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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don't wanna talk
About the things we've gone through
Though it's hurting me Now it's history
얘기하고 싶지 않아
우리의 지난 시간에 대해
나에게 아픔이었지만 이젠 지난 일이야
I've played all my cards
And that's what you've done too
Nothing more to say No more ace to play
난 내 카드를 다 썼어
그건 너도 마찬가지긔
더 이상 할말도 없고, 더 이상 내놓을 에이스도 없엄
The winner takes it all
The loser standing small
Beside the victory That's her destiny
승자가 다 갖는 거얀
패자는 초라하게 서있을 뿐
승리의 옆에서- 그게 내 운명이얀 ㅜㅜ
I was in your arms
Thinking I belonged there
I figured it made sense
Building me a fence, Building me a home
Thinking I'd be strong there
나는 네 품안에 안겨 있었어
거기 속해 있는줄 알았지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했어
울타리를 만들고 집을 만들며
그안에서 나는 강해질 줄 알았어
But I was a fool
Playing by the rules
하지만 내가 바보였어
게임은 규칙대로 움직이는 것을
The gods may throw a dice
Their minds as cold as ice
And someone way down here
Loses someone dear
신들은 주사위를 던지지
그들의 마음은 얼음장처럼 차가웜
그리고 여기 땅위의 누군가는 사랑하는 누군갈 잃게 되곰 ㅜㅜ
The winner takes it all
The loser has to fall
It's simple and it's plain
Why should I complain
승자가 다 가지는 거얀
패자는 몰락해야하는 것 ㅜㅜ
그저 간단하고 명백한 거슬
내가 왜 불평 해야하겠어
But Tell me does she kiss
Like I used to kiss you?
Does it feel the same
When she calls your name?
그 사람의 키스는 어떠니?
나처럼 입맞추니?
네이름을 부르면
그 느낌도 똑같니..ㅜㅜ
Somewhere deep inside
You must know I miss you
But what can I say?
Rules must be obeyed
마음 깊은 곳 어딘가에서
내가 그리워하는 거 알지?
하지만 무슨 말을 할 수 있겠어
규칙은 지켜져야 하는 거슬 ㅜㅜ
The judges will decide
The likes of me abide
Spectators of the show
Always staying low
심판들은 결정을 내릴 거구
나같은 사람들은 그걸 받아들일 뿐
구경꾼들은 항상 숨죽여 보기만 하지
The game is on again
A lover or a friend
A big thing or a small
The winner takes it all
게임은 다시 시작됑
연인이든 친구든
큰 것이든 작은 것이든
승자가 전부 다 가져
I don't wanna talk
If it makes you feel sad
And I understand
You've come to shake my hand
얘기하고 싶지 않아
그게 널 슬프게 한다면
글구 나랑 화해하러 온 거 알고 있어ㅜㅜ
I apologize If it makes you feel bad
Seeing me so tense
No self-confidence
기분 나쁘다면 미안햄☞☜
아무 자신감 없이 이렇게 굳어있는 나의 사과얌
But you see
The winner takes it all
The winner takes it all
하지만 너도 알자네
승자가 모든 걸 갖는다는 걸
이시퀴야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가사가 너무 슬펌;ㅅ;
I Will Always Think of You - 보잭홀스맨 시즌4 2화 | 2023/03/16 |
아수라 각본집 | 2022/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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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잭 홀스맨 시즌3 4화: 물 밖에 나온 고기 (결말 스포) | 2022/03/12 |
영화 《200미터》 | 2021/09/08 |
추석 마지막날 봤다 맘마맘맘마
영화 자체는 엉성했다 일부러 그런 걸까? 누가 어디서 만든 건지 배급사가 어딘지 모르겠다만 사실 궁금하지도 않다. 응? 여튼 엉성한 뮤지컬이었다 뭐가 엉성하냐면 음악이 아니고 장면들이 막 너무 아마츄어 같아서 맨처음 시작할 때부터 카메라 뭥미 왜케 촌스러워? 막 여성 셋이 노래하면서 달릴 때는 막 초장부터 뭥미 싶어가지구.. 근데 메릴 스트립 정도 되시는 분이 일부러 어색하게 할 거 같진 않고 엔딩을 보면 빈티지를 일부러 넣은 것도 있는 것 같지만 일부러 넣은 부분 말고도 촌스럽고 어색했다 그게 귀여워 보인 건 아니고 그냥 서툴러 보였다 카메라도 연출도 편집도. 근데 대자본이 만드는데 그게 가능한가라는 의문이 있다.
그러나 그런 부분들을 모두 감추고 스토리의 허망함-ㅁ-도 메울 만큼 아바의 노래들은 최고구나. 특히 메릴 스트립님 가수야?? 가수냐규 왜케 노래 잘 해?? 진짜 난 아바보다 좋더라 ㅜㅜ 사실 노래들은 편곡을 세련되게 한 건 아니고 아바스럽게(?) 했을 뿐인데 집에 와서 아바 듣고 잤는데 아바가 역시 옛날 사람들이라서 영화 음악이 더 세련되고 풍성하긴 하더라 아바는 악기도 몇 개 없나봐 왜케 텅빈 부분이 많지-_-?? 여튼 그 선율과 가사는 진짜 죽음이야 난 너무 감동했어
특히 가사가, 뜻을 한 번도 음미한 적이 없었는데 상황에 맞춰 번역된 가사를 보니 아 전세계인에게 사랑받는 이유가 있구나 난 멜로디가 좋아선 줄 알았는데 그걸 초과하는 가사가 있었구나 가사가 이렇게 아름다웠다니!! 진짜 깜짝 놀랐어 그리고 그리스 섬 아름답잖아 ㄱ-?? 난 그런 데 가서 누워있고 싶단 생각 처음 했다. 바다랑 호텔이랑 길거리 암데나 가서 좀 누워있고 싶어졌다 딱히 영화에서 아름답게 잘 찍은 건 아니고 그냥 거기가 너무너무 아름다웠다
그래서 이 영화는 아바와 그리스다. 아아 그리고 추가로 그거랑 상관없이 울컥한 부분이 있는데, 여자들이 다같이 뛰쳐나와서 군무를 추는 게 있는데 난 그게 슬펐다. 참 좋구나 실제로 그럼 좋겠다 싶다가 그냥 슬퍼졌다
맘마미얀 맘마미얀 맘마미얀 렛미고 흑흑 맘마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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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가사 쓸픈데 님아가 쓴게 너무 웃겨서 나 웃다가 눈물난다 ㅋㅋㅋㅋㅋ 근데 포스팅 너무 몰아서 한다?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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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슬프지?! ;ㅅ; 우리가 딱 좋아하는 거자네1!! 배드 엔딩이야 완죤. 공 새끼가 지가 차고 다른 사람한테 가놓고(그것도 여자) 찌질하게 와서 찝쩍대는 거얀...ㅜㅜㅜㅜㅜㅜ 아우 개새끼ㅜㅜㅜㅜㅜㅜㅜ ㅋㅋㅋㅋ포스팅 할 거 더 많암... 아유 오늘 다 하고 자고 싶은데 어찌될란지. 괜히 스파이더나 하고 앉은 나인 거슬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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