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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뀐 트위터의 embed 테스트

  • 등록일
    2011/12/09 19:30
  • 수정일
    2011/12/09 20:01
  • 분류
    트위터일기

 

스크립트 주소가 따라오는 것으로 보아 메타 정보도 보여주나본데 어떻게 보여줄꺄나?

바뀐 트윗터 디자인은 훨씬 정돈됐는데 투 컬럼 쓰던 것보다 불편하다. 단문이라서 투 컬럼으로 충분히 소화가 됐었는데. 이렇게 바뀐 이유가 뭔지 아직 모르겠음. 이랄카 바뀐 모습 방금 봤기 때매 잘 모를 뿐; 좀더 구경하고 추가

 


벼 별거 없다... -ㅁ-;;;;

위의 트윗은 리트윗도 페이보릿도 리플라이도 많이 달렸는데 그런 정보는 안 오는구나....;

 

글구 50회 이상 트윗됐다며 누구에게 트윗됐는지 안 보여주네. 그 이윤 또 뭐긔?

 

#DISCOVER 페이지가 생겨서 유명인 팔로하라고 광고해 주네 거기에 인천시장 송영길이 버젓이 들어있긔 -ㅁ- 필요없긔 그거 아니어도 필요없댜

 

Detail 링크 타고 이동했을 때 다른 점은 embed 기능 뿐이다. 개인에대한 팔로/멘션/블랙 등은 프로필 띄워서 할 수 있는 거라 차별성이 없고. 디테일 링크 자리에 임베드 걸면 되지 않긔? 글구 리트윗/페이보릿한 사람을 구별 없이 같이 보여주네 두 개는 다른 행윈데..

 

View Image가 안 되는 건 나 뿐인가... 아니다 사진 어플별로 다르구나. 플리커 못 불러오는 거 같은데 확실치 않음; 어디서 가져오는 건지 알 수가 없어; 플리커 로딩 속도 문제였던 듯 몇 분 지나니 뜸-_-

 

새로 DM 온 게 없는데 계속 1개 있대... 어딨어... -끗-

 

+ 대화를 넘나들기 왕불편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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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특집 잡지 모로호시 다이지로

얼마전 시공사판 타다 유미 베스트를 다시 읽는데 기획자의 글이 영 맘에 안 들었다. 무려 타다 유미님이나 되는 분의 만화를 스토리로 해설해놓다니. 타다 유미만큼 정지 화면을 잘 뽑는 만화가를 본 일이 없다. 그리고 만화는 정지화면의 연속임.

 

그 기획자도 타다 유미님의 광팬을 자처하며 사장된 작품들을 널리 알리기 위해 베스트선을 기획한 거였다. 작품질에 편차가 있는 작가들이 분명히 있다. 베스트를 뽑는 게 나은 작가가 분명 있다. 근데 타다 유미는 아님. 타다 유미는 작품수도 적은 마당에 베스트가 왠 말이냐 전집을 기획했어야 함.

 

요즘엔 통 뭘하시는 건지 트윗 팔롱해도 모르겠다. 홈피 보면 계속 동인지 그리는데 대체로 알 수 없는 밴드들에 대한...; 뭐 요즘엔 잡지 체크를 아예 안 하니까.. 가끔씩 말랑한 소품을 그리기도 했었는데 단행본 소식은 없긔. 단행본 한 권 나올 만큼도 안 그렸다는 겅미?

 

암튼 시공사가 그 베스트선이라도 재판해주면 좋겠다. 시공사는 말도 안 되는 가격으로 모로호시 다이지로의 시오리와 시미코 시리즈를 십년간 내주고 있다. 앞권들 권당 3천원...! 현존하는 만화책 중에 제일 싸지 않을까? 제괴지이도 덜덜한 사양으로 6천원인가밖에 안 함. 근데 이번에 나온 초기 단편집들은 좀 비쌌긔. 팬으로서 비싼 건 괜찮은데 오히려 작품 자체가... 아뿔싸.. 몇 개가 진짜 광빠슈니인 나의 눈에도 이게 뭐야....였다 ㅡㅡ 그래도 안 보는 것보단 낫지만 ㅋ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모로호시 다이지로 특집 잡지를 샀다. 일본에는 이런 류의 기획이 정말 많다. 인터뷰, 미발표작품, 각종 일러스트와, 무엇보다 여러 기라성같은 작가들의 1, 2p짜리 오마쥬 그림이나 글들이 담긴 한 작가 집중조명 특집잡지. 문예별책이라는데 뭔진 모르겠고 신나서 샀다. 사실 다음에 일본 가서 사올라고 했는데 이치가 흔쾌히 주문해줬다 고마웜...;ㅁ; 이만자 롱인터뷰란 걸 읽고 있는데 편집자의 모로호시 충성도가 대단하다. 질문에 답변이 이미 다 들어가 있음 ㅋㅋㅋㅋ 이미 모든 걸 알고 있어 ㅋㅋㅋㅋ 이런 잡지를 만들 수 있어서 얼마나 좋았을까? 그러고보니 김창완님 밴드에서 기타 연주하는 하세가와씬가? 그분은 산울림 트리뷰트 밴드에서 연주하다가 김창완 밴드에서 연주하게 됐다 우와 이 생각할 때마다 드림스컴츄르★라는 속담이 떠오른다

 

오마쥬라는 게 신진 세력이 노장 거장에게 바치는 일방적인 게 아니라, 그런 성격도 있지만, 대체로 서로간에 그려주고 대담도 많이 하고 아아 난 일본에서 살고 싶어ㅜㅜ 근데 나 지난 번에 일본 가서 사온 모로별님 만화는 읽지도 않고 잡지를 읽네연 ㄱㅅ 작품에 있는 한자가 너무 어려워서 못 읽겠더라고...; 옥편을 펴놓고 읽든지 해야지 암튼 졸리다 이거 왜 쓰느라고 책 별로 읽지도 못했네ㅡㅡ 자야긔

 

참 여기 실린 내가 왕조아하는 작가님들 : 하기오 모토, 타카하시 루미코, 호시노 유키노부, 이토 준지, 그리규 너무너무까진 아닌 아즈마 히데오. 기타 모르는 분들 더 잇긔

 

사카다 야스코 坂田靖子

모로호시 다이지로가 그림 좋다고 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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