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지밥!

푸하하~ 이런 웃겨 죽겠을 데가... 티비판은 스치면서만 봤는데 극장판을 봤다.

너무 재밌는 거 아닌가.. 이런. 이렇게 웃고 말 줄이야

아 너무 귀여워★ 생각도 못 했는디. 귀엽다 귀여워 아이구 귀엽다 귀여워 아이구 귀엽다 귀여워 아이구

놀란 모습ㅋ

아 나도 너무 신났다. 무릎을 치며 춤추고 노래해여

싸이클롭~~ 꺄아아아

사체. 사체에 물을 뿌리면 장시간 죽어있던 해양 생물도 되살아난다. 좋겠다;ㅁ; 근데 망설임없이 스폰지를 해양생물이라 부르는 거 너무 귀여워///

이사람 파멜라 앤더슨 나오던 뭐시기 SOS에 나왔던 사람같은데, 맞나?

오토머쉰... 꼬마친구들의 친구예염. 무지 추했다 푸하하

오오 롹은 살아 있다구!!! 벌써 GG가 모 이니셜인지 까먹었다... 역시 난 어린이가 아니라서 쿄쿄

애니메이션 디렉터는 뭘까? 한국인들이길래 신기해서리.

 

첫부분과 마지막 쯤에 실사와 영화가 마구 섞이는데 하나도 안 촌스러워라. 아니 촌스러움마저 스폰지가 흡수해서 예뻐보였을지도. 아이스크림 먹고 취하는 거 열라 웃겼다. 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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