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 소울즈ナイン ソウルズ, 2003


모두 함께 여장을

여장이 어울리는 류헤이

와아 자동차 그림자 판타스틱하다 손가락같다 창문부분

 

 

 

직접 말하기는 쪼까 그렇지 않은가요?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란 노래도 있는데.

너무 도식적인 건 아닌지...

그런 식으로 생각을 하는데 뭐. 나중에 기억 못 할 것 같다, 이 영화.

그렇지만 우울한 청춘이 아직도 영향을 미치고 있으니 거참.(같은 감독임)

신승원이랑 있을 때 빼고는 완전 우울햄. 아직도. 기분이 도저히 안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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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 - 위대한 모험March Of The Penguins, 2005


헤헤

정상가족의 모습

정상가족 뒤에 소외되어 뚜벅뚜벅 걸어가는 한 분을 gif로 만들어 보았삼

 

화면이라면 말할 것도 없이 재미있는데

시나리오를 왜 썼으삼, 이라든가

프랑스에 편견이 생긴--(왜 그렇게 극적이려고 안달인지)

그렇긴 하지만 인간이 일명도 안 나오므로 대단히 재미있음. 극장용이라 화면도 여유롭고.

티비 다큐는 한 개라도 더 보여주려고 굉장히 빡빡한 느낌인데 천천히 보여주는 게 아조 좋았다. 보여주기만 했으면 더 좋았으련만, 보여주기만 했으면...

끝나고나니 좋았다는 느낌보다 안좋은 느낌이 더 강하게 남는다, 아름답지도 않으면서 극적일라고 안달난 그 대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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