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쓰퀵이. 온다. 신청해죠

  • 등록일
    2007/11/27 11:58
  • 수정일
    2007/11/27 11:58
  • 분류
    마우스일기

 

당신들이 예술작품을 구매하고 소비하는 방식은 구태의연하다!!!

 

라고 써놓고 이하는 생략합니다; 각자 예술작품의 유통방식과 수용자 태도의 획일적이고 무비판적 양상을 존내 비난합시다...!!!!

 

책이 딱 나오는 시점에서 너무 자세히 쓰면 구질구질해져서 관둠... 낄낄

 

 

앙겔 외 11인의 독학소 시집이 나왔다. 참고로 앙겔은 내가 아님;

이번에 좋은 작품들이 많아서 내 시가 밀린다. 너무너무 신난다 쿠헤헤

표지는 문지 예전 거... 그니까 2006년 이후로 디자인이 바뀌었지만

그냥 눈에 익숙한 예전 걸 배껴서 만들었다. 2006년 이후로 문지 시집을... 딱 한 권 샀구나.

눈에 안 익어-_- 그래도 새로운 표지가 이쁘지만... 왱알왱알

 

책을 받아보고 싶은 분은 taiji202@hanmail.net 으로 주소와 우편번호를 꼭 적어서 보내주센.

여러분께 선물하고 싶으니 2부, 3부...를 원한다고 하면 당연히 감사하지.

 

무료야...!! 일반우편으로 보내니까 우편비도 없어...!! 여러분은 책에 대한 어떠한 대가도 지불할 수 없어!!! 그러니까 소비하지 말고 읽어!!!!

 

오늘 나 좀 무례하네염 원래 참 매너짱인데

 

1호 책상은 책상이다 와 함께 신청할 수 있심니다 책사양은 비밀임 표지 이쁘게 나오면 좋겠다

아직 책 안 나왔어 책 나오자마자 일괄로 쓩 보낼 수 있게 금요일까지 신청해 주세연.

책 신청해 주시는 분들 알랍알랍 쌩유쌩유

 

당근 저와 모르는 분도 신청할 수 있심니다 아니 오히려 모르는 분이 신청해주면 대박이랄카 기뻐 디질 것 같더군뇨 후후훗

 

 

 

+ 출판기념회 공지 : 책이 나오는 이번주 토요일에 출판기념회를 엽니다. 낄낄낄낄< 와인 마시자더니 맥주 마시겠군아

 

 

 

경비 : 200부 50만원-ㅁ- 열라비싸 꺅

아무때나 부담없이 신청해 주세연 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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