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물에서 찾기한마디로 '삼국지는 사랑이다'<br> =ㅅ=;; 관우X조조, 조조X곽가, 손책X주유, 태사자X손책, 태사자X주유, 손권X주유 추구합니다(오나라 광팬;;;)<br> 조조님 아들래미 삼형제끼리도 므흣☞☜<br> 딴얘기가 더 많지만 모두 비엘을 위한 포석이에용 키히히<br> 함께 놀 사람 급구급구(다만 조조X유비 사절, 질색)<br> 어디 나랑 오나라 동맹 만들 사람 없소~~?

22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6/01/26
    장정일삼국지 2 - 무단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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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6/01/26
    삼국지가 울고 있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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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06/01/26
    삼국지 연표
    뎡야핑
  4. 2006/01/23
    삼국지 잡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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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일삼국지 2 - 무단의 시대

삼국지 몰르는 사람 미안~ 막 썼으니 읽지 마셈

 

아 몰라 삼국지 다 읽어버릴지도 모르겠다. 도서관에 나쓰메 소세키 단편있을까하고 봤는데 단편집 딱 한 권이고 옛날에 읽은 거지 않겠어. 그래서 산시로 빌려오려는 중에 잠깐 삼국지란에 들렀을 뿐인데 지난 번에 없어서 못 읽은 2권이 있지 않겠어. 그래서 읽었음

 

2권.. 크흐흑... 오나라 오나라 아주 오나(라)

오나라!!! 손책!!! 주유!!! 태사자!!! 아 몰라 나 조조, 관우, 유비 트라이앵글에서 이쪽으로 이사.. 미안.. 여전히 조조가 좋지만, 근데 조조 2권에서 무슨 짓이야.. 이거진짜야?이거진짜야?이거진짜야? 나중에 자치통감 조조전에도 있으면 조조한테 데미지 쪼까.. 장소 삼촌 부인 가질려고 전위랑 아들 조앙 죽은 거야? 진짜야? 진짜면 대실망~~ 그런 배터지는 짓거리를 저지르다니.

 

전위!!! 크흑.. 잘 모르는 사람이지만-_-;; 크흑.. 으흑흑.. 근데 나 진궁 죽을 때 울었다. 처음 울었.. 진궁.. 나 진궁이랑 비슷하게 말하는 사람들 있잖아요, 조조는 서주에서 백성을 학살했고, 천자를 휘두르는 한나라의 대역적이라는 논리 말여요, 나 그거 정말 싫어하는데, 진궁이 말하니까, 나 전에 진궁한테 아무 관심도 없었는데 마구 슬프고 눈물 일방울이 나도 몰래 떨어지지 않겠어요?

 

왜 죽은 거야, 바보바보! 그에 반해 진등 이 진드기 셰끼 조조한테 붙은 ㅅ{ㅖ끼

여포도 의외로 마음에 들더이다... 유비같은 위선자를 믿는 그 어리석음이 좋아...

 

크.. 진궁.. 조조한테 반항한 인물로 인구에 회자되는 진궁. 같이 언급되는 인물로 예형과 공융이 있지만, 예형은 천재라는 자자한 소문에 대응하는 아무런 모습없이 다짜고짜 죽을 각오로 무례하게 구는 것이 보수적이고 똑똑한 젊은이의 초상으로 손색이 없었어(마음에 안 든다는 말). 공자의 20대손이며 어린 시절 천재였다는 공융늙은이도 예형과 똑같이 조조를 우습게 보는 오만한 모습이 싫었어. 그러나 진궁.. 그의 비난은 오만함이나 보수성에서 비롯되는 것이 아닌 것 같았다. 잘은 모르지만. 나중에 진궁도 찾아봐야지!!

 

그 외에 2권은 오나라 오나라 아주 오나라는 노래를 부르기에 손색이 없는 한 권이었다. 손책과 태사자가 만나 겨루는 부분, 말에서 떨어져 무기도 없이 육탄전을 벌이다 손책이 태사자 등허리의 단도를 뽑아 찌르는 동시에 태사자는 손책의 투구를 벗겨 단도를 막아낸다. 크으.. 완전 한 편의 비엘이얌.

 

그리고 손책과 주유는 10대 초반에 의형제를 맺은 사이..ㅠ_ㅜ 이런 귀여운 것들 둘이 손잡고 노니는 모습이 모락모락.

 

장요랑 관우가 친해지는 거나 장요가 조조의 신임을 얻는 것이 좀더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다. 그렇게 생각하면서도 나는 이제 오나라로 떠나오... 부디 대신들은 조조사마를 잘 보필하여 대업을 이룩하든 말든 하시오.


 

손책

 

장정일 삼국지라면 그림을 빼놓을 수 없다. 추풍낙엽같이 스러져간 이름없는 병사들, 이름없는 백성들에게 집중하는 쪽은 본문보다는 그림 쪽이다. 게다가 인물이나 갈등 묘사에 있어 장정일 씨가 평범한 수준에 머무른다면(미안~) 김태권 씨의 그로테스크한 그림은 인물간 갈등 관계나 일그러진 욕망같은 게 더 섬세하게 묘사되어 있다. 그림체가 특이하다. 그림만 모은 책 나오면 살 텐데☞☜


여포와 흉노 병사들(밑에 깔리는 사람들은 한나라 병사들-_-;;;) 슬프도다... 무슨 부귀영화 누리겠다고 중원에 나와 그토록 험한 꼴 당하다 죽어 버렸느뇨? 여포의 저 모습, 마치 켄타우로스같지 아니한가! 폭력과 무지의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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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가 울고 있네

비단 이 책만이 아니라 며칠 전에 노자를 웃긴 남잔가, 그거랑 그 책의 저자 이경숙씨가 새로 쓴 책 <완역 도덕경>을 열라 비판한 책.. 제목까먹었는데 그 책을 조금 보고 <노자를 웃긴 남잔가 사람인가>를 봤는데 세 책의 공통점은 대상의 천박함을 질타함으로써 자기마저 천박해지고 말았다는 거..

 

(천박하다는 말은 내가 잘 쓰는 거고 저 사람들은 각자 좋아하는 말을 썼다)

천박하다는 말은 반복해서 쓸수록 반복하는 사람이 천박해 보인다. 조목조목 비판하는 데 있어 한 줄 쓰고 천박해, 두 줄 쓰고 정말 천박하지?, 세 줄 쓰고 정말 천박 짱이야 이런 식으로 나오면 비판 내용이 묻힌다. 집중력이 천박함 쪽으로 떨어진다고.

 

천박함을 지적하고자 할 때 가장 좋은 방법은 맨처음에 "내가 비판하는 책은 이루 말할 수 없이 천박하다. 다음에서 논증해 보이겠다"라고 딱 한 번만 쓰고 그다음은 내용만 조목조목 따지면 된다. 왜 감정주체 못하고 스스로를 천하게 만드는 건지?

 

이 책은 이문열씨 삼국지의 천박함을 조롱하려다가 독자에게 당신도 만만치 않거든,이란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하지만 그건 정말 이 책만의 문제는 아닌가보다. 예전에 칸트나 마르크스의 서문도 대빵 추하다고 느꼈었는데. 그 사람들은 자기들 비판자에 대해서 굉장히 천박하게 응수..-_- 다행히 본문 중에서는 안 그런 것 같다만(끝까지 다 읽은 적 없음)

 

윽.. 이 얘기 너무 오래 했네. 뭐 그래도 이 책은 노자를 웃긴 남자보다 나았다. 그 책은, 뭐 그런 책을 읽으라고 썼냐? 도올 즐이라는 기치 아래 모인 사람들이나 낄낄대며 웃을 법한, 도대체 내용에 집중하려고 해도 읽을 수가 없다. 근데 완역 도덕경은 전혀 안 그랬다. 그래서 그거 읽을라 그랬는데, 그 책 또 미친듯이 물고 늘어지는 사람 등장.. 허허

 

이 책은 삼국지 관련 주요한 내용이 대거 포진.. 메모해놨는데 여기다 다 적긴 귀찮.. 뭐 여기에 굳이 안 써도 앞으로 삼국지 얘기하면서 계속 언급할 셈이니까 뭐.

한가지, 지금은 블로그를 하지 않는 http://blog.jinbo.net/tol/ 이 분이 쓴 글 중에 후한 말의 위기 원인을 인구 증가와 그에 미치지 못하는 생산력에서 찾으며 멜서스의 인구론의 주효함을 언급한 부분이 있는데, 생산력 부분은 수긍이 가나 인구 증가에 대한 부분의 근거는 무엇인지 궁금하다.

 

이 책에서 두 번인가 한나라 말, 삼국시대엔 인구가 적어서 난감했다고 나오거등. 이 책의 근거는 뭔지 궁금하다. 나중에 어디선가 보게 되겠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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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연표

 

연도 연호 연대 일어난 사건...
168 건녕 원년 1월- 영제 즉위
9월- 환관 조절등이 진번, 두무를 살해
175 가평 4년 조조, 효렴으로 천거를 받아 출사
유비, 스승 노식에게서 사사를 받음
184 중평 원년 1월- 장각이 이끄는 황건적이 난을 일으킴
조조가 기도위에 임명되어 황건적 진압에 참가
유비, 관우, 장비가 의형제를 맺고 의병을 일으켜
황건적을 진압하여 안희현의 현위에 임명됨
손견, 황건적을 진압한 공으로 별부사마에 임명
189 중평 6년 4월- 영제 승하, 소제(유변)이 즉위
하태후의 오빠인 하진이 정권을 장악하나, 십상시를
제거하려다 오히려 죽임을 당함
8월- 이른바 십상시의 난이 일어남
9월- 서량의 동탁이 수도로 들어와 소제를 폐하고
헌제(유협)을 영립, 자신은 스스로 상국에 오름.
원소가 기주로 향함
조조가 동탁을 주살하려다 실패, 진류땅으로 감
원술이 남양으로 향함
190 초평 원년 1월- 관동 주군이 모여 동탁타도군을 결성. 그 맹주는
하북땅의 원소로 결정
동탁이 낙양을 불사르고 헌제를 협박하여 장안으로 천도함
손견, 폐도 낙양에서 전국옥새를 얻음
 191 초평 2년 관동의 제후들이 서로 투쟁을 벌임
원소가 한복을 협박, 기주를 차지하고 기주목의 자리에
오름 (공손찬과의 전투)
조조, 동군으로 향해 흑산적의 무리를 물리치고
동군태수의 자리에 오름
유비, 공손찬에게서 평원의 상(相)의 자리를 제수 받음.
관우와 장비를 별부사마로 삼음
사도 왕윤, 시녀 초선으로 하여금 '연환의 계'로 여포와
동탁을 반목하게 만듦
 192 초평 3년 4월- 여포가 동탁을 죽임
손견, 유표군을 공격하다 난전속에 전사함
동탁의 옛부하 이각과 곽사, 장안을 공략, 왕윤을
죽이고 여포를 축출하여 조정을 전단함
12월- 조조, 청주일대의 황건적 30만의 항복을
받아들이고, 연주목에 오름
손책이 회의교위를 제수 받음
 194 흥평 원년 조조의 부친 조숭, 도겸의 부장 장개에게 살해, 조조는
그 원수를 갚기위해 서주를 침공, 대학살을 자행함
여포, 진류태수 장막과 진궁과 손잡고 연주를 공격,
조조는 서주침공을 포기하고 회군
익주목 유언 사망, 아들 유장이 후사를 이음
서주목 도겸 사망, 유비가 서주목을 계승
 195 흥평 2년 이각과 곽사가 서로 다툼
조조, 여포군을 대파하고 연주를 차지
여포, 유비에게 몸을 의탁함
196 건안 원년 9월- 조조, 낙양에서 헌제를 맞이하여 허창으로 천도,
조정을 장악. 조조는 사공,거기장군에 원소는
대장군의 직위에 오름
10월- 여포, 유비를 공격하여 서주를 차지하고,
유비는 조조에게 몸을 의탁함
조조, 조정에 표를 올려 유비를 예주목에 임명
 197 건안 2년 5월- 조조, 완에서 장수에게 대패함
9월- 원술, 수춘에서 칭제함
손책, 원술과 결별. 조조는 조정에 표를 올려 손책을
토역장군을 삼고 오후에 봉함
조조, 원술군을 대파함
198 건안 3년 12월- 조조, 여포군을 대파하고 여포를 처형
유비, 황숙의 칭호를 받음
유비, 좌장군에 제수됨
주유와 노숙, 손책에게 등용됨
 199 건안 4년 원소, 공손찬을 궤멸시키고 기,병,유,청의 네 개주를 점령
유비, 동승 등이 천자의 밀조를 받아 조조를 주살하려다 실패
유비, 명을 받아 출정하여 조조를 배반하고 패에 주둔함
6월- 원술, 병사함
원소, 조조 토벌군을 일으킴
장수, 조조에게 항복함
 200 건안 5년 1월- 길평, 동승 등이 조조를 암살하려다 실패, 처형당함
유비, 조조에게 대패, 원소에게 몸을 의탁함
관우, 조정에 투항함
2월- 조조, 백마와 연진에서 원소군을 격파함
관우, 오관참장하며 천리독행함
4월- 손책, 암살당함.  그 뒤를 동생 손권이 이음
9월- 조조, 관도와 창정의 싸움에서 원소군을 대파
 201 건안 6년 9월- 유비, 여남에서 조조에게 대패. 형주의 유표에게
몸을 의탁하여 신야성에 주둔함
 202 건안 7년 원소, 병사함. 후사는 삼남인 원상이 계승.
원상이 원소의 장남 원담과 대립함
조조, 원담과 원상을 여러차례 격파함
203 건안 8년 원담, 원상에게 패하고 조조에게 투항
손권, 산월을 정복함
204 건안 9년 9월- 조조, 업성을 점령. 기주목이 됨
원담, 조조를 배반함
원상, 유주의 원희에게 의탁함
조조, 병주를 얻음
205 건안 10년 조조, 원담을 죽임
원희와 원상, 전투에 패하여 요동, 오환으로 달아남
병주의 고간, 조조를 배반함
 206 건안 11년 조조, 고간을 죽이고 병주를 점거함
 207 건안 12년 8월- 조조, 오환을 정벌함. 곽가, 병사함
요동태수 공손강, 원희와 원상을 암살함
 208 건안 13년 1월- 유비, 삼고초려의 예로 제갈량을 군사로 맞이함
6월- 조조, 승상의 자리에 오름
7월- 조조, 남정을 단행함
8월- 형주목 유표, 사망함. 후사는 차남 유종이 승계하나
조조에게 항복함
유비, 당양에서 조조에게 참패
제갈량, 시상을 찾아가 동오와 친교를 맺는데 성공
12월- 손권과 유비의 연합군, 적벽에서 조조군을 대파함
(적벽대전)
유비, 형주남부의 4군을 점령함
손권, 합비를 공격함
209 건안 14년 손권, 합비에서 철수함
주유, 강릉을 점령하고 남군태수가 됨
유비, 조정에 표를 올려 손권을 거기장군, 서주목으로
천거하고 스스로는 형주목에 오르다
10월- 유비, 손권의 누이를 처로 맞음
 210 건안 15년 유비, 손권에게서 남군을 빌림
유비, 형주로 귀환함
주유, 병사함
조조, 업에서 동작대를 세움
 211 건안 16년 관중의 마초와 한수, 거병함
조조, 마초와 한수의 무리를 토벌. 마초와 한수는 양주로 퇴각
12월- 유장, 법정으로 하여금 유비를 익주로 영접하게 함
 212 건안 17년 유비, 가맹관에 주둔함
손권, 석두성을 쌓고 말릉을 건업이라 고쳐 부름
조조, 위공이 됨
조조, 유수를 공격
12월- 유비, 부성을 공격하여 함락시킴
213 건안 18년 조조, 업으로 귀환. 위공에 구석을 더해 받음
유비, 면죽관을 함락하고 부성을 포위함
7월- 방통, 전사함.
제갈량, 장비, 조운등을 이끌고 익주로 진격
마초, 기성을 점령함
214 건안 19년 조조, 마초와 한수를 격파함
마초, 장노에게 투항
마초, 유비에게 투항함
5월- 유비, 성도를 점령하고 익주목이 됨
11월- 복황후의 부친 복완, 조조를 주살하려다 발각되어 복완과 그 일족이 처형됨
215 건안 20년 손권, 유비에게 형주의 반환을 요구함. 유비가 이를 거절하자 손권을 형주를 침공. 쌍방이 상수를 사이에 두고 형주를 나눔
조조, 한중의 장노를 항복시키고 한중을 차지함
손권, 합비를 공략. 실패로 돌아감
태사자 사망
216 건안 21년 5월- 조조, 위왕의 자리에 오름
217 건안 22년 조조, 유수구에서 손권군을 격파
유비, 한중을 공격함
218 건안 23년 조조, 조창으로 하여금 오환을 정벌케 함
조조, 서벌에 나섬
219 건안 24년 1월- 유비, 한중을 점령함. 하후연, 정군산에서 전사함
3월- 조조, 한수에서 유비와 대치함
5월- 조조, 장안으로 철수함
손권, 합비를 공격함
7월- 유비, 한중왕에 오름
8월- 관우, 번성을 공략하여 조인을 포위하고 우금을 사로잡음
12월- 여몽, 형주를 점령함. 손권, 관우를 사로잡아 처형함
손권, 관우의 목을 조조에게 보내며 신하되기를 청함
조조, 조정에 표를 올려 손권을 표기장군, 형주목으로 삼음
220 건안(漢) 25년 1월- 위왕 조조, 병사함. 후사는 장남 조비가 이음
10월- 위왕 조비, 헌제를 핍박하여 천자의 자리를 선양받음. 국호를 위라 하고, 연호를 새로이 황초라고 씀. (동한의 멸망)
황초(魏) 원년 황충, 사망함
221 황초(魏) 2년 4월- 한중왕 유비, 천자의 자리에 오름. 국호를 한(촉한)이라 하고, 연호를 새로이 장무라고 씀.
7월- 유비, 동오정벌군을 일으킴
장비, 암살당함
장무(蜀) 원년 8월- 오왕의 자리에 오름
222 황초(魏) 3년 2월- 유비, 효정으로 진출함
장무(蜀) 2년 6월- 유비, 이릉에서 오군에게 대패함
황무(吳) 원년 9월- 조비, 오를 공격함
223 황초 4년 4월- 유비, 백제성에서 병사함. 후사는 장남 유선이 이어 촉제의 자리에 오름.
건흥 원년 8월- 제갈량, 등지를 사신으로 하여 오와의 화친을 맺고 국교를 회복함
황무 2년 손권, 위와의 관계를 결렬함
225 황초 6년 3월- 촉, 남방에서 옹개와 맹획의 무리가 반란을 일으킴
건흥 3년
황무 4년 8월- 제갈량, 남방을 정벌함. 칠종칠금으로 맹획을 감화시킴
226 황초 7년 5월- 위제 조비, 사망함. 후사는 장남 조예가 이어 위제의 자리에 오름.
건흥 4년 사마의, 옹,량의 병마제독이 됨
황무 5년 손권, 강하와 양양을 공격
227 태화 원년 3월- 제갈량, 후주에게 출사표를 올리고 한중에서 병력을 주둔시키며 기회를 엿봄
건흥 5년
황무 6년 제갈량, 기산으로 출진함(제1차 북벌)
228 태화 2년 1월- 사마의, 신성의 맹달을 죽임
마속, 가정에서 사마의에게 대패하고 가정을 빼앗김
제갈량, 마속을 군령에 따라 처형함
건흥 6년 9월- 육손, 석정에서 조휴군을 격파
황무 7년 12월- 제갈량, 진창으로 출진(제2차 북벌)
229 태화 3년 4월- 오왕 손권, 천자를 칭함. 국호를 오라 하고 새로이 연호를 황룡이라 씀.
건흥 7년 조운, 병사함
황룡 원년 제갈량, 음평,무도를 공략함(제3차 북벌)
230 태화 4년 위, 조진, 사마의로 하여금 촉을 정벌케 하나 큰비를 만나 철수함
건흥 8년 7월- 제갈량, 위연으로 하여금 강족을 공격하게 하여 위군에 타격을 가함(제4차 북벌)
황룡 2년 손권, 합비를 공략하나 실패함
 231 태화 5년 2월- 제갈량, 기산으로 향함(제5차 북벌)
건흥 9년
황룡 3년 6월- 장합, 난전속에 전사함
 234 청룡 2년 2월- 제갈량, 기산→오장원으로 나아감(제6차 북벌)
제갈량, 위빈에서 사마의와 대진함
사마의, 북원에서 촉군을 대파함
8월- 제갈량, 오장원의 진중에서 병사함
위연, 모반을 일으켜 양의와 전투를 벌임.
건흥 12년 마대, 위연을 처단함
가화 3년 오, 세길로 위를 공격(양양, 신성, 광릉, 합비). 오군은 대패하여 퇴각함
 237 경초 원년 요동의 공손연, 스스로 연왕이라 칭함. 연호를 새로이 소한이라 씀
건흥 15년
가화 6년 제갈각, 산월을 평정함
 238 경초 2년 8월- 사마의, 공손연을 죽이고 요동을 정벌함
연희 원년
적오 원년
 239 경초 3년 1월- 위제 조예, 사망함. 후사는 장남 조방이 이어 위제의 자리에 오름
연희 2년
적오 2년
 244 정시 5년 육손, 사망함
연희 7년
적오 7년
 247 정시  8년 사마의, 조상이 권력을 잡자 병을 핑계로 조정에 나오지 않음
연희 10년
적오 10년
249 가평 원년 1월- 사마의, 조상,하안등을 죽이고 조정의 실권을 장악함
연희 12년 하후패, 촉에 망명함
적오 12년 8월- 강유, 옹주를 공략함(강유의 1차 북벌)
251 가평 3년 8월- 사마의, 병사함
연희 14년
태원 원년
252 가평 4년 사마사, 위의 대장군의 자리에 오름
연희 15년
태원 2년 4월- 오제 손권, 사망함. 후사는 손량이 이어 오제의 자리에 오름
253 가평 5년 제갈각, 위 정벌이 실패로 돌아감
비위, 위의 자객에게 암살당함
연희 16년 강유, 위의 안정성을 포위함(강유의 2차 북벌)
건흥 원년 제갈각, 손준에게 암살당함
254 정원 원년 9월- 사마사, 위제 조방을 폐하고 조모를 위제로 영립함
연희 17년
오봉 원년
255 정원 2년 1월- 관구검, 문흠등이 반란을 일으킴
연희 18년 사마사, 병사함. 동생 사마소가 정권을 장악함
오봉 2년 8월- 강유, 적도에서 위의 옹주자사 양경의 군대를 대파함(강유의 3차 북벌)
256 감로 원년 7월- 등애, 상규에서 강유군을 대파함(강유의 4차 북벌)
연희 19년 강유, 성도로 철수함
태평 원년 오, 손준이 사망하고 손침이 정권을 장악함
257 감로 2년 5월- 회남의 제갈탄이 모반을 일으킴
연희 20년
태평 2년 사마소, 제갈탄을 죽이고 모반을 진압
258 감로 3년 사마소, 상국의 자리에 올라 진공(晉公)에 봉해짐
2월- 강유, 진천으로 향하나 등애에게 저지당함(강유의 5차 북벌)
9월- 손침, 손량을 폐위하고 손휴를 오제로 옹립함
경요 원년 12월- 손휴, 손침을 죽임
영안 원년 강유, 기산으로 향함(강유의 6차 북벌)
260 경원 원년 4월- 사마소가 위제 조모를 죽이고 조환을 위제로 영립함
경요 3년
영안 3년 강유, 야곡에서 등애와 일전을 벌임(강유의 7차 북벌)
262 경원 3년 10월- 강유, 후하에서 등애와 일전을 벌임(강유의 8차 북벌)
경요 5년
영안 5년 강유, 답중으로 퇴각하여 둔전함(강유의 9차 북벌)
263 경원 4년 7월- 종회, 등애, 제갈서등이 촉정벌에 나섬
8월- 종회, 검각에서 강유와 일전을 벌임
10월- 등애, 음평으로 향해 면죽관의 제갈첨을 죽임. 부성을 함락시키고 성도를 포위함
염흥 원년 촉제 유선, 위에 항복
영안 6년 촉한 멸망
264 함희(魏) 원년 1월- 종회, 반란을 일으킴
사마소, 등애와 종회를 죽임
3월- 사마소, 진왕의 자리에 오름
원흥(吳) 원년 7월- 오제 손휴 사망함. 후사는 손호가 이어 오제의 자리에 오름
265 태시(晉) 원년 진왕 사마소, 사망함. 후사는 장남 사마염이 이어 진왕의 자리에 오름
12월- 진왕 사마염, 위제 조환을 협박하여 천자의 자리를 선양받음. 국호를 진이라 하고 새이 연호를 태시라고 씀.
감로(吳) 원년 위 멸망
279 함녕 5년 진, 군사를 6로로 나누어 오를 침공함
천기 3년
280 태강 원년 오 승상 장제, 진군과의 전투에서 전사함
3월- 오제 손호, 진에 항복
천기 4년 오 멸망

 

전쟁사 연표

 

연대 전투 지역 승자 패자

184

황건의 난

화북/화중동부

황보숭

장각

185

양주의 난

양     주

장온/동탁 VS 한수/마등

187

유주침공

유      주

유우/공손찬

장순

188

익주소란

익      주

유언

황건적

189

환관주살(십상시의난)

낙      양

원소/노식

하진/십상시

190

반동탁연합

하내근교

원소/조조

동탁

191

양양전투

형      주

유표/괴량

손견

192

계교전투

하      북

원소

공손찬

192

장안의 난

장      안

왕윤/여포

동탁

192

청주황건적토벌

청      주

조조

황건적

192

광정전투

진      류

조조

원술

193

서주토벌전

서      주

조조 VS 도겸/유비

194

복양전투

복      양

여포 VS 조조

194

강동공략전

강      동

손책

유요

195

정도전투

정      도

조조

여포

195

포구전투

하      북

원소

공손찬

196

회음전투

서      주

원술/여포

유비

197

완 공방전

남      양

장수/유표

조조

197

진성 전투

연      주

조조

원술

198

하비전투

서      주

조조

여포

199

역경전투

기      주

원소

공손찬

199

강하강릉전투

예장/형주남부

황조/진등

손책

200

소패전투

조조

유비

200

관도대전

백마/관도

조조

원소

202

여양전투

하      북

조조

원담/원상

204

업 공방전

하      북

조조

원상/심배

205

남피전투

남      피

조조

원담/곽도

206

호관전투

병      주

조조

고간

207

백랑산전투

유      주

조조

원상/오환족

208

강하전투

강하/하구

손권

황조

208

장판파전투

형주남부

유비/장비 VS 조조

208

적벽대전

적      벽

손권/유비

조조

208

합비남군전투

양주/형주남부

조조/조인

손권/주유

209

형주4군공략전

형주남부

유비

한현 등

211

관중정벌

관      중

조조

마초 한수

212

유수구전투

양      주

조조 VS 손권

213

기성전투

천 수 군

하후연

마초

214

익주공략전

익      주

유비

유장

215

형주영유문제

형주남부

손권/여몽

유비

215

한중정벌

한      중

조조

장노

215

합비대전

양      주

장료

손권

219

한중공방전

한      중

유비/황충

조조/하후연

219

번성공방전

형주남부

조인

관우

219

강릉맥성전투

형주남부

여몽

관우

222

이릉대전

형주남부

육손

유비

223

유수구전투

양      주

주환

조인

224

동구전투

강      남

서성

조비

225

남만정벌

운 남 군

제갈량

맹획

228

가정전투

한      중

장합 VS 제갈량

228

석정전투

양      주

육손

조휴

 

 

크윽 고맙게도 작성자를 알 수 없는 연표를 찾다. 그냥 검색했는데 이렇게 잘 정리해 놓다니 고마워라;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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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잡담 2

제갈공명의 부인 황아추씨의 이름이 왜 남았나했더니 醜 <- 하도 못생긴 추녀라서 남았다고 한다. 아니 세상에 어떻게 태어난 아기가 못생겼다고 이름에 더러울 추자를 넣냐 이름으로는 다른 뜻인 건가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정말 못된 영감이로군, 황승언!!!

 

삼국지가 울고 있네, 라는 책의 저자는 재중동포(?) 작가 '리동혁'

이문열 삼국지가 허접해서 참지 못하고 보정하는 이런 책을 쓴 것인데 머리말에 이문열 등 삼국지의 번역이 엉망임을 개탄하며 이 책을 쓴다고 했다. 그리고 작년에는 드디어, 본인이 직접 번역했다 <本삼국지>

 

본삼국지는 가장 많은 판본을 대조해(12갠가 13개) 번역한 책이다. 슬쩍 3권의 백미 부분, 관공과 조공의 만남편만 읽어보니 뭐 대략.. 문장이 그냥 그렇다=ㅁ=;;; 하지만 자세한 지도와 해설 구성이 괜찮다. 그렇지만, 모종강본을 중심으로 모종강이 생략한 나관중본을 괄호처리한 것까진 좋으나 자신의 해설, 각주처리해야 할 것들을 다른 모양의 괄호로 묶어 넣은 것은 가독성을 떨어뜨린다. 이건 뭐 별 거 아니지만.

 

다 읽지도 않았으면서 지금은 김구용의 삼국지를 최고로 뽑는다. 각 작가의 특징은 다 읽어보고 기술하겠지만, 기본적으로 삼국지는 하드보일드!라고 보므로, 거기서 벗어나면 대략 맘에 안 든다. 뭐 그건 그렇고

 

여기서 관우의 청룡도가 82근이라는 게 왜 나오는지 설명이 나온다. 허저와 함께 조조의 호위장군인 전위에 대해서 유일하게 그가 쌍극을 쓰며 그 무게가 80근이라는 무기얘기가 정사에 나온다고 한다. 적인 전위가 그러니까 주인공인 관우에게 2근 붙여서 나관중이 지어낸 얘기...=ㅂ=;;;

 

책에 나온 적벽의 모습 스캔>ㅅ<

가운데 하얗게 한문으로 赤壁이라고 쓴 부분이 추해 보인다;;

 

그리고 제갈공명이 사마의에게 공성계를 써 15만대군을 2500의 군사로 이긴 게 뻥이라는 얘기가 나오는데, 그보다 마오쩌둥도 공성계를 쓴 일이 있다는 게 흥미롭다. 국민당의 기습 정보를 들었으나 중국 공산당 중앙인 시바이퍼에는 소수 경호부대만 있어 대략 싸우면 지는 건데 마오쩌둥은 유사시에 대피할 차비를 하는 동시에 라디오를 통해 '올 테면 오라, 오는 족족 몰살시키겠다'고 허장성세를 부려 국민당이 못 쳐들어왔다는.. 현대전에도 이렇게 쓰일 수 있구나, 신기햄'ㅁ'

 

도서관 삼국지란에 가면 별별 책이 다 있고, 특히 흥미위주의 잡서들이 많은데 이 책은 제목은 잡서에 필적하지만-_-;; 내용은 디게 재미있고 유용하다. 제목만 훑어봐도 완전 소중한 정보들!

 

그런데 이 작가가 결국 참지 못하고 뭔지 모를 진짜 삼국지에 가장 부합하는 번역을 해냈는지 어쨌는지, 암튼 그걸 중시하는 것에 별로 동감이 안 간다. 이 책에서 이문열의 오역을 미친듯이 지적하는데, 많은 오역이 잘못된 줄은 알겠으나 이 사람은 너무 '진실은 있다'고 가정하고 있다.

 

만약 정사가 진실이라면 어차피 나관중 모종강 기타 등등 연의는 다 거짓말이 더 많다. 거짓말에 더 화려하게 거짓말을 보태어 10권짜리 장편이 된 것 아닌가. 게다가 정사가 진짜라는 것도, 정사의 저자 진수가 촉나라 사람이고 나중에 태어났으면서 뭘 이것저것 다 알리가 없잖은가.(커억 검색해보니 233년생, 완전 애기-_-)

 

그래서 마음껏 대뻥을 쳐도 재미만 있으면 된다고 본다. 다만 자기가 아는 것만이 진짜라고 우기는 가여운 짓만은 해서는 안 되겠지. 정사도 모르는 얘기가 있다. 그것은 바로 호모 삼국지이며 내가 추구하는 이야기는 정사가 모르는 호모 얘기이다(미안~)

 

아 그리고 책을 읽을 때는 문체와 리듬감, 속도감이 더 중요하다고 본다(뭐가 진실이냐보다). 삼국지 자체의 특성상 워낙 속도감이 있긴 한데 어떻게 번역하느냐에 따라 속도가 뚝 떨어지기도 하지.

 

요새는 1900년대에 태어나서 참 다행이라고 느끼고 있다. 갑자까정 삼국지 시대인 서기 100년과 똑같다! 전에 밝힌바 나는 제갈량과 동갑. 캐릭터 나이 생각하기가 너무너무 쉬워서 완전 감사~ 1900년대 만세~~ 정사의 저자 진수는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2033년생이다=ㅁ= 완전 미래의 애기~~잖아!

 

이 책을 다 읽으면 반드시 뭐 어쩌고저쩌고 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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