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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면 이들처럼 (Le Mari De La Coiffeuse, 1990)

 

어제 1학년 때 쓰던 노트를 찾아서 훑어보다가 나온 영화. 어째 이 영화를 잊고 살았을까이.

라고 말해도 잘 기억은 안 난다. 이것도 꼭 다시 봐야겠네. 이 감독님은 써커스 여인의 사랑

<걸 온 더 브릿지>로 알게 되었다. 두 영화 모두 명작이다. 주인공 여자가 너무나 매력적이다.

 

나는 영화를 즐겁게 보다가 여자가 뛰어나가 물에 빠질 때 너무 놀랐다. 뭐지, 저건? 핑-, 하고 가늘게 뭐가 지나가는 것 같다, 지금 생각하니까. 그 때도 지금도 나는 이해하기 어렵다. 우음... 정말 저런 사람이 있을까?라는 쓸데없는 생각이나 하고 있다.

 

또 잊어 버릴까봐 적어둔다. 나중에 보면 이해할 수 있을까? 그 때도 지금도 이해는 안 가지만, 그래도 영화가 좋은 것은 항상 그렇듯이 이해하고 싶기 때문이다.

으아 아무튼 일단 메모

 

 

초미녀따위 껌이란 걸 가르쳐 주는 마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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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나

연주 중(다음 검색)

 

 

티비 틀다가 우연히 인터뷰하고 연주도 하고 옛날 연주도 보고 자료화면도 보여주는 프로그램을 밤늦게 봤는데, 연주할 때 인상쓰는 것이 감동적이었다. 나도 따라 인상쓰면서 보았다.

클래식 씨디를 사고 싶은 마음이 세상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든다.

첼로는 원래 배우고 싶었지만, 일단 배우는 그 날까지 장한냐 양처럼 허리를 꼿꼿히 하고 댕겨야지.

언젠가 공연 보러 갈 수 있을까? 비싸서 안 갈 것 같다. 나중에 공짜표나 도전해 봐야지

 

 


♪ The Swan 부르흐-아베마리아 장한나 Classic 2000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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