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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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램 덩크를 생각하며 써보았다 왠지 그랜드 슬램할 것 같은 나 그렇다면 거대하고 알수없이 커다란..

백양이랑 오사카에 놀러가기로 했는데 비행기값이 아꾸워서 참 난감하게 됐네 암튼 백양은 도쿄에도 가보고 싶다면서 오사카에서 도쿄가 머냐?는 질문을 했고 내가 설명하기를 슬램덩크에서 윤대협이 전국 대회를 보러 못 간 이유가 바로 일본 철도가 너무 비싸기 때문이다 도쿄-오사카는 모르지만 당시 윤대협이 전국 대회를 보러 가려면 편도만 기차로 20만원이 넘었다. 고 알려줬다.

근거 사실 : http://blog.jinbo.net/taiji0920/?pid=752 와 근데 이 싸이트 아직도 있어 -ㅁ- 2004년 이후로 관리는 안 되는데 아직도 살아있다니 웹마스터가 업계 종사자신가...

암튼 왜케 비싸냐고 해서 민영화때문에 그렇고 지금은 더 비싸겠지?? 민영화되면 더 싸져야 되는 거 아니냐고;;;; 그랬다. 민영화가 더 비싸면 국유화하면 되는 거 아니냐고... 그르게 말이얌

그럼 비행기는? 차라리 비행기가 더 싼 거 아녀???? 그르게 말여 뭐여?!

암튼 오사카에 갈 수 있을까.. 이번에 가면 팔레스타인 운동하는 분들도 만나고(근데 메일로 답장을 두 번이나 안 해서 연락하기가 쩜 거시기;;;) 작년에 뵌 정혜자 쌤도 뵙고 만화책도 잔뜩 사고 싶은데 돈은...() 글구 또 머 보지??

오키나와도 가고 싶은데.. 아마 호텔은 반값에 구할 수 있을 거야(활동가 반액 세일하는 데 섭외해서) 부자(라 추정되는) 윤대협도 일본 기차를 못 탔는데 나같은 건 엄두도 못 내겠지 사실 1월에 큐슈 갔을 때 북큐슈 프리 레일 패스를 7만원인가?? 정도에 싸게 샀는데 너무 넓으니까 이건 뭐... 본전도 못 뽑았다 아닌가 7만원 아닌가?? 암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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몹시 바쁜 아침 시간이라 잠깐만 봤는데
앵커가 경찰과 전화 인터뷰를 하면서
앵커 단독 샷으로 계속 질문하고 답을 듣는데
왕 똥 씹은 표정이었다

똥 한 사발 씹으셨쎄여??

하고 묻고 싶을 정도로;;;;
니가 왜 그러니???? ;;;;

경찰은 밤에 시끄럽게 떠들지 말라는 말로 일관했다;
한심햄... 너가 쩨일 시끄럼 +_+
야간 집회 가능해져서 너무 좋다 마음껏 나가 뛰놀아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간 집회 번개 한 번 합시다

주제는 각자의 자유로.. 청계광장을 4대강 반대 사업하는 단위가 계속 열어놓는 것 같던데

거기서 각자의 자유로운 시위/집회를 ㅋㅋㅋㅋㅋ

신난당 'ㅅ'

올레! 야간집회!! 에 보낸 글.

트랙백 기능은 굳이 만들어놓고 나만이 가끔 홀로 쓰고 있다 -ㅅ-

싸이트 활성화시키는 것도 일이야... 아니야 기획을 잘 하는게 중요한데 기획이.. 내가 쓰기에도 약간 불편한데 이거 할 시간이 없긔 옘병!!

그러고보니 번개같은 거 해도 어차피 아는 사람끼리 만나잖아?

그럼 번개를 뭐하러 때리지?

그냥 아는 사람끼리 전화해서 만나고 말지

그래서 결국 항상 궁금했던 이 불로거들은 왜 불로그에 공지도 안 하고 전화로 지네끼리만 만나지? 라는 의문이 해소되었음 ㅋㅋㅋㅋ 쳇 새로운 사람도 좀 나오고 그러란 말이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