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물에서 찾기마우스로 그리는 세상 덜덜덜덜 그리는 세상< 빠큐 거짓말하고 있어 나의 일기다!!!! 세상은 나의 무대다!!!!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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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rtbreaker (feat. 플로라이다)

  • 등록일
    2010/05/27 13:33
  • 수정일
    2010/05/27 13:33
  • 분류
    마우스일기


Flo Roda! YG family!
G-Dragon! Holla at him-
You are my heart breaker
DJ YG (be right back)
Let me take this over

나도 어디가서 꿀리지 않아
사람 마음 갖고 저울질 하지마라
더 말할 것 없어 너와 나 벌써
떠나간 사랑인 줄 알면서

네 앞에서 꿇은 무릎횟수
그 순간이 that`s who i hate, you
여기까지만 이젠 안녕 또 안녕

Flo Flo Flo Rida and G G G-Dragon
내가 아무리 잡아도 눈물을 보여도

사랑한다는 거짓말은 참아줘
돌아선 남자의 가슴은 냉
버려진 여자의 머리는 휑
차가운 새벽 찬바람은 쌩

it`s over you know what i mean
shawty got low low low low

it`s the wicked-y truth

you are my herat breaker 내가 뭘 잘못했는지
you are my heart breaker no way no way
네가 날 떠나간대도 난 인정 못한다고 잘사나 보자고
lovers and haters 지긋해 삐끗해
내 사랑이 비굴해

Flo Rida, Talk to me

hey i know everybody ain't perfect
baby what did i do to ceserve this
no way you making me nervous
why can't we both be clowns in the circus
like why did i open the curtain
baby you my heart should be circuiting
i knew i was allergic i need a surgeon
cuz your the only other person
guess it was (wasn't?) part of the plan
we've been each other i don't understand
what are you, lover, your permanent man
there won't be another that can do what i can
if i were a devil i will give you a hand
but for all the trouble why do it again
what kind of a devil, just being your friend
after this trouble my hert needs a mend again again again

you are my heart breaker 내가 뭘 잘못했는지
you are my heart breaker no way no way
네가 날 떠나간대도 난 인정 못한다고 잘 사나 보자고
lovers and haters 지긋해 삐끗해
내 사랑이 비굴해

i will still still be there 꺼진 네 전화기에
i will still still be there 네 집앞 편지함에
난 아직도 그대 잊은 놈이라 해도 i will still be there


baby 그대 없이 죽을 것만 같아
네 앞에 보인 내 모습은 내가 아닌걸
미안해 나를 위해 다시 한 번
take my hand 널 기다리고 있는데

you are my heart breaker 내가 뭘 잘못했는지
you are my heart breaker no way no way
you are my heart breaker you are my h-heart breaker
h-e-a-r-t baby (my broken heart) no way i'm out
 

 

====

노래 좋다 너무너무 좋아 >ㅅ<

이미 발표된지 한참 됐는데 여태 몰랐넹. 플로라이다는 진짜 존심도 없구나 웃겨죽겠네;;;;; 근데 노래 좋앙'ㅅ'

 

지난 번에 어 씨앤블루라는 아이돌 그룹이 와이낫의 노래 외톨이야를 표절한 데 대해 소송을 진행하는 와이낫의 리더와의 간담회(?)에 갔었는데 거기서 와이쥐의 플로라이다 호출을 '통 큰 기획'이라고 표현한 바 있다. 진짜 통크다... ㅋㅋㅋㅋ 자존심도 없는 인간 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전 우리 지디님은 같은 멤버인 승리의 가슴을 팔꿈치로 찍는 동영상으로 구설수에 또 오르시고 말았다. 나의 매서운 눈에도 과연 때리는 걸로 보였다 쎄게 때린 거 같진 않고, 미워서 괴롭히는.. 쎄게 때리지 않았다는 증거는 처음엔 승리가 어리둥절했단 거지 아파서 놀라거나 찌푸린 게 아니고

 

암튼 심술궂은 님도 좋아요 이것이 빠심 아닌가? 우리 지디가 그럴 리 없어!! 가 아니라 우리 지디가 그러든 말든 사랑해< 이것이 팬심을 넘어선 빠심이다. 팬같은 건 비판적인 구석도 있고 부족한 존재자야 ㅋㅋㅋㅋ 위험하지 않으면 빠심이 아니다.

 

암튼 노래 느므 쥬타 티브레~~~ㅋ 노웨에에에에

 

+ 개인적으로 플로라이다라는 실명(?)보다 플로리다라는 발음이 좋다 플로라이다에는 양키의 향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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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없어

  • 등록일
    2010/05/27 12:24
  • 수정일
    2010/05/27 12:24
  • 분류
    출근일기

란 제목의 야오이 장편 인기물이 있다. 나는 엄청 싫어함< 수가 공의 1/4만해 ㅋㅋㅋㅋㅋㅋㅋㅋ 징그러<

 

나는 평생 돈관리 같은 건 안 해본 사람이다< 항상 있는 만큼 썼다. 심지어 전혀 없을 때도 있었다. 그때도 살아남았다...<

 

항상 매달 용돈/월급이 있어왔으므로 그냥 그 규모에서 적당히... 통장에 얼마 있는지도 모르고 얼마전에 바닥나서 화들짝-ㅁ-! 물론 채권이 여기저기 있다() ㅋㅋㅋ 받았음(from 팔연대 아랍어 강좌 지원료)

 

암튼 왜 어째서 그러한 내가 어쩌다 진보넷 재정을 맡게 되었다.... -ㅁ-;;;;;;; 돈 개념이 별로 없지만 펑펑 쓰는 타입은 아니다. 아니 말하자면 좀 짠 편인데.. 재정을 맡자마자 마치 내 돈인 양 모든 지출이 아깝게 되었다. 아까워 죽겠다......<

 

하지만 그동안은 진정한 의미의 '관리'는 하지 않았으므로 재정의 위기가 닥쳤다!!!! 어찌 보면 모두 내 탓이다.. 작년에 진보넷은 재정 위기를 맞아 프로젝트로 열심히 돈을 벌었는데(나는 그때 돈 안 번 1人) 순간적 풍요로움으로 인해 나는 '우리는 살만하다'라는 의식이 암암리에 있었던 거 같다. 뭐 팔연대랑 비교하면 엄청 부자잖아 돈의 규모가..

 

근데 수입의 규모가 큰 만큼 지출의 규모도-_- 상근자만해도 9명!!(일은 안 하는 대표 포함) 월급이 900만원 가까이 나가-_- 맙쇼샹......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다달이 월세가 99만원!! 전기세 기타 등등.

 

많지는 않지만 사업비도 있다. 밥값은 따로 지원 안 하는데(물론 기본상근비 85만원 세부내역을 보면 밥값이 포함되어 있지만=ㅅ=) 반찬을 사다 밥 지어 먹으면 반찬 값은 준다. 사먹는 일이 월등히 많음->부엌 수리를 안 해줘서 집주인 이 사람아... 도대체 6개월이 넘어간다

 

나의 경우 밥값/활동 관련 책값/사업비 정도는 단체에서 반드시 지원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기본상근비는 생활 보장이고, 활동 관련 지출은 모두 단체에서 지출해야 한다.  하지만 어딘들 사정이 되는데 안 나오겠냐긔. 내가 사야하는 책은 겁나 비싸다(기본 2-3만원) 어제 나는 서점에 가서 괜찮은 책을 골라 '사진을 찍어' 왔다. 도서관에 있음 빌려볼라구.. 없음 말고...ㅜㅜ

 

이것이 지난 나의 방만한 재정 운영의 결과이다. 예전에 나는 필요한 책은 샀다. 근데 지금은 ㄷㄷ 내부세미나하는 책은 단체에서 사줘야 하는데, 못 사준다 ;ㅁ; 미안 어디 가서 재정 관리하는 거 배우고 싶다. 일단 매달 상세한 지출계획을 짜는 것부터... 그리고 나중에 책도 한 권 읽어야지;

 

지출 계획을 아직도 안 짰는데-_- 대충의 규모를 알고 있고(작년대비로) 수입=지출만 생각했는데 지출이 조금씩 많았는데, 왜냐면 부채가 조금씩 늘고 있었기 때문에, 부채 청산하고 나니까 대충 계산했던 게 정확하지 않았다. 뒤늦게 재정의 위기를 느낀 것이다! 

 

아우.. 근데 상반기에 예정에 없던 지출이 있긴 했다. 생각지 못했던, 예를 들어 스팸 필터 사는데 55만원 쓴다. 또.. 뭐 있더라 또 있었다<

 

채권도 있는데 부채 갚기로 해서 우리 돈은 아닌 상태. 아무튼... 할 수 있는 거부터 자세히.

 

근데 재정도 이렇게 방만하게 하는데도, 관리하는 데 시간을 엄청 쓴다. 해본 사람만이 알 것이다. 자잘한 업무들.. 뭐뭐 있는지 잘 생각도 안 나 시시때때로 매뉴얼을 만들고는 있는데 안 들어간 게 더 많다;

 

암튼 이걸 읽거 아놔 진보넷 후원해야겠다는 신심(!)이 드는 분도 있을 것이다. 그런 분들을 위해 기업은행 057-036794-01-020 진보네트워크 하지만 서두르거나 현재 돈이 없다고 근심할 필요 없다. 곧! 여러분은 돈을 쓸 일이 있을 것이다, 진보넷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을 위해서...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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