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미두수

  • 등록일
    2006/04/20 16:07
  • 수정일
    2006/04/20 16:07
  • 분류
    마우스일기

여기 가면 할 수 있고, 많은 블로그에서 봐서 특별히 트랙백은 걸지 않았삼

여기서 양력 -> 음력 변환할 수 있으니 참고~_~

생시를 알아야 하는군용

 

 

남의 점 읽기 싫은 사람들 많죠? 나도 이렇게 길면 잘 안 읽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 분들을 위해 내 꺼 굵은 글씨로 중요한 부분 빨갛게 눌러놨으니, 사실 그것만 읽으면 됩니다. 꼭 읽으세요~♡

 

 

본좌핑 :

이 사람은 머리가 총명하고 화술이 뛰어나서 누구와 대화를 해도 막힘이 없으며 배운 것에 비해 아는 것이 많아 만물박사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무엇이든 시비를 가리는 것을 좋아하고 의심스러운 것이 있으면 몇 번씩 다시 확인하고라도 흑백을 가려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으로 피곤한 면도 있지만 연구를 하거나 수사 같은 일을 하는데는 좋은 타입이라 하겠다. 무슨 일이 있으면 좀 여유를 갖고 움직여야하는데 즉석에서 바로 해결하려는 성급함때문에 실수가 많이 오니 주의하라. 행동이 민첩하기도 하고 자존심이 강하며 한번 화가 나면 불같지만 착하고 뒤가 없어 금방 풀리기도 하는 성격이다.


이 사람은 대개 중간이나 막내, 외동에서 많이 보는데 공부를 어디까지 했느냐에 따라서 삶의 성패가 심하며 만약 공부만 많이 했으면 어디를 가더라도 인정과 존경을 받고 지혜가 넘치는 사람이지만 공부를 많이 못하면 말과 실천이 틀리고 잘난 척만 하려는 경향이 있어 신용을 잃고 겉만 그럴듯한 빛 좋은 개살구. 성격이 급하여 남의 일에 간섭도 잘하고 남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생각 없이 직선적으로 말을 하는 경향이 있으며 대학시절에도 학생운동에 가담을 잘하는 편이다. 남의 일에 평가도 잘 하고 시사나 정치적인 일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 정치적인 야망도 있다.


또한 대화를 할 때도 한쪽으론 상대방에 대한 분석을 하면서 대화를 하는 스타일로 한참 들어놓고는 가끔 엉뚱한 얘기도 잘하고 자기 잘못보다 남의 잘못에 대해 정확하게 지적하는 일면이 있다. 이런 사람은 힘든 노동은 못하는 타입으로 말로 한몫을 하는 사람이 많은데 실제 일을 대해보면 시작은 잘 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고 마무리가 부족한 면이 있으며 인내와 끈기가 없는 것이 흠이다. 그래서 더욱 더 공부에 대한 미련이 많이 남는 사람으로 배운 사람은 남을 지휘 감독하는 위치에서 제 역량을 발휘하며 살지만 공부가 끊기면 살아가는데 애로가 많고 파란이 따르는 팔자라 하다못해 기술이나 자격증이라도 있어야 그런대로 무난하다. 이런 사람이 제대로 풀리면 장관이나 국회의원 등에 많고 고시에 패스한다면 판사나 변호사가 어울리며 직업으론 공무원, 교수, 관직, 예능인, 대변인, 정치가, 연구가, 가이드, 통역, 광고, 관광, 기자, 아나운서, 부동산, 기능직 등 서비스 쪽이 잘 맞는데 사업보다 직장생활로 퇴임하는 것이 가장 안정적인 사람이다. 가끔 일확천금을 노리는 사람이 많지만 뜬구름 잡는 격이니 평상시 노력으로 살아가야 하며 만약 투기 사업 같은 것에 손대면 패가 망신으로 절대 금물이고 가급적 자본 투자가 적은 중개업, 시장업, 기술업 등 서비스 쪽은 그런대로 괜찮다.


대개 이런 사람이 평상시 인색하지만 후할 때는 주책없이 후한 편이고 말을 안 하다가도 한번 시작하면 있는 얘기 없는 얘기 다 하여 상대에게 약점을 잘 잡히고 배신도 잘 당한다. 또한 계산에 빠르고 현실 감각은 있지만 일반적으로 환경적응이 느리고 단체생활에 적응을 못하는 사람이 많아 만약 군대에 가더라도 장교로 가야지 쫄병으로 가면 문제가 많다 하겠다. 그리고 어려서 수재 소리도 듣고 공부하는 편이지만 점차 머리만 믿고 공부를 게을리 하거나 자꾸 미루다가 기초를 놓치는 일이 많은데 가급적 부모가 참견하며 감독해야 공부가 제대로 된다. 이 사람은 많이만 배우면 참 멋있는 사람으로 대학원에 박사학위도 따야 제대로 공부를 한 것이며 대학은 연고대, 경희대, 외대, 서강대, 국민대, 인하대, 동국대, 이대, 숙대 등이 잘 맞고 전공은 정치학, 법률, 행정, 신문 방송, 문학, 어학, 관광, 광고, 예체능, 기술 연구 등 서비스 분야가 적성에 맞고 종교는 기독교나 무교가 많다.


이 사람은 서기로 홀수 년이 되면 남녀간 만남과 이별을 많이 하는데 결혼 역시 이 시기에 만나고 결혼해야 무난하며 짝수 년에 하면 사는데 애로가 많다. 결혼 상대는 중간이나 외동, 막내에서 많이 만나며 부모와 떨어져 효도를 하는 것이 좋은데 만약 부모를 모시고 산다면 실패할 확률이 높으며 이런 사람은 인내심이 없어 얘를 낳고도 서로 안 맞거나 상대가 힘들게 하면 거의 이혼하는 커플이 많으니 궁합을 잘 보고 가야한다. 또한 평소에 연애는 많지만 결혼할 사람이 별로 없는데 왜냐하면 사람에게 싫증을 빨리 느끼거나 결혼 상대로 인물 찾고 학벌이나 조건을 많이 따지기 때문에 마음에 드는 사람이 없다. 상대는 용모가 뛰어나며 침착하고 현명한 사람으로 내조가 좋아 궁합만 잘 맞으면 배우자로 인해서 큰 도움이 있거나 힘을 얻고 명예와 부를 얻을 수 있다.

 

 

 

 

너(순이) :

이 사람은 얼굴이 갸름하고 보기에 좀 깐깐한 스타일로 중간이나 막내에서 많이 보는데 맏이는 별로 없으며 맏이라도 맏이 역할을 못하는 사람이 많다. 대체로 깨끗해 보이기는 하나 남을 쉽게 안 믿으려하고 대답은 하면서도 속으로는 우물쭈물하는 것이 많은데 솔직하면서도 은근히 까다로운 사람이다. 사람이 상당히 똑똑하며 말도 체계적으로 잘하고 화술이 뛰어난데 공부만 많이 했으면 만인의 존경을 받고 편히 살아가지만 공부가 짧으면 인간 고난이 많고 일생 고생이 끊이지 않는다.


이 사람은 지식이나 말로 먹고살아야 할 사람으로 힘든 노동은 못하고 사무직이나 펜대을 굴리면서 살아야 팔자대로 풀리며 그렇지 않으면 부동산 같은 중개업이나 시장에서 많은 사람들을 상대하는 장사 같은 것이 괜찮다. 직업으로는 공무원이나 경리직, 비서, 아나운서, 기자, 가이드, 통역, 관광, 광고, 교직, 연구원, 법관, 정치 등과 서비스 계통이 적성에 잘 맞고 성공도 할 수 있다. 투기는 패가망신하니 주의하고 학벌이 많지 않으면 자격증이라도 몇 개 따면 그런대로 사는데는 지장이 없는 사람이다.


무엇이든 배워볼려고 이것저것 손을 잘 대고 시작도 잘하지만 중간에 포기를 잘하고 마무리가 제대로 되지 않는 것이 흠이다. 남과 대화를 할 때도 말 끝에 이유가 많고 상대방의 기분은 아랑곳없이 자기 할 말을 다 하는 사람으로 사람들과 부딪힐 때가 많으니 조심해야하고 일을 실컷 해놓고도 말 한마디 잘못해 그 공을 깨는 경우가 많으니 말을 하기 전에 한번 더 생각하라. 친한 친구는 한 둘 정도 있지만 자기가 현실이 힘들고 초라하면 성공하기 전까지는 사람들을 잘 안 만나려하는 습성이 있고 마음이 약해서 남에게 돈을 빌려주고도 못 받을 때가 많은데 분수도 모르고 남을 용서도 잘하는 사람으로 거짓말을 하면 얼굴에 금방 나타나 들통이 난다. 전문 지식을 많이 배워야 지휘를 하는 관리자 위치에서 편히 살며 자기 일은 열심이지만 남의 일은 싫증이 나서 오래 하지 못하는 편이다. 이 사람이 쓰는 방은 깨끗할 때는 유리알처럼 반짝반짝하고 대충 넘어갈 땐 쓰레기장을 방불케 하는데 어떤 땐 가만히 있기보다 일을 본인이 만든다.


남에게 따지러 갔다가 오히려 말도 제대로 못하고 그냥 오는 약한 면이 있지만 가끔 매정한 면이 있고 윗사람에겐 확실한 처신을 못하고 우물쭈물하는 습성이 있다. 그리고 종종 안 되는줄 알면서도 설마 하는 심정으로 상대방에게 끌려 다니다가 끝에 배신을 잘 당하는데 이 사람의 문제는 무슨 일이든 똑같은 상황이 오면 하지 말아야 하는데 같은 짓을 반복한다는 것이다. 말로는 무엇이든 다 될 것 같은데 결과가 확실한 것이 별로 없고 무엇이든 법으로 해결하는 것을 좋아해서 관청도 많이 들락거리는 사람으로 법률에 대해서도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이런 사람은 어려서부터 부모가 관심을 가지고 하나하나 간섭해가면서 공부시켜야 제대로 공부가 되는 타입으로 스스로 맡겨놓으면 머리만 믿고 농땡이를 잘 피우며 차일피일 미루다 보면 한이 없어 영원히 기초를 놓치고 나중에 후회하는 사람이 많다. 아무튼 이 사람의 장래를 위해서는 힘들어도 철저하게 키워야하고 끈기와 성실한 품성도 많이 다듬어줘야 멋진 사람이 되겠다. 잘 맞는 대학은 연고대, 서강대, 경희대, 외대, 중앙대, 동국대, 이대, 숙대, 사범대 등이고 전공은 사법, 정치, 어학, 신문방송, 관광, 호텔경영, 광고, 기능 기술, 예능 쪽으로 나가면 괜찮다.


결혼은 보통 연애로 하는 사람이 많은데 흠이라면 본인은 잘 모르지만 상대를 피곤하게 하는 경향이 있고 금방 결단이라도 낼 것 같지만 결정적인 시기가 오면 머뭇거리며 우물쭈물 넘어가는 사람이 많다. 서기로 짝수 년에 결혼 운이 들어오는데 이 시기에 남녀가 만나게 되고 연애사건도 일어나니 결혼도 이때 해야 무난하게 살아간다. 상대로는 중간이나 막내, 외동이 많으며 부모를 모시지 않는 조건이어야 하고 인물이나 학벌 등 조건을 많이 따지는데 주변에 상대는 항상 있지만 마음에 드는 사람이 별로 없다. 그래서 데이트는 하면서도 결혼 얘기만 나오면 결혼할 사람이 없다고 한다. 성격이 깔끔하며 싹싹한 편으로 착하고 정직한 상대여야하고 현실감도 있고 실속이 있는 사람으로 맞벌이도 잘 맞는 상대이다.


*- 卯,酉(묘,유)時생은 월급생활로 정년퇴직.
*- 巳,亥(사,해)時생은 부인 말을 들어야 잘된다.

 

 

 

순이 거는 힘든 노동 못 한다는 거 외에는 전혀 일치하는 바가 없따

자미두수는 오두미교를 떠올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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