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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10/10
    용서못해 삼화고속(41)
    뎡야핑
  2. 2010/09/07
    버스 vs 전철 비굥(5)
    뎡야핑

용서못해 삼화고속

  • 등록일
    2011/10/10 16:12
  • 수정일
    2011/10/25 22:06
  • 분류
    다른 운동

6월달에도 본인은 파업을 지지할 수밖에 없었다.  [삼화 고속 파업 지지한다](-> 자세한 사정설명 있음)

지금도 지지할 수밖에 없다 왜?!!!! 달라진 게 아무것도 없으니까!!!! 아니 더 개똥같은 안을 사측이 그것도 안이랍시고 내놨으니까!!!!! 밥은 어딜로 쳐먹고 개드립이야 저것들이 아오

 

승객을 개똥으로 아냐?!!!!!

승객이 바보냐?!!!!

 

아침에 KBS 뉴스보다가 개빡쳐서...!!!!! 그지같이 보도하니까 우리 아빠가 무슨 임금을 20프로나 올리라고 하냐며 어처구니 없어 하잖아!!!!!!!! 무슨 아무 사정 설명도 없이 이기주의적인 인간들로 묘사해 놓고 개똥같은 놈들이 근데 오늘 인천시청에서 내놓은 보도자료는 완전 어처구니가 없어가지고는

 

노조는 시급 20.6% 인상만 주장하지 말고 공항 철도 검암역 개통, 광명역 KTX, 인천 지하철 1호선 이용객 급증, 인천 지하철2호선 공사로 인한 교통체증으로 이용객 감소, 더욱이 금년 3차례에 걸친 파업으로 이용객의 외면 등으로 계속되는 적자를 표명하는 사측의 의견을 일정부분 받아 들여야 하며, 사측은 시급 4,727원의 빈약성을 인정하고 교대 승무원 없이 하루 21시간의 근무여건 개선에 강한 의지를 보여주어야 할 것이다.

이렇듯 노·사가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협의를 통하여 상생의 길로 가야 할 것이다.

 

아놔 뭘 이해하라는 거야? 노조가 언제 시급 인상만 주장했어? 정신을 차려라 이 글 쓴놈 망할 니가 하루 21시간씩 일하고 임금 20프로 됐다고 3.5프로면 충분하다고 니나 그래봐라 개똥같은

 

무슨!!!!!!!!!!!!!!

 

시급: 4727원

일일 노동시간: 21시간

+ 10년 동안 임금 인상 없음

 

이걸로 끝이라고. 왜 파업을 하냐고?? 승객 불편하게??? 니가 일해 봐 저기서 니가 일해봐1!!!!!!!!!!!!1

 

지랄 인천시가 해야 할 일이라면, 야 이것들아 승객이 감소하긴 개뿔 요금은 엄청 올랐는데 만차에 승객들 맨날 서서 고속도로 이동하거든? 서서가는 사람만으로 버스 한 대 되거든? 이런 거나 단속하지. 무슨 소리야. 버스 쳐늘려도 되는 것을. 광역 중에 제일 비싸 무슨 석유 파서 장사하냐? 왜케 비싸? 적자??? 저억자아???? 지랄 말고 버스 공영제 인천 시장 공약이었는데 닥치고 공영제나 하시던가.

 

존나 열받아 개념없는 것들 7월엔 안 그랬는데 이번에는 완전 불법 파업으로 선동하고 자빠졌네 프로파간다 유포시키는 것들을 맹비난한다

 

삼화고속 파업 정당하다!!!! 사측이 거지같은 안 내놓고 기어나오지도 않고 그랬다!!!!!! 인천시는 개드립치지 말고 버스공영제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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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vs 전철 비굥

  • 등록일
    2010/09/07 02:32
  • 수정일
    2010/09/07 02:35
  • 분류
    마우스일기

오늘날 우리 삶에서 떼어놀 수 없는 버스와 전철이다<

 

비서울 거주민이나 20살 이후 대부분의 시간을 서울에서 보내며 필연적으로 하루에 두 번 이상 버스나 전철을 이용해 온 나의 십년 경력에 비추었다

 

그보다< 오늘 1400번 막차 직전인 것 같은 걸 타고 왔는데 압뿔싸 존나 빠른 코스프레하는 버스였다. 타는데 "빨리 타요 빨리빨리!"하고 소리지르며 급발차+급정차를 일삼더니 신호란 신호는 죄다 걸리고... 고속도로로 안 달리고 국도로 달리질 않나 ㄱ-

 

사실 빨리 달려서 빨리 도착하면야 좋아하는데 저렇게 서두른 주제에 충정로-대우자동차역까지 35분이나 걸렸다. 35분!! 평소에도 밤시간엔 그정도 걸린다, 천천히 달려도 그렇다. 근데 무슨 폭주버스 주제에 35분이나 아오... 애꿎은 승객에게 복수(왜? -_-)하기 위해 급발/정차를 하는 게 너무 자증났다. 자증나~~

 

난 옛날에 서울역에서 작전동까지 20분에 주파한 경험이 있다. 물론 버스가 그랬다고; 겁나 빠른 버스 나는 환호성을 지르며 햄볶는 댄스를 출 수밖에 없으리만치 스피드에 젖어들었다(*실제론 춤은 안 춤<)

 

서울역에서 충정로로 버스 돌아나오는데만 평균 5분이 걸리는데, 경이롭지 아니한가~~

근데 오늘 버스는 아오 무섭게 달리기만 하고 정말 빠르진 않았다고. 중간엔 이러다 나 죽는 거 아임 ㄷㄷ댈 만큼 무서웠다 ㄱ-

 

 

버스/전철은 나에게 분노의 대상일 수밖에 없는데 덕분에 늦은 경험, 덕분에 폭발한 경험이 수도 없이 많기 때문이다. 눈물을 흘리며 분노한 적도 참 많다. 얼마전만 해도 부천행 급행열차를 탔는데 어떤 승객이 자고 있었다. 깨워서 내릴라다가 문이 닫혀서 갇히고 말았다. 이런 십장생!!!!!!!!! 썅!!!!!!!! 불같이 화나서 마침 눈앞에 나타난 기관사 아저씨에게 불을 감추고 화를 내자 안 내리고 뭐했냐는 거다!!!!! 젠장!!!! 시민의 엄단으로 당신에게 불같이 화를 내고 말았어 후후

 

그래서 자는 사람 깨우다 그랬다고 세상에 이런 일이 어딨냐고 깨우지도 말란 거냐며 개지랄을 떠는데 아저씨가 문을 손으로 열어주었다. 하지만 맞은 편 일반 열차는 이미 떠났다. 다시는 자는 사람 깨우지 않겠다는 다짐을...

 

뭐 그런 분노들이 있었지만 다 시시껄렁해 보이넴. 이런... -ㅅ-

 

이제 버스와 전철 비교<

 

ㅋㅋ 버스 전철
표로 보는 버스와 전철 대망의 승부
스피드 버스는 약속 시간에 늦을 줄 알았는데 오히려 빨리 도착한 일이 몇 번 있다. 고맙긔 ;ㅁ; 생각보다 빨리 도착해봤자 5분/10분이지만 평소에 빠르다. 특히 직통 ;ㅁ;
친절함 겁나 자기가 잘못하고 나에게 불같이 질풍노도의 화를 내뿜은 버스 기사들 생각하면 아오..... 썅! 그에 반해 말 걸면 참 점잖은 반면 아무 대답도 안 해 줄 때도 있긔... 뭥미 왜 무시햄;
운임료 서울-인천 카드로 2200원이다 비싸긔 반면 서민의 전철 어디지 쩌어기 전철 끝까지 가도 2천원 쫌 넘던데 겁나 우월함 승리<
기타 짜증나 짜증나

 

감사하지만 짜증나는 경우도 상당 많은 것이다<

 

막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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