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스에서의 죽음


 

아이구 걸작인지 명작인지 나는 꾸역꾸역 보고 말았네에...

저 아쟈씨는 유명한 작곡가로 아름다움을 발견하기 위해 노력하는데 아름다움이란 예술가의 재능보다 먼저 존재한다고 하는 친구랑 막 싸운다.

 

그러나...

악마적 아름다움을 간직한 소년을 보게 되고... 급기야

라고 혼자 중얼대며 울게까지 된다-_- 아름다움에 관한 아쟈씨의 생각과 노력이 모두 무너지고 절대미에 무릎 꿇게 되는데...

그러고선 소년을 계속 스토킹한다-ㅅ-;;


 

그리고 다 생략. 너무 심함.

 

 

소년은

이렇게나 아름답다... 털썩

 

 

 

미에 대한 예술가의 고민과 절망 등을 그렸는지 어쨌는지 아주 볼 때마다 아저씨 스토킹질에 아주 질리고 말았네. 나도 하고 싶어지잖아♡

 

 


여백을 쓰는 게 멋있었다고요





아주 우리 소년을 찝쩍대며 귀찮게 하던 못생긴 녀석. 실은 싸우는 장면이다 쿠쿠

글어나 우리 소년은 저 녀석을 애타게 한 뒤 관심이 식은 듯 아유 앙탈쟁이 캬캬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