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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수

  • 등록일
    2005/08/15 01:07
  • 수정일
    2005/08/15 01:07
  • 분류

 



대략의 주제를 적어봄

 

주인공은 여왕수(주:호모) 대빵 앙칼짐

공은 티비와 만화를 장악한 거지같은 남성(주:돈잘벌거나혹은재벌아들,운동으로다져진탄탄한몸매에약간싸가지없으나단한사람을사랑하게되면그에게절대충성하며졸라소유욕+질투강한마초마초맨)

 

그래서 여차저차 아무렇게나 사랑에 빠진듯 맨날 잠이나 자다가 수가 공을 매몰차게 차버린다. 졸라 매정하게 싸그리 밟아버리며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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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피는 소녀들

  • 등록일
    2005/08/11 13:31
  • 수정일
    2005/08/11 13:31
  • 분류


 

박수근 화집을 보다가 따라그려보았다. 앉아 있는 폼이 담배 피우는 것 같아서.

막상 그리니까 생각보다 재미없네.

그림에 혼자 제목을 붙이며 마음속으로 낄낄 댔다(도서관이라서) 완전 네이밍 센스 꽝이얌(나)

어느 때는 공간에 어느 때는 사람에 제목붙이는 이유는 모르겠다(박수근 씨가)

 


나물캐는 소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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