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할머니

  • 등록일
    2004/09/28 22:12
  • 수정일
    2004/09/28 22:12
  • 분류
    마우스일기


 

시골에 가기 싫어서 집에 혼자 있었다.

언니가 할머니를 찍어 왔는데 할머니 너무 귀여워 ㅋㅋ

손자가 너무 많으셔서... 날 보면 항상 '지은이'라고 하시는=_=(지은이는 다른애=ㅅ=)

사실은 나를 잘 모르시는 듯... ㅋㅋ

 

고2때 친구랑 며칠을 할머니댁에서 놀았는데, 그 땐 할머니 혼자 사실 때.

할머니랑 명절, 행사 때만 만나서 나는 참 안 친한데, 그래서 할머니에 대해서 나도 잘 모르는데,

내가 고기 굽다가 실수하자 할머니께서 나보고 '밥통'이라고 하셨다=_=

아하하 너무 웃겨 그 땐 좀 충격이었었다 ㅋ

 

 




윽 저거 너무 싫어 닭머리익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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