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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를 위해 글을 쓰다보면 자동으로 저장이 되어서 아무 내용 없는 자동 저장 문서가 가끔 생긴다.
현재 블로그홈은 (내가 알 수 없는 이유로) 느려지는 문제 때문에 글이 최종 발행되는 시간이 아니라 자동저장되는 시간 기준으로 새글이 떠서, 자동 저장 문서로 예전에 저장했다가 퇴고하고 임시저장하면서 최종 발행한 글은 새 글 메뉴에 안 뜬다. 건의했지만 일단은 어쩔 수 ㅇ벗는 상황.
앞 포스트에 기분이 요 며칠 안 좋다고 적었는데 생각해보니 뻥이다. 어제 집안에서 싸움이 있었다. 그걸 엿들으며 나는 기분을 완전 망친 건데, 그거 가지구 며칠 나빴다고 오바하고 있어. 진짜 바보같다 -_-
집안에서 일어나는 일에 그다지 관여하고 싶지 않지만 안 좋은 일이 있을 때 아무렇지 않은 건 아니다. 오히려 마치 부모가 싸울 때 부모가 이혼할까봐 조바심 나는 어린애처럼. 전혀 그래야 할 이유가 없어 보이는 내가 그렇게 불안하다. 참고로 어릴 때 부모님 싸워도 이혼할까봐 두려워한 적 없다 -_- 아마 언니가 내 몫까지 다 불안해해서가 아닐까?
엄마가 돌아가셨단 거 외에는, 그리고 내가 좀 속을 썩이긴 했지만. 무난무탈하게 화목하던 우리집안이 갈수록 사정이 안 좋아지고 있다. 내가 뭘 할 수 있을까. 내가 뭐뭐뭐는 어떻게 이래라 저래라 해서 해결될 문제는 일단 없다. 나는 우리 집안 문제에서 진짜 항상 소외 당하는 입장이라서... -_- 그렇다고 다정하게, 상처받은 마음들을 보듬어 주고 싶냐면 그것도 아니다. 다 이해가 가고 안타깝긴 한데 당사자들이 왜 저러는지. 이렇게 쓰고보니 과연 집에서 소외당할만 하군.. 내 문제라고는 생각 안 하니. 근데 왜 남의 문제라면서 이렇게 마음 상해하는 거냐고!!! 한 가지만 해 멍충아!!!!!!
아아 아침이다 빨리 쳐자버려ㅜㅜㅜㅜㅜㅜ
맛있는 거 먹으러 가야지.
자자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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