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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10/05
    성균관 호모 지상주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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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0/09/10
    성균관 유생들의 호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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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 호모 지상주의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꺅! !!!!!!!!!!!!!!!!!!!!!!!1 !!!!!!!!!!!!!!!!!!!!!!!!!!!!!!!!! 약!!!!!!!!! 악악악악악악< 나 이역만리 타지에 있어도 성균관 스캔들 꼭 볼래 허엉엉엉 심장이 ㅇ<-< 아악!1!!!!

 

내일의 성균관

-사내라면 누구나 다 예외없이 여인을 좋아하는 것이, 세상의 법도겠지요?

-아니

 

ㅇ<-<

 

오늘의 성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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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끗은 찌릿찌릿 심장은 비릿비릿 콧노랜 라릴라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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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의 원흉!!!! 입슐

아아... 나 성균관 10회랑 11회는 안 지울래ㅜㅜㅜㅜㅜ 내 마음속에 아무리 이 드라마 좋아해도 한 번씩만 볼라 그랬는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두번 세 번 보는 건 쫌 이상하고 생각했는데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놔 사실 지난화인 10화가 진짜 명명명명명장면이 아니고 뭐지 암튼 최고였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 잉잉ㅇ이이이이이잉 이이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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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화에선 걸오 곱하기 가랑임 둘이 껴안고 잠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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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내랑 노니는 나의 사내를 보기 개로워 ㅜㅜㅜㅜ 흐규흐규 히밤 잉잉잉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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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둘만의 호젓한 섬으로 궈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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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쁜놈... "한심하긴. 대체 뭘 기대한 거야. 이꼴을 하고서"

이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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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기여워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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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각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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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화 떡밥 ㅇ<-<

 

 

 

오늘의 주문

김윤식은 동방생이다. 김윤식은 동방생일 뿐이다. 김윤식은, 단지 동방생일 뿐이다.

 

오늘의 대화

-그러니 기억해 주겠소?
언젠가 오늘처럼 힘든 결정을 해야 할 날이 오거든, 한 번쯤 내 자신보다, 더 이선준을 믿었던 누군가가 있었다는 거.

-싫다. 언제가 됐든, 이렇게 지금처럼 내 옆에 있어라. (중간 생략) 그래야 나도 널 보면서 오늘을 기억할테니까. 그러니까 김윤식, 너, 계속 내 옆에 이렇게 있는 거다.
(흠짓 놀라 도망치다가 돌아와선) 김윤식, 다른 건 다 참아도, 다시는, 다시는 절대로, 여인네 옷은 입지 마라. 부탁이다.

 

오늘의 최곰 명대사

김윤식 너도 사내잖아.

 

ㅇ<-< 기절 기절 김윤식 너도 사내잖아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악 ㅜㅜㅜㅜ

 

지난 화도 하고 싶은데 힘들긔... 나 일요일 평화군축박람회 사진 줄이고 후기 써서 올려야 하는데 이러고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나 죽을 것 같애 떨려 ;ㅁ; ;ㅁ; ;ㅁ; ;ㅁ;

 

사실 여장(?) 떡밥은 좋아하지 않는데 이건 뭐 이선준 상유가 대놓고 미칠라 그러니 안 좋아할 수가 없잖아ㅜㅜㅜ

이 드라마는 연애 말고 기득권이지만 대쪽같은 아빠와 그 휘하의 썩은 사대부들, 그에 맞서 중앙집권적 전제왕정을 꿈꾸는 정조의 대결과, 4인방의 선택도 재미있다. 저 사대부들의 말이 썩 틀린 것도 아니다. 조선은 사대부의 나라였고, 전란 시에 왕이 도망칠 때 수도를 지킨 건 우리들인데, 중앙집권제가 갑툭튀?! 조선 역사는 잘 모르는데, 급흥미가 생겼음 하지만 안 볼 거야 아마... 2주내로 꼭 읽어야 하는 책이 3권이거든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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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 유생들의 호몸

**드라마와 책을 본 사람만이 이해할 수 있을 것이야!!(호통)**

 

어제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이라는 책을 읽었따 ㅇ<-<

불과 얼마전 드라마를 볼 때만 해도 아이돌 남주1가 그냥 그랬는데 책을 읽으니까 마구 좋아져서 아잉... 햄볶아

 

하지만 소설을 읽으며 수차례 절규하고 말았는데, 이유는 왜 이게 남자 곱하기 남자의 이야기가 아니냐규!!!!!!! 아아악 젭라 ㅜㅜㅜㅜㅜ 남주 '이선준'이 꽃다운 자태로 이글이글 정념 폭발 고민하는 건 상대가 남자기 때문 아니냐규ㅠㅠㅠㅠ 그래서 떨리는 거 아니냐규ㅠㅠㅠㅠ 아닌가? 독자는 여주가 여자인 걸 알기 때문에 더 발을 동동 구르며 좋아할라나... 많은 정보를 소유한 여유로서... 미래에 잘 될 것이다라는 마음으로...<

 

사실 아무리 양반이라도 이정도 왈패들이면 어떤 사건으로 남장여주가 '대물'이라는 별명을 얻고 계속 초아름다운 기생의 사랑을 받는데다, 너무 여자같고 예뻐서 이상하다 싶을 정도면 옷 벗겨보지 않을랑가...-ㅅ- 그럼 너무 일찍 쫓겨나잖아!! 그니까 그냥 남자여야 한다고 애초에 태초부터 남자 ㅇ<-<

 

옛날에 동인씬에서 이 소설이 화제가 됐었는데, 남 곱하기 여 연애소설은 안 읽는 나로선 관심 없었는데 그들의 절규를 이제야 내지르는규나 흐규흐규 

 

책에서는 이선준이 너무너무 예쁘고 잘나고, 내가 드라마에서 좋아하는 걸오는 책에서는 기냥 기렇다 별 매력도 없고 비중도 없고... 비중이라니, 이거 드라마에서는 주조연급이 너무 많다 정신산만해 -_- 엄청나 조연들이다 마치 사극을 방불케하는... 읭? 사극인가? 아니지 연애극에 사극이 섞여들어간 거잖아 그 증거로 나는 사극을 거의 안 봄. 여인천하는 참 쥬아했었지..

 

아잉!!!! 아잉!!!! 아랍어 글자중에 있어 콧소리로 세게 발음하는 거 ㅇ아잉!!!! ㆀㅏ잉!!!!! 이선준 너무 좋아ㅜㅜㅜㅜ 호모 암 소소리 밧알랍 헤테로ㅜㅜㅜㅜㅜㅜㅜ 헤테로의 노래를 울어예자

 

 

암튼 나의 로망에 적절히 부합하는 동인지가 필히 나올 것이다. 하지만 요즘은 동인 시장에 안 다니긔... 그쪽 말야 코믹 쪽 어린 소년소녀들이 난무하는 와중에 성인들도 합세하는..< ㅎ 나오나 살펴보고 찾아갈지도 모름. 남자 곱하기 남자로!! 그래야 의미로웁지 아니한가..

 

암튼 어젯밤 나는 내 몸을 끌어안고 *-_-* 아잉 이선준 상유 너무 좋아!!를 외치다 잠든 것이다 ㄱ- 믹키유천 아이돌도 좋아하게 되었다 >ㅆ< 꺅! 이선준 상유!!!! 왜 박민영양은 남자가 아닌가요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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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남주인공이라는 뜻입니당; 김남주의 남주인 줄 알까봐; 여주 역시 지역 이름이 아님 -ㅅ-텍스트로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