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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 파크South Park,1999

영화 보기

 

 

이것을 고등학교 때 알았나, 처음 이런 티비 씨리즈가 있다는 걸 잡지에서 읽고 엄청 보고 싶었는데 막상 한국에 들어올 때는 시들시들...해서 여태 안 보다가, 엉클 빠카라는 노래가 생각나서 봤는데 음악이 참 좋구나. 재미도 있다.

 

그보다, 요새 판도라 티비(저기 영화 볼 수 있는 싸이트)가 전체화면으로 봐도 화질이 괜찮아졌네. 위에 문자광고가 좀 그렇긴한데 그래도 화질 좋아져서 좋다. 화질이 안 좋으니까 판도라에 있어도 다운받아서 보게 되고 그랬는데.

 

영화 속 애니에서 아마도 감독 둘이라고 들었던 거 같은데 그 둘이 주인공으로 출연해 서로 욕하면서 방구 배틀을 뛰는데 그게 아주 재미있었다. 노래가 참 좋아... 생각해보니 이 감독 아마도 재작년에 부천영화제에서 본 그 뮤지컬영화 감독같은데.. 거기서도 노래는 좋았다. 자기가 작사작곡 다 했었지.. 푸하 진짜 그런 점에서 완전 싸이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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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베가스, 2005

가리베가스(6/4까지)

 

 

 

선화씨는 카메라를 바로 마주본다. 관객은 직업소개소에서 쭈뼛거리는 선화씨를 고용주로서 마주본다. 우리는 서로 불편하다. 흉칙하게 하늘을 가리는 타워 크레인 만큼이나 불편하다.

 

이주노동자의 역사는 길고 진행형이다...

 

어디 가냐고 물으며 이사가는 선화씨를 따라나오는 밑에집 아줌마, 그 장면이 너무 슬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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