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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너무너무 예쁘고 완전 내 스따일이야 불로그에 이런 스킨 생기면 좋겠어 ;ㅁ; 나중에 배껴서 만들어어야지 배끼되 저작권 위반은 되지 않도록...< 본인이 살아 계시면 문의드려볼텐데 아쉽당 ;ㅁ;
검색으로 돌아가신 정황을 읽고 좀 황망했다 화집과 전시회 추진이 안 돼서 스트레스로 자결.. 이럴 수가. 사정은 아무도 모르는 거지만 그래도 이건 너무 하잖아. 너무 안타깝다. 누군가 꼭 화집 내주면 좋겠다 무조건 살 거야 ;ㅁ;
전시메일이라는 뉴스레터를 받아보고 있는데, 과연 이따위로 봐도 되는가 싶을 정도로 대충 스크롤을 겁나 빠르게 내리면서 그림을 순간적으로 보고 맘에 드는가를 살피고 있다. 감상하는 건 아니고 그냥 '보고' 취향에 맞는 걸 '찾는다' 어쩌다 해설글을 읽는 경우도 있지만 거의 무슨 소린지 모르겠고, 대체로 패스한다. 작가들한테 미안하다 맴맴...ㅜㅜ
근데 위에 오승윤 씨는 전시메일에서 본 거 아니다; 뭐 검색하다 우연히 발견. 전시메일은 최근 전시 소식을 알려준다. 오랫동안 맘에 드는 게 있어도 시간 지나면 찾을 수 없게 되고 나중에 일괄 삭제하고 그랬는데, 최근 메일함에 보관함을 만들어서 따로 보관하고 있다. 진작 그러지...; 암튼 미술관에 갈 시간도 없는데 참 쥬타 감상은 개뿔 눈으로 훑을 뿐이지만 매일매일 작품과 함께 한다. 전시메일 메일링리스트 구독은 여기로, 오승윤 화백의 그림은 여기서 더 많이 볼 수 있다 단 브라우저 별로 안 보일 수 있음 IE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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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피곤해서 안 갈라고 했는데 진보넷 일하고 처음이니 가라는 조직의 결정에 따라 갔다 ㅋ
오전 행사인 소마테라피를 야매 강사 반다가 진행한다고 하여 꼭 참석하려고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아침에 너무 졸려서 그냥 안 갔다 ;ㅁ; 반다가 진행하는 걸 꼭, 꼭, 꼭 보고 싶었는데 ;ㅁ; ㅋㅋㅋㅋ
인권 운동에 대한 5개의 주제 중 2개의 토론에 참석할 수 있었는데 내가 참여한 거에서는 대체로 동의할 만한 수위의, 동의하지 않더라도 반대할 만한 건 아니고 음 당신은 그런 경험을 했고 그렇게 생각하는군 나는 그렇게는 생각하지 않지만 그럴 수는 있겠군 이라고 생각할 정도여서.. 한 마디도 안 했다-ㅁ-;
뭔가 말하려다가 누군들 이걸 모르리... 하고 입다물고 있었다. 별로 좋은 태도는 아니지만 머 여튼< 그러나 다들 말씀도 많이 하고 해서 지루하거나 하진 않았고 다만 착한 사람들과 동의할 만한 수위의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재미가 없었다 그러나 의미가 없었던 건 아니고..
팔연대 활동은 오래 했지만 활동가로 자신을 규정하지 않았던 건 예전에 다다가 했던 말 때문. 나는 나자신을 당연히 활동가라고 생각했는데 다다가 "니가 왜 활동가냐, 활동가는 그 문제가 자기 삶의 주제인 사람 아니냐"라고 해서 큰 깨달음을 얻고 깨작깨작 활동하며, 나한테 중요한 문제이긴 한데 내 삶의 주제도 아니고 그만큼 시간을 투여하는 것도 아니거늘 뭔 활동가늬.. 라는 겸허한< 맴으로다가 ㅋ
뭐 지금은 활동가 수준에 이르렀다. 팔연대도, 진보넷도. 그래서 힘들다규 ;ㅁ; 한 사람은 하나의 활동만 해야 해 기타 여러 문제에 관심을 가질 순 있지만 그냥 거기에 관심 갖고 운동을 지지하는 수준으로 해야 해 두 개 활동하지 맘 ;ㅁ;
여튼...; 훌륭한 활동가들의 교류를 상상했는데 교류는 거의 안 했다. 명함을 주고받아야 할까봐 두 장밖에 안 갖고 나온 명함에 살짝 걱정했는데 바리가 "명함 주고 받는 건 너무 관료적이잖아요"라고... ;ㅁ; ㅋㅋㅋ 나는 내 명함이 예쁘니까 관료 아님<
후큐큐
최근 활동가 메일링리스트로 진보넷 구인 광고랑 2월달 월페이퍼 나왔다고 단 두 번 메일을 돌렸을 뿐인데 처음 뵙는 활동가 약 세 분이 "메일링리스트를 많이 보내셔서 이름이 익숙하다"고... -ㅁ-;;;; 순간 가슴에 손을 얹고 내가 그렇게 많이 보냈나? 반성하기도.. ㅎ 뻥<
의제를 인권운동 전반에 대한 걸로 잡지 말고 토론이 가능한, 입장이 대립할 만한 걸로 잡았으면 어떨까 싶었다. 성노동, 당사자 운동에 연대하는 활동가의 입장, 운영위원 대 상근자 기타 등등 그런 거 있잖아. 근데 생각해보니 이런 토론을 하면 그냥 토론회가 될 듯...; 아무렇든지 간에
내가 가장 놀란 것은 단체들이 일반적으로 갖는 경계가 있다는 거였다. 그니까 인권 단체랑 사회 단체랑 노조랑 정치운동단체가 다르다는 거다. 뒤의 세 개는 인권 단체 리스트에 안 들어간다. 이런 프로페셔널들 외에 예를 들어 용산에서 철거민들 말씀을 담은 구술사팀이 인권활동가인가냐는 얘기가 있듯 직업 활동가가 아닌 사람들?? 뭐 어떤 부륜지 잘 모르겠는데;; 암튼 그런 사람들이 자기를 인권활동가라고 생각 안 해도 인권활동가라고...
참세상 같은 언론사에서 일하는 기자들은 인권 활동가가 아니교.. 정당 사람들도 아니교.. 음.. 어렵고도 놀라운.. 인권 단체가 어디까지인가를 사랑방 민선씨랑 괭이눈님에게 들었는데 물론 명확한 경계가 있는 건 아니지만 관점이 다른.. 비주류 감수성을 공유하는?? 대충 뭔지 알 것 같지만, 그래도 잘 모르겠다.
진보넷이 인권단체임을 처음으로 알았던 것이다. 그럼 뭔 줄 알았는가? 그냥 인권단체라는 게 경계가 있는 건 줄 몰랐다. 인권단체/사회단체/노조 이런 구분이 있는 줄 몰랐고, 인권단체가 되게 포괄적인 줄 알고.. 진보넷은 사회단첸 줄 알았고... 모르겠다 원래 전혀 몰랐던 신세계?
팔연대도 평화운동, 국제운동이지 인권운동이라고 생각한 적은 없긔. 팔레스타인인들의 인권과 한국사회의 인권 전반도 문제가 생길 때마다 다루며 중요한 문제지만 반체제 반자본주의 투쟁?? 뭐 이런 게 촛점이니까.. 그렇다고 인권 운동이 이런 걸 안 하는 것도 아니고... 몰러;
운동간 연대와 현장이 이번 주제였다는뎅.. 개인적으로 작년에 일하기 시작하면서 진보넷에서 인권단체연석회의를 열심히 참여하길래, 연대 운동이 근무 시간에 보장이 되는 줄 알고, 쌍용차 어린이 인터뷰 프로젝트에 참석하겠다고 얘기했는데, 상의라기보다 이걸 할 거다라고 일방적으로 얘기했고, 시간과 비용의 양해를 구할 뿐이었는데
그게 진보넷과 관련된 활동도 아닌데 왜 하냐는 태클이 있었다. 뭐 결론은 어쨌든 하라고 났지만 음 진보넷과 직접 관련 없는 연대활동을 근무시간에 하면 안 되는구나... 그때 말할 때는 우리가 인권단체연석회의에 참여하고 있고, 그 단위 차원에서 진행되는 일이니 할 수도 있다, 고 즉석에서 항변했는데 사실은 나는 그냥 진보넷 업무와 왕 무관한 연대 활동도 해도 되는 걸 줄 알았던 것이다...;
그래서 하루에 두 시간, 일,이주에 하루 정도 연대를 위한 시간을 활동적으로 보장받으면 어떨까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나도 내 업무만 해도 맨날맨날 밀리고 있고, 하면 좋지만 안 해도 큰 상관없는 일들은 전혀 안 하고 있지 아니한가. 내 업무만 잘 하려고 해도 모잘라는 시간이다. 그러면서 왜 근무 시간에 불로깅하고 앉아 있는 거야 ;ㅁ; 밤에 집에 가면 힘들어서 글 쓰고 잘 수가 없어 멍하니 놀다가 잔다긔..ㅜㅡ
암튼; 그래서 힘들어도, 시간적으로 보장을 받고 직간접적 관련성이 초큼도 없는 연대 활동을 보장받으면 어떨까.. 대충 나는 보장받고는 있다. 나 말고 인권 단체 전반으로.. 그런 생각이 들었다. 뭐 일단 내가 해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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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the world 브라우저에서 태그 입력이 안 돼; 엔터 치면 바로 글이 등록된다 머지...; 구판 더월드는 갈수록 진보넷 사이트랑 안 맞는 듯.. 업데이트 해버려-_-부가 정보
냐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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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앙게르스럽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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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짱 기엽지 않아요?? 냐옹도 좋아할텐데, 분명... ㅋㅋㅋㅋㅋㅋㅋㅋ부가 정보
냐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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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은 다 이쁜데 같이 뭉쳐놓으니까칼라똥같애 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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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똥칼라똥 ㄱ-;;;; ㅋㅎ그렇지 않아도 쫌 그렇죠 배열도 잘못 했어 하지만 각각 고유한 작품으로서의 아우라를 훼손할 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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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맛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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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왓; 돌아가셨다니...안타깝네요.색감이 독특하길래 굉장히 젊은분인줄 알았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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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저도 검색하고 놀랬어염글구 이런 그림을 마치 누구나 그릴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니까 테크닉의 면에서요. 하지만 기본기가 탄탄하시니까, 테크닉의 문제가 창작성과도 연결되지 않을까.. 전 기본이 없어서 -ㅅ- 기본기가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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马圣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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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네요, 혹시 언젠가 책을 쓰게 되면 표지 그림으로 쓰고 싶을 만큼..^^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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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사회주의 낙원 같은 느낌도 있어염 그림에.. 후손들<과 잘 협의가 돼서 꼭 쓰시길 ㅎ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