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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이 없어

  • 등록일
    2009/08/05 13:19
  • 수정일
    2009/08/05 13:19
  • 분류
    마우스일기

오랜만에 출근했는데 할 일도 참 많고 정신이 하나도 없다 왜 이렇게 정신이 없는지 모르겠어 쌍용 투쟁에 아무 지원도 못하고 앉아있자니 참으로 마음이 불편하고 팔레스타인 현지/국제사회의 투쟁 소식 써머리 읽다보니 짧은 거라도 번역해서 한국에서 공유해얄 것 같고 이따 불로거진 편집을 위해 불로거들 글을 막 읽다가 웃다가 울다가 이따 면접 볼 사람들 프로필을 다시 읽다가 따따따를 다시 만지다가 속보를 읽다가 완전 이것저것 마음이 불안하다 뭐 하나를 제대로 집중하질 못하겠어 정신이 없다

 

그러고보니 지금 아침에 읽다만 책을 빨리 다 읽고 싶은 맘도 크다 뭐지 강유원씨 얇은 책에 대한 책인데 너무 재미있었다 생각이 머리속에 빵빵 터질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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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d 기획전, 무림지존의 귀환!

무림지존의 귀환!

 

영화 한 편 당 vod는 500원이고, 기획전 기간동안은 공짜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으니, 이 정도면 가입해 줄만 하다. 나는 vod 기획전을 제대로 본 적이 거의 없는데, 항상 뭐 하는지는 알고 있다-_- 이번에는 놓치지 않고 잘 챙겨 봐야지. 무협영화는 그닥 좋아하지 않는데, 아픈 몸이 아프지 않을 때까지 의 무연님 덕에 관심이 생겼다. 이번주에 박찬욱 감독 전작 상영회도 있다니 시간 되는 팬은 가보시길. 감독과의 대화도 있다 : 다시보기 2주년 : 박찬욱 감독전 근데 여기는 인터넷 예매 없고 현장 예매만 있는데 감독과의 대화가 있는 날은 가운데 라인이 꽉 찼다. 꺄옷... 역시 인기인

 

8월 18(화)~30(일) 예정인 볼륨을 높여라! 한국 대중음악과 영화의 만남이 짱 기대된다. 가수왕이랑 태양 닮은 소녀를 이번에도 안 보면 내가 사람이 아니다. 와이키키 브라더스는 순이와 시사회에서 보고 감독과의 대화 시간에 감독을 대신해 나온 문성근씨를 보고 실망했던 기억만이 강한 영화이다...; 그때 그 사람을 좋아해서, 되게 멋질 줄 알았는데 영화에 대해 별로 이해하는 게 없어 보여서 실망스러웠다. 뭐 그냥 인상만 기억할 뿐 자세한 내용은 모르겠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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