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란

본문

동경이문 1~4

=이정애=

열왕대전기 11
소델리니 교수의 사고수첩 4(일단 완)
아테르타 연대기 2 (완)
싸일런트 리밋 2
신데렐라 이야기(단)
별에서 온 이상한 소식
배쓰 & 샤워
잡초, my love
사랑하기 좋은 날(단)

키 큰 지나의 다리(단)

하늘 아래 천국(단)

안녕 유레카 4(완)

루이스 씨에게 봄이 왔는가

=강경옥=

별빛속에 10 (완)
노말시티 15 (완)
퍼플 하트 2
이 카드입니까? 3 (완)
현재진행형 ing 4 (완)

스타가 되고 싶어 2 (완)
두 사람이다 4 (완)

천애 (단)

울어도 좋습니까 (단)

팬탈 + 샌달 3 (완)

거울나라의 수수께끼 2 (완)

키다리 아저씨(어린이 문고)

이미지 퍼즐 (단)

라비헴 폴리스 2~4(완) 1권 부재의 압박 ㅠㅠ

 

=김진=

바람의 나라 21
푸른 포에닉스 3
샹그리라

별빛 에스프리 (단)

별이 총총 빛나는 밤 (단)

러브메이커 2 (완)
황혼에 지다
어떤 새들은 겨울이 오기 전에 남쪽으로 날아간다 6 (완)

에 아래의 한국작가는 잘 아시기 때문에 목록만 가져왔써요.

한국작가 만화는 많이 봤을 것 같아서 내가 고르지 않았어요. 한국 작가 세 분의 만화는 보고 싶은 걸 골라주세요.

그림이 있는 목록에서는, 이미 본 거나 결코 보고 싶지 않다고 생각했던 게 있으면 말해주세요.

그것을 제외하고 보내드리겠삼.

이 박스는 그리븐님을 위해 특별히 구성해 보았어요. 어째 아직도 수중에 요즘 ㅤㅊㅚㄱ오 좋아죽겠는 작품이 많이 남아 있군요. 그도 그럴 것이 지난 박스에 다 안들어갔그등.

다 보시면 절대 나한테 보내지 말고 블로거에게 돌려 주세용. 그리고 어느날인가 내가 돌려달라 그러면 갖고 계신 분은 다 보고 나서 제게 보내주시면 됩니당. 제가 모르는 분이어도 상관없어요, 블로그상에서 누구한테 갔나 확인만 할 수 있게 해 주세요. 아니면 내가 나중에 귀찮게 굴어야 하잖아;ㅁ; 다른 박스들도 마찬가지~_~

근데 그립은은 만화를 많이 봐서 ㄷㄷㄷ 거의 다 봤을 것만 같고ㅠㅜ

본문

[에이즈보다 더 무서운 FTA라고??!!!]

1. HIV/AIDS 하면 떠오르는 말

에이증... 역시 나는 '영화' 그렇잖아도 내 블로그에서 에이즈를 검색하니 전부 다 영화가 뜨는군아 허허허;;;; 그 자세한 사연은 2번으로>ㅅ<

2. HIV/AIDS와 관련된 경험/기억 한 자락 있으면 소개  

중학교 때 본 <굿바이 마이 프렌드>라는 영화가 몹시 인상깊었다.

(옛날에도 썼지만) 뽀뽀를 해도 같이 아이스크림을 먹어도 전염되지 않음을 이 영화를 보고 알게 되었당. 이 영화에서 나쁜 시키들에게 쫓기던 어린이는 에이즈에 걸렸다며 손바닥을 긋고 겁을 주는데, 겁먹은 놈들이 도망간다. 정말 통쾌하면서 슬퍼서 눈물이...

3. 나에게 필요한 HIV/AIDS 인권 감수성

난 앞에 hiv가 대체 먼지... 몇 번을 읽어도 기억이 안 납니다-ㅁ- 그 외에 에이즈에 대해서 별로 모르고 관심도 없고... 난 에프티에이로 PL들이 그렇게 힘들어지는 줄도 몰랐다. 함께 생활해도 감염되지 않는다는 건 알지만 그 외에는 전혀 모르고 있으므로 무효< 니마 공부좀...

4. HIV/AIDS 감염인들에게 지지선언 한 마디~!!!!

캐나다에 가서 에프티에이 반대를 외치고 온 줄도 몰랐고 같은 집회에 나가서도, 근데 집회가 크니까 그렇지만 암튼 한 번도 못 봐서-_- 활동을 그렇게 열심히 하고 있는 줄도 몰랐어요ㅜㅡ 앞으로 좀더 공부하겠다는 맹세와 훌륭하시다는 맹세(?)

5. 기타 : 걍 하고 싶은 말들

대국민선언 : 어린 시절에 굿바이 마이 프렌드를 꼭 보자.

말을 조심하자(...)
홍지님 글 읽고 감동했써요. 트랙백한 글 따라가서 읽어보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