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물에서 찾기마우스로 그리는 세상 덜덜덜덜 그리는 세상< 빠큐 거짓말하고 있어 나의 일기다!!!! 세상은 나의 무대다!!!!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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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됐으면 좋겠다 ^ㅇ^ (feat. 사라)

  • 등록일
    2016/05/11 20:22
  • 수정일
    2016/05/11 20:29
  • 분류
    쥬쥬 일기

얼마 전에도 썼지만 참지 못하고 모든 사람에게 쥬쥬 얘기하고 있다. 미안해요 흑흑 참지를 못 하겠어 왜냐면 우리 신랑이 안 들어줘 iㅁi 노관심을 넘어서서 싫어하게 될까봐 말도 못 붙이...는 건 아니고 그래도 말 붙임 ㅋㅋㅋㅋ

 

월요일엔 참지 못하고 우리 아랍어 선생님 사라한테도 마구 얘기해 버림 이미 페이스북에 쓴 걸 보고 '쥬쥬'요? 하고 알고 있었닼ㅋㅋㅋ 쥬쥬 뭐가 좋냐고 해서 나도 모르게 미친듯이 쥬쥬 찬양해 버림 아휴 ㅠㅠㅠㅠ 쥬쥬야 너는 사랑받아 마땅하다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지금도 그 사랑~ 받고 있지요 ^ㅇ^ 나로부터 그리고 징위로부터< 듬뿍

 

첨에 얘기를 들은 선생님은 "잘 됐으면 좋겠다"라고 대답해 줬다 네?? 누가 누구랑요? ㅋㅋㅋㅋ 아 웃겨 생각하니까 기분이 좋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쥬쥬 한국 콘서트가 오늘 떴는데.. 바빠서 제대로 확인은 못 하겠...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하는 일이 넘나 하기가 싫어가지구 ㅠㅠㅠㅠ 결국 확인해 버림< 그리고 겁나 스트레스 받았다. VIP석은 태국 사이트에서 예약받는대. 장난? 장난하늬? 아 그리고 좌석도 3천 석도 안 된대 ㅠㅠㅠㅠ 진짜 티켓팅 실패하면 지구 뿌셔 버릴 거야 중국 부셔버릴거야 아니 태국 왜 때문에 한국 콘서트를 태국 회사가 태국어로 진행하는 거야 장난하지 말라고 아오 쓰다보니 다시 화나네ㅠㅠㅠ

 

사용자 삽입 이미지

VIP석 실패하면 팔꿈치로 뽷!!! 그냥 다 뿌셔버릴 거야 아유 이뻐 아유 우리 쥬쥬 우쮸쮸❤❤❤❤❤❤❤❤❤❤

 

쥬쥬의 첫 한국 콘서트 개최를 맞이하며 몸과 마음가짐을 바르게 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다짐을 했는데:​

  1. 레알 살 뺌 6월 말까지 알콜 입에도 안 댐 (가정 내 음주 제외)
  2. 덕질하는 시간 줄이고 매일 7시간 반씩 충분한 수면 취함
  3. 운동!! 운동!!

레알 진짜 쩐더 안쟈드 혼또니 와따시와 시급하다데스

 

ㅁ이가 근데 니가 왜 살을 빼냐고... ㅋㅋㅋㅋ 아니 나도 안다고요? 쥬쥬랑 뭐 눈이나 한 번 마주칠 수 있겠냐규? (그런데 그것이 현실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래도 ㅠㅠㅠㅠ 잘 됐으면 좋겠으니까?< ㅋ 그게 아니고; 우리 쥬쥬님이 오시는데 바르고 참된 몸과 마음가짐으로 그리고 추가로

 

  1. 중국어 공부한다

레알 쩐더 ㅇㅇ 나름대로 중알못 주제에 덕질에 선빵하고 자평하지만 당연히 부족하잖아 iㅁi 나 왜 중국인 아닌 거죠... 흑흑흑흑<

 

안녕하세요- 쥬쥬입니다. 꼭↗ 만나러, (오)겠타쿠, 야쿠소쿠새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할 때 호방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최근에는 자료를 미친듯이 저장하고 있다 고화질 영상 급구여.. 1080p를 원해.. 티비로 볼 때 720p면 깨져.... 흐규흐규 쥬쥬야!!!! 쥬쥬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쥬쥬 인다 코리아!! 신난다!!! 개씬나 개 뻐렁쳐 아아아아아아아아 A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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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귀 사마귀 마귀

  • 등록일
    2016/05/04 17:28
  • 수정일
    2016/05/04 17:36
  • 분류
    마우스일기

악마야 물러가라!!!!<

 

사마귀 치료 받으러 병원 다녀올 때마다 십년씩 늙는 기분이다. 공포를 관장하는 기관이 있다면 거기가 계속 늙고 있을 듯... 몸관리를 잘 해서 이따위 공포에서 꼭 탈출해야만 해. 다 집어치고 사마귀가 제일 무섭다...ㅜㅜ 아 식은땀 ㅜㅜ 그나마 오늘은 주사는 없었고 마취를 해줘서 덜아팠다..

 

"주사는 이제 안 맞는 건가요?"

"일단 두고 봅시다."

 

란 소릴 들은지 어언... 대체 몇 달이냐교... 왜 끝이 없는 거져... 다행히 오늘 주사는 없었지만... 레이저는 주사만큼 아프진 않은데. 전에는 레이저가 항상 따끔하기만 하고 별로 안 아파서 레이저 맞을 때는 항상 방심했는데 지난 번에 레이저는... 주사에 필적하게 아팠다. 아니야 그래봤자 블레오마이신 주사보단 덜 아파.. 방심했던 탓인지 너무 아파서 ㅜㅜ 아아아아

 

근데 오늘은 마취약을 바르고 20분 정도 대기타라고 한 다음에 레이저를 쏘는 거였다. 그래도 매우 아팠지만 죽기 일보 직전은 아니다. 지난 번의 그 고통을 상상하고 있어서 매우 공포스러웠을 뿐... 심장이 아직도 쫄깃함 ㅜㅜ

 

근데 왜 애초에 지난 번엔 마취제를 안 발라준 거죠 왜 때문이죠... 마취제하니까 훨씬 낫구만... 내가 왜 그 미친 고통을 견뎌야만 했던 거죠... 물어봤는데 대답 안 해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뭐지

 

아 죽겠네 무엇보다 면역력을 키워내야만 한다. 해내야만 한다... 고통의 일기 카테고리라도 만들까 -_-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제 제법 무섭지 않아진 픽쳐... 많이 나았다. 발치료 받기 전까지 내 발 상태가 어떤 지 모르고 있다가 의사 앞에서 양말을 뙇 벗었는데 발에 무좀 같은 게... 뭐 뭐지 당황했는데 쓱 보고 으응 무좀 아니고 습진, 이라고 초과(?) 진료해 줌ㅋ 무좀까지 생기면 시망이다 진짜 근데 습진은 왜 생겼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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