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 이제는 만화로 알자!!!

  • 등록일
    2005/08/28 13:41
  • 수정일
    2005/08/28 13:41
  • 분류
    마우스일기

  야후, 다음, 엠파스, 네오위즈 등 한국인터넷기업협회(인기협) 소속의 17개업체가 오는 8월 24일부터 11월9일까지 매 주 수요일 총 12회에 걸쳐 네티즌들에게 저작권의 중요성을 알리는 「쉬운 저작권 이야기」라는 인터넷만화 연재 캠페인을 전개 공동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평소 어렵게만 느껴지는 저작권 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저작권 보호를 위한 자발적인 참여도를 활성화시키고자 기획됐으며 이를 위해 네티즌들과 친숙한 인터넷 만화가 12인이 무분별한 인터넷 펌질, 이미지 무단 사용, 영화ㆍ방송물 무단 배포 등 저작권과 관련 된 다양한 사례들을 직접 만화로 표현해 저작권에 대한 개념을 쉽게 알릴 계획이다.

강성수(위대한 캣츠비/필명 강도하), 강도영(일쌍다반사), 김정환(폐인 가족),박상준(낭만돼지)등 12명의 유명 인터넷 만화가들이 참가하는 이번 캠페인은 저작권보호센터 외 캠페인 후원 업체 17개사의 홈페이지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출처 : http://www.ecomix.co.kr/

 

유명만화가를 동원해서 저작권에 대한 사랑을 고취시키려는 적의 노력에 비해 막연히 적대감만 가지고 있을 뿐 아무도 설득할 수 없는 나의 작태는 게으르기 짝이 없다. 나도 저작권 공부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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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서 들려오는 노래Sånger från andra våningen,2000

영화 소개

 

2층에서 들려오는 노래 (Sånger från andra våningen,로이 안데르손,98분,2000)


배우는 친구와 동료들로 채우고, 대본도 촬영 스케줄도 없이 독립적인 방식으로 영화를 찍는 로이 안데르손의 작품. 어떤 사람은 카프카의 21세기 버젼이라고도 하고 어떤 사람은 잉그마르 베르히만의 슬랩스틱 코메디 버젼이라고도 한다. 일말의 희망도 없이 무너져 내리는 사람들과 도시에 관한 초현실주의적인 영화. 칸느 영화제 심사위원장 상.

 

감독홈페이지 : http://www.royandersson.com/

사진은 여기저기서 퍼옴.


꾸엑 옆에 회색부분 지우기 귀찮아=ㅅ=


내 회사에 불을 질렀그등...

 

아아... 너무 웃겼어. 마술사가 내 배를 썰어버리고 말았어-_-


다같이 오페라


완전 내가 멍청했다고! 이런 십자가에 못박힌 패배자 따위로 돈 벌 생각을 했다니!

 

 

오재미동에서 또또랑 봤음.

소실점 잡는 화면이 좋았음.

종이같은 분위기가 나는 색감은 아무 배경장치없는데도 SF처럼 보였음.

또또가 무척 좋아했음.

아는 사람들이랑 찍는다는 말이 설마 그 많은 엑스트라가 다 아는 사이란 건 아니겠지..-_-

어린이를 절벽에서 떠미는 것이 가장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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