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간다, 아프리카

영국의 지배 그리고 그들의 언어 - 우간다에 대한 첫번째 이야기

 

팔연대 회원 한 분이 우간다에 가 계신데 글을 써주셨네 얼쑤

아프리카 가고 싶다'ㅅ'

나도 아프리카 가서... 그 머냐긔 그 멋진 영화 있잖아 에이즈약나오는... 뭐지 콘스탄트 가드너, 그 영화처럼.. 흑흑 그 영화처럼 가고 싶다 참 멋있어 마지막엔 죽어< ㄷㄷ

 

아프리카 부족별로 언어가 다르다는 얘긴 들었지만 모두 다 다를 줄이야; 비;제국주의적 마인드로 자기 국가보다 못사는 나라에 갈 때 잠시잠깐의 여행이라도 그나라 말을 쓰려고 노력해야 한다는 합의가 어느 정도 형성됐는데, 여기선 불가능- 우리가 언어를 3, 4개씩 한 번에 마스터할 수도 없고.

 

근데 저런 식으로 영어가 공용어가 된다는 것은.. 제대로 읽은 적 없지만 영어라는 언어의 폭력성? 제국성? ;;; 그런 게 있다는데. 영화 보면 총도 막 사고. 사람도 막 죽고. 실험으로 막 쓰고. 부족간 전쟁하면 겁나 무섭고. 그러면서도 저번에 본 다큐에서는 전쟁을 하고나서도 다같이 만나서 죽은 자에 대한 배상 문제를 논하고 합의에 이르고. 그것도 부족 나름이겠지만. 아무튼

 

아프리카는 얼마나. 얼마 나의 범위 밖에 있는가. 나는 우간다와 남/북 말고 다른 아프리카 국가들간의 차이점도 전혀 모른다. 하물며 부족간은 말해 뭐해. 영선 씨 돌아오면 같이 단체 만들자고 할까< 이글이글 @_@ 뻥이고, 팔연대는 다른 연대 활동도 하는데 잘 공유가 안 됨 모두 다 겨울 홈피 개편 이후에 잘 해낼테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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