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물에서 찾기씨네필을 향한 정열의 폭주열차 * 비고 : 시끄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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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5/08/22
    우울한 청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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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5/08/21
    지옥의 체험Anatomie De L'Enfer, 2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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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05/08/19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千と千尋の神隱し, 2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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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05/08/19
    고환Les Valseuses, 1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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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청춘


THEE MICHELLE GUN ELEPHANT -ドロップ(Drop)

 

오늘은 훨씬 나아졌지만 노래를 들으니 또...-_-

청춘절망물을 왕왕 싫어하는 나이지만 이런 건 상상도 못해봤다.

슬로우모션이 촌스럽더라는 생각을 억지로 하며 객관을 찾으려 했지만 아무 소용없더라.

오액 또 눈물이 날 것 같아=_= 한 번 울고 말면 괜찮을 것을 울기 싫어서 안 우니까 헤어나질 못하겠다. 울면 안 될 것같단 말이야.

 

しあわせなら 手を たたこう。
행복하다면 손벽을 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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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의 체험Anatomie De L'Enfer, 2004

 

이 장면이 제일 좋았다.


 

이 장면도 좋았다

 

이건 좀 쌩뚱맞았다


 

이 장면도 참 좋았다 그림같다


 

자기검열로 위에 대신 이걸 넣을까 생각했는데 이건 대략 그냥 그렇다


 

이 장면은 시공을 초월한 느낌이다


 

폐허가 된 현실을 마주선 느낌이다.

 

 

영화에 대해서는 말할 수 없다. 왜냐면 [[번꽝]]이었으므로... 참을 수 없이 [[번꽝]]이었다!!!

지난 번 <내 자매에게(한국 제목 팻걸)>를 보고 감상문을 썼을 때는 대충 영화를 다 이해한 척했지만 그 때도 [[번꽝]]때문에 전혀 이해하지 못했다. 이번에까지 이해한 척 할 수는 없었다. 정말 상식을 초월할 정도의 번꽝... 비디오가 나왔다면 꼭 다시 봐야지. 아휴

 

음부에 루즈를 칠하는 것은 어디선가 읽었던 건데 음부만이 아니라 똥꼬마저 포함하는 점을 놓쳐서는 안 된다. 농담이다.

 

카메라를 정말 지루하게 잘 다룬다. 그것이 [[번꽝]]만 아니었으면 대사와 어떻게 조화를 이루는지 알 수 있었을텐데... 흐윽.. [[번꽝]] 미워!

원작이라는 감독이 쓴 소설을 읽고 싶다.

 

이 포스트는 [[번꽝]]이라는 주제어 사전을 처음 쓴 놀라운 의의가 있는 포스트가 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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