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물에서 찾기씨네필을 향한 정열의 폭주열차 * 비고 : 시끄럼

437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8/08/25
    배트맨 다크 나잇(2)
    뎡야핑
  2. 2008/08/24
    플래닛 테러
    뎡야핑
  3. 2008/08/15
    악인이여!! 너나 타라!!(1)
    뎡야핑
  4. 2008/08/10
    대륙행 티켓을 끊어라!(3)
    뎡야핑

배트맨 다크 나잇

배트맨 불쌍해;ㅅ; 그러면서 울고 말았다 ㅇ<-< ㅋㅋ 이 영화에도 내가 좋아하는 퍽퍽 잘라내기가 나왔다. 아무렇지 않게 없애 버리는 거. 요즘 시대 유행인 거니? 그러다가 마지막에는 나약하지만 꽤 갠춘한 미국 사람들 보여주고 말았지만.

아이맥스로 못 봤는데 화면을 보니까 안 봐도 되갔구나 싶다. 아이맥스는 1만원임. 다들 좋은 말만 하니까 머. 씨티는 비긴즈랑 다른 것 같다?? 비긴즈는 기억은 안 나지만; 비긴즈 메이킹 필름을 봤던 걸 생각하면... 아니 비긴즈보다 팀버튼의 1,2의 고담시가 생생히 기억나서 그럴지도. 여튼 밝은 대낮의 고담시는 그냥 뉴욕(시카고램)이잖아?? 고층 빌딩 늘어선. 밤의 고담시는... 잘 안 보이더라;

이게 배트맨 1, 2보다 먼저 얘기인 거니까... 그래서 이 때는 연구실(?)도 형광등 천 개는 썼을 법하게 밝았는데 그거 폐쇄하고 동굴로 돌아가는 건가...ㄱ- ㅋㅋ 사업이 망했나?? 글고보니 나 이 사람이 재벌 2세인 거 완전 잊었다 그냥 부르쥬안줄 알았지 뭐야?? 깜짝 놀랐네.

나로서는 배트카 디자인이 진짜 그냥 그러한데, 머... 그냥 배트맨이 잠깐 탔던 람보르기니?? 그게 더 멋지던데;

조커의 혓바닥은 인상적이었다. 무엇보다 간호복이 너무 잘 어울려요!! 간호복에 찬 벨트 ㅋㅋ 그거 올해 유행했던 건데; 미국에서도 차는 거구나. 참 예뻤어효ㅜㅜ 그 얼굴에도 어찌나 예쁘고 날씬하고.. 후후

인간은 누구나 추악하고, 쩜 불을 땡겨주면 추악한 면이 발휘된다... 평소 나의 생각이기도 하다. 그런데 그 추악한 면이 없거나 극도의 수양으로 자제가 가능한 사람이 있다. 그런 걸 대인배라고 여겼는데 어캐 생각하면 진짜 이상하잖아. 그거 생각난다 너무 순수하면 변태와 같다는 우리 고구리순님의 철학이...

정보인권 관련해선 쩜 짜증났다. 머냐규 저런 극단적인 상황설정해놓고... 목숨과 감청을 비교하면 당연 목숨 아냐?? 옘비.. 글구 모건 프리만이 마지막에 벌떡 일어나서 나오고 기계들 막... 그러는 구태의연한 장면.. 사실 구태의연한 거 너무 많아서 맘에 안 들었는데 순이는 어린이들도 이해하라고 넣어주는 친절한 장면인 것 같다라고.

스포가 안 되게 몇 개를 적어봤다. 더 있었는데 같은 날 플래닛 테러를 보고 너무 충격을 먹어서 배트맨 보고 흥겨웠던 기분은 다 날아갔엄... 글구 너무 기대를 하고 봐서 그런가?? 우음... 막 에러만 보이고...; 배트카 오토바이 됐을 때 음향이 좀 에러였다 속도감 없는 화면에 속도감 있는 소리. 조커한테 누가 넘어가는 것도 납득 안 되고. 난 죽은 줄 알았어-_- 후속편에서 상대로 나오나?? 그랬는데 급전개로 결말까지 ㅇ<-< 암튼 뭐 재미는 있는데 들었던 만큼 갱장하진 않았다 스포 피하려고 관련글 한 개도 안 읽었는데 이제 읽어야지 참 난 다크 나잇이 어두운 밤인 줄 알았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영화 보기전에 알았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

플래닛 테러


Planet Terror OST - Grindhouse Main Titles



홀리 쓋!이라고 외치게 된다 근데 한국 포스터 왜 저래...; 무섭게 왜 하반신만 반전=ㅁ=?? 왜지?? 무섭다규 한국포스터의 붉은색 빈티지 느낌 준 건 알겠는데 걍 그렇다. 그냥 그대로 갖다 쓰지... 그렇다고 미국 포스터도 머... 왜 더 얄딱구리하게 배치하지 않았지?? 엄.. 글구 디비디 껍데기인데 글씨체도 졈... 글씨체 저게 머냐 차라리 글씨체 느낌은 한국이 낫잖암.. 디비디만 그런 건가??

로베르토 로드리게즈...ㅜㅜ 아놔... 일단 예고편으로 먹고 들어갔다. 예고편에서 최고 많이 웃었다 아마 칠팔십년대 극장에서 했을 법한 (찍을 예정 없고 미치게 웃기는) 예고편을 앞에 넣고, 에로한 부분 필름 태워먹고, 중간중간 소리나 화면이 끊기는... 그 정도는 이 사람이 아니어도 생각할만 하지만

대체 몇 개를 섞은 거야?? 기본적인 좀비호러, 건샷, 멜로, 에로, 후져빠진 하드고어, 갑자기 액션활극;, 영웅물, 휴먼드라마, 살짝 서스펜스??, 군대물(?) 마지막엔 유토피아물-_-?? 기타등등 써먹을 수 있는 거 다 써먹어가지구 어찌나 웃긴지... 오랜만에 정신줄 놓고 보았구나 아이쿠

음악도 너무 좋다 감독이 직접 지은 노래-_- 나도 오에스티 사야지! 아아... 이거 미국에서는 타란티노 데쓰 프루프랑 동시개봉했었다는데 아쉬웡...;ㅅ; 동시개봉...!!!! 진짜 어쩜 이래 이 깜찍한 작자들 ㅇ<-<

참 극장에서... 순이랑 나랑 단둘이 봤다=ㅁ= 처음이야 이런 경험...;
아 이 감독 신씨티 2, 3 제작 중이다 오예~~

이런 영화 예산 궁금하다. 미국에서의 저예산은 얼마인 걸까?? 한국에서는 15억 이하가 저예산임. 이 영화에 장갑차 등 군인들 타고다니는 거랑 헬리곱터랑 또.. 돈 들 만한 건 그게 다인 듯=ㅅ=?? 참 스페샬 땡스에 존 카펜터가 있었다 나는 좀비영화가 진짜 취향이 아닌데, 좀비 죽이는 오락은 좋아함-_- 오락실에서 총 쏘는 거..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