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아름답당께.mp3

 

 

멜론에 이 노래가 있었다규... -_- 난 그것도 모르고 웹을 막 뒤져서 라이브 버젼이나 듣고 앉았었는데... 접때 유투브에 있던 칼리토로 영상에 이 노래 삽입한 클립이 짤려서.. 근데 라이브는 겁나 마음에 안 들어서 다른 사람이 부른 거 갖다가 듣고...-_- 근데 오늘 자본론 수업 끝나고 뒷풀이 하는데 정원씨가 이 노래를 뙇 트는 거 아님? -_-;;;; 

 

영화 재밌게 보면 OST는 그냥 먹고 들어가주는 게 많다 그렇긴 한데.. 이 노래 정말 너무 좋지 않음? (이렇게 물으면 애인은 '음 조치 않다'고 대답하겠지 개눔) 작년에 팔레스타인에 혼자 있을 때 밤에 본... 칼리토의 웨이< 여기 삽입곡인데 아 이 영화 너무 너무 좋았는데 사실 2012년의 영화로 이걸 꼽았다가 작성할 때 우리 비트 다케시님의 [하나-비]를 보며 비행기에서 영문도 모른채 쳐울었던 게 나중에 기억이 나서 바꾸었다.

 

됐고 이 노래 너무 좋아... 근데 영화에 삽입된 게 더 좋앙...ㅜㅜ 그 감정 지나치게 넘쳐흐르는 울부짖는 느끼한 노래가 좋앙... 칼리토 삽입곡이 더 늙어서 불러서 더 절절한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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