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rta di mele 또르따 디 멜레

  • 등록일
    2011/01/11 00:27
  • 수정일
    2011/01/11 00:27
  • 분류
    의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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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사람들은 초대를 받으면 디저트를 만들어가더라. 대표적인 디저트가 '파이'. 또르따는 타르트, 멜레는 사과.

 

사진은 맛이 없어 보이지만 실제로도 그냥 그랬다 -ㅅ- 언니는 맛있다 그러네.. 난 버터가 너무 들어가서 느끼해서... ;ㅅ;

 

준비재료

사과 200g/ 건포도 2분의 1Ts/ 견과류(호두, 잣, 땅콩) 20Ts/ 설탕 2Ts/ 버터 1Ts/ 크레마파스티체리아 5Ts/ 계피가루, 분설탕(슈가파우더), 구운타르트 1개

pasta di torta - 타르트 반죽 박력분 150g/ 설탕 60g/ 노른자 1개/ 버터 80g

crema pasticeria - 커스터드 크림 설탕 50g/ 우유 250g/ 노른자 3개/ 전분 15g/ 바닐라파우더 3g

 

조리 방법

<pasta di torta>

  1. 버터를 포마드한다 -> 열에 안 닿게, 고체도 액체도 아닌 왁스같은 중간 상태로 만드는 것. 주걱으로 치댄다. 여기에 설탕, 노른자 넣고 휘핑기로 마구 휘저어.
  2. 박력분을 체에 쳐서 1에 넣고 반죽한다.(이거 쿠키로 구워도 맛있다 ㅋ<) 하나의 덩어리로 나올 때까지 반죽 (냉장고에 넣어놓으면(휴지) 좋다. 시간 없으면 안 함; 10분 정도 휴지시켜서 버터를 굳혀주는 것)
  3. 반죽을 팬에 넓게 펼쳐 담는다.(원래 팬에 버터랑 밀가루 혹은 유산지 깔고 하는데 코팅된 팬이면 필요없다)
  4. 버터는 부풀어오르니까 바닥을 포크로 10번즘 찔러서 구멍을 내준다 옅은 색깔 날 때까지 오븐에 넣고 굽는다(180~200도)

 

<crema pasticeria>- 커스터드 크림

냄비에 우유, 계란 노른자 3개, 전분, 설탕, 바닐라파우더를 넣고 저으며 약불에 끓인다.마구 휘젓다보니 크림이 되었네 -ㅁ-

 

드디어 <또르따 디 말레>

구운 타르트 위에 커스타드 크림을 얹는다 팬에 버터를 두르고 사과는 꺆뚝썰기해서 볶는다 거기에 견과류, 계피 뿌려서 오븐에 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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