에서 인기리에 상영되고 있는 팔레스타인계 이스라엘 감독이 이스라엘 정부의 지원을 받아서 만든 특이한 영화. 이스라엘 정부 멋져~~ 이런 영화 만들라고 돈을 대주다니!!

 

 

 

 

다음주 수요일까지 상영타임 10:50 16:00 21:00 이니 참고하시고 볼 사람은 꼭 보삼

 

어떠한 과잉없이 설명도없이 그렇다고 메마르거나 담담한 것도 아니고 굳이 그런 스타일없이 참혹한 것도 아니고 우울하기만한 것도 아닌 특별한 영화, 다음은 내일 이어서~_~

 

 

일주일 상영예정이었는데 한 주 더 연장되어서 볼 수 있었다. 극장에서 게릴라식으로 간단한 캠페인을 했다. 그냥 소개 종이 나눠주고 자료 전시하고 그런 건데, 잠깐 그렇게 하는 것도 재미있었다. 극장측과 얘기가 잘 되어 전시까정 할 수 있었다라는.. 최초에 교섭한 다다랑 뒤에 굳히기 들어간 누리, 반다에게 감사의 키스를~♡ 꺄악

 

너무 졸린 상태였지만, 집중하느라고 조금도 잘 수가 없었다. 하지만 눈을 가늘게 뜨고 봐서 화면이 물흐르듯 보였다;

 

마지막의 하얀 화면에서 멍하니 잠을 잤다. 이런 내용을 처음 보는 다른 관객들은 어땠을까? 나는 같이 진공 상태에 돌입하고 말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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