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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유대인 자본의 이동

인티파다 2장에서 찾았다!

생각한 것에서 벗어나 있지 않고 너무 간결한 요약이지만.. 더 찾아봐야징.

 

19세기, 서유럽의 유대인들은 경제, 정치적으로 유럽에 동화되어 문제가 없었는데

동유럽-러시아, 오스트리아-헝가리 등 후진 제국-의 유대인 공동체는 봉건 경제 구조에서 차지하는 역할에 의존하고 있었으므로 자본주의의 침투에 따라 위기를 맞이한다. 또 각국의 지배계급의 대중들의 분노의 표적으로 유대인을 삼아(인종차별주의 정책) 쁘띠 부르주아들 위주로(대부분 시오니즘에 헌신적임) 팔레스타인 지방으로 이주하게 되었다.

 

헤르츨은 1896년 <유대인 국가>에서 '저개발' 국가에 유대인 국가를 건설할 수 있다며 열강의 승인의 필요성을 주장하며 식민주의 사상을 대놓고 주장하고, 이 때부터 아마도 제국주의와의 유착 + 제국주의화가 시작된 모양이다.

 

당시 영국은 지중해 동부 지역을 장악할 경제적 이유가 있었다.

이스라엘이 방어막을 자처했을 정도로 중요한 수에즈 운하, 한창 개발 중인 페르시아의 유전지대, 인도, 동남아, 동아프리카 등 속령으로 가는 해로 등의 이유. 게다가 프랑스가 시리아를 장악하고 있었으므로. 또 1917년 러시아 혁명의 여파를 두려워했는데 시오니즘이 맑시즘을 반대하였으므로.

 

1917년 벨푸어 선언(영국이 이스라엘 국가 설립 지원한다고 약속) 이후 유대인 공동체 더 확장되었고, 나아가 30년대 중반쯤 세계 자본주의의 위기와 파시즘 창궐로 대규모 자본가들과 이주민들이 들어왔다(자본금이 기존의 7배로 증가:700만 파운드, 인구는 10년전의 3배로 증가). 대부분의 유대인은 러시아로 갔으나(75%!!) 이스라엘에 들어온 8.5%만으로도 국가 세우기에 충분할 만큼 많았다.

 

그리구 전쟁으로 이스라엘이 이득을 보기도...

 

기타 등등은 생략=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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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 People, 1982






 

캬옹...

캣 피플을 한국어로 번역하면 "재규어 일족" 정도... 재규어 족속? 푸흡-ㅂ-

데이빗 보위의 노래라니.. 정말 음악이 뭔가 황량한 것이 꼭 그렇지도 않은 것이 나에게 화합을 잘 못하는 듯 그래도 멋있더라///ㅅ///

 

웬디발쌈♡님이 죠아하는 '폴 슈레이더' 감독의 공포 영화!!! 별로 공포스럽지는 않은데 공포영화란 말 듣구 또 경악하면서 보았넹... 어느 정도의 고어적 요소는, 나는 암치도 않으므로;

 

몰라 줄거리만으로도 해석의 여지가 많은 것 같아서 신승원에게 말해 주니 보고 싶다고 하였다. 호호 나는 그냥.. 재밌게 보았으니 뭐 됐다=ㅅ=a

아 게을러게을러 이렇게 쓸 거면 도대체 왜 쓰냐 응? 아앙 나스타샤 킨스키가 절라 이뻤거등//ㅅ// 미녀삼!!! 날씬하삼!!!! 등근육 짱이삼!!! 그렇게 울룩불룩한 등근육 처음 보았소...

 

커트 머리가 세상에서 가장 잘 어울리는 여성이라 명명하며 이만.. 캣 피플 정말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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